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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워낙 알려진 곳이긴 하다

택시기사님들에게도 유명한 이곳,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기사식당, 똑다리 김치찌개
삼전동 배명사거리 에 바로 있다  (석촌역에서 삼전동쪽으로 계속 직진하면 우측에 바로 보임)

약 5년전 아는 형님을 따라가서 한번 맛보고는 그 후로는 위치를 몰라서 못갔었는데
송파구에서 서식을 하다보니 가끔 가는 곳이다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는 '오모리' 김치찌개의 맛이 그다지 와닿지 않고
돼지고기를 송송 썰어넣은 전통적인 묵은 김치찌개의 깊은 맛을 찾다보니 가벼운 마음으로 자전거를 굴려 이곳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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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이라서 넓은 주차시설을 자랑한다
물론 그중의 반은 택시 ^^
기사식당이라고 꼭 택시기사분들이 많이 오는 것은 아니다
기사님들이 많이 가는 식당은 음식맛을 믿어도 된다는 속설...  생각해보더라도 틀린 말은 아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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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니 분위기니 이런거 없다 -_-

그냥 후딱 먹고 일어서는 분위기
음식 나오는 속도도 맥도널드같은 패스트푸드점 저리 가라다

아마 남자들이 들어가서 주문하고 밥먹고 나오기까지 10분인 끝나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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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이게 다다
반찬은 뭐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무우말랭이 짱아찌와 김치 콩나물이 있는데 거의 구색용 반찬 ^^
김치찌개에 어울리는 최고의 반찬인 '계란말이' 는 절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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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원인 가격 (예전보다 꽤 올랐네) 을 생각하면 계란말이 정도도 없는게 좀 아쉽지만
그 아쉬움을 모두 커버하는 이 똑다리 김치찌개가 있다

오모리는 너무 묵은 김치라 그런지 그 시큼함이 별로였는데 여긴 그렇지도 않다
적당한 묵은 맛에 시원하면서 깊은 맛을 내준다

돼지고기가 송송 썰어져서 들어가있고  고기에서도 그리 냄새가 나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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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 때 보면 죽음일것이다 ㅋ

먹다보면 밥이 좀 부족해질 정도인데, 밥은 추가로 가져다 먹을수도 있다

대충 조미료만으로 맛을 낸 인스턴트형 분식집의 그것과 다르게
김치찌개 좀 제대로 하는 집 없나 라고 생각될 땐 이집을 추천해 본다.  똑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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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 2, 이런걸 바란다

휴대폰 도둑 2008/05/30 09:31 Posted by bruce™
햅틱폰을 사용한지 2달
여전히 TV광고는 한참이고 화이트와 핑크 햅틱폰이 출시되면서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있다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하나의 프리미엄 라인을 가져가려는 햅틱폰의 시도
이 'haptic' 이라는 단어로 충분한 이슈메이킹을 했기 때문에 아마도 햅틱폰 2 라는 후속 라인을 예상해볼수도 있겠는데... 모르겠다
요즘 햅틱폰, 소울폰, 디스코폰, 비키니폰 등 워낙 코드명들이 새롭게 쏟아져나오고 있기 때문에 또다른 새로움을 주기 위해 아예 다른 코드명을 가진 라인을 출시할지는...

암튼 햅틱폰 2가 나온다면 이런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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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된 햅틱폰 (w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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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시된 삼성의 M800


1. 디자인 : 좀더 과감하게 디자인을 살렸으면

지난번 삼성전자 햅틱폰 개발자들과의 간담회때 보니..  해외에 내놓았던 햅틱폰의 베이스 모델 M800 (위 사진) 과는 하드웨어 버튼이 바뀌었는데, 국내 사용자 대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하던중 터치로 되어있는 하단 주요버튼들이 불편해서 최종 현재의 모습으로 개선했다고 한다

분명 사용성 측면에서는 잘 개선된것 같다.  이런 주요기능들이 아무런 존재감이 없는 터치로 되어서 생기는 불편은 상당하기때문에..
다만 그 개선의 방향에서 약간 디자인이 아쉽게 되었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 점을 꼭 개선해줬으면 한다.

M800 과 같은 디자인을 가져가면서 안쪽으로 '딸깍' 눌리는 버튼을 구현할 수 있을텐데... 그런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하고

그게 아니고 지금처럼 돌출된 하드버튼을 채용한다면 아예 더 과감하게
조이스틱과 같이 상하좌우 네비게이션 기능을 추가로 주면 어떨까?
스크린상에 그려진 상하좌우 키를 터치로 쓴다는것...  아무래도 불편한 경우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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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상도 : VGA 로 좀더 또렷해져라

사실 현재 햅틱폰의 해상도가 특별히 아쉬운건 없다.  QVGA 화면이 대세이기때문에 넓직한 LCD가 시원시원해서 풀브라우징을 하더라도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했는데
L모사의 터치웹폰을 보니  역시 고해상도가 조금 낫긴 낫다.

VGA 해상도를 가진 햅틱 후속제품이 나온다는 정보도 나오는걸 보면 이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다.  햅틱폰으로 보는 풀브라우징도 보다 고화질의 화면을 기대해본다

대신 픽셀 늘어났다고 배터리 소모량 많아지면 안되니 그 부분은 많이 신경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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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케이스 : 엣지를 좀더 주고  악세서리 사용시 좀더 편하게

지금 기본으로 주는 케이스가 그리 실망스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프리미엄 라인에 걸맞는 케이스로는 약간 아쉽다
가죽과 마감의 퀄리티를 좀더 높이고 개인적으로는 엣지를 주면서 하드해졌으면 하는 바램
(물론 개인차이가 있겠다^^)

그리고 왼쪽방향으로 꺼내는 지금 케이스는 오른손잡이에게 조금 불편하게 되어 있는데
폰악세서리를 감안하더라도 케이스 방향이 바뀌길 바란다.
상하 수납방식도 크게 불편한거 아니니 상하 방향으로 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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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능 :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의 기대?

넓은 LCD 와 VGA 해상도가 갖춰진다면  누구나 기대하는게 준PMP 급 기능이다
아이폰처럼 하드디스크를 기대하는건 아직 무리일까
충분한 저장공간과 멀티미디어 플레이 기능을 갖춰서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까지 무리없이 감상할 수 있길 바란다

하드디스크까지가 아직이라면 좀더 내장된 플래시 메모리를 늘려서  기본적으로 담겨있는 컨텐츠 (구연동화나 게임 등) 의 양을 좀 많이 제공했으면 좋겠다

PMP 따로 가지고 다니기 귀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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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UI : 아날로그의 감성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지금 햅틱폰의 UI 는 신선한 부분이 꽤 있다는 점에서 칭찬할만 하다
거부할 수 없는 부분이... 아이폰때문에 모든 터치형 기기의 UI 비교기준이 아이폰이 되버리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폰이 상당히 감성적인 UI 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동의하지 않을수 없는 부분이다.
재미있는 피드백을 주는 햅틱폰만의 UI 도 처음 경험할때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진동 피드백과 flick, drag 가 이곳저곳에서 되는 인터페이스 역시 '야~ 이만큼 발전했구나' 라고 느꼈었는데, 이런 햅틱 UI를 좀더 많은 부분에 적용했으면 한다

예를 들어 사진이 슬라이딩 되거나 손가락 플릭을 통해 스크롤링이 되는 것이 특정 화면에서만 적용이되고, 그 인터페이스가 될것 같아서 해보면 안되는 화면들이 가끔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아이폰의 커버플로우 처럼 아날로그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그런 UI 가 추가되었으면 한다
eBook 을 볼수 있도록 텍스트뷰어같은게 들어간다면,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는 듯한 느낌을 줄수도 있겠고, 조그 다이얼 같은 걸 채용해서 화면의 확대 축소를 가능케 하는 것도 좋겠다

이건 어떨까?  터치폰답게...
자주거는 여친의 전화번호를 1번에 많이 저장하는데... 다이얼이 나와있는 폰이 아니다보니 번호 다이얼 모드로 들어가서 1번을 꾹 누르게 되는데 사실 느낌이 그다지 와닿지 않는다
그냥 대기화면상에서 상하로 1자를 주욱 그으면 1번 번호로 전화가 걸리는 건 어떨까


이번 햅틱폰에 들어있는 주사위나 윷놀이 같은 시도 굉장히 좋았다
그런식의 아이디어가 한두가지 아이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좀더 많이 적용되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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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게임 : 터치면 터치다운 게임을 좀 더~

몇년째 PDA 를 써오다보니  터치스크린에서 제대로 어울리는 게임들을 많이 접해왔다
화려할 필요 전혀없다
수십kb  수백kb 정도의 용량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놀라운 터치용 게임들이 많다

전세계 게임시장을 소니 PS 나 MS Xbox 와 같은 화려한 게임이 아닌 '닌텐도'가 석권하는 것만 봐도 알수가 있다
게임은 아이디어다

닌텐도 DS 로 게임을 하다보면 터치스크린을 기가막히게 활용하는 아이디어에 감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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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런 게임...
손으로 쓰고 그리고 눌러가며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그런 게임들을 좀더 소싱했으면 한다
이 시장이 결코 생경한 것이 아니라 수년전부터 PDA 에 게임을 공급하는 회사나 개발자들이 있어왔기때문에  햅틱폰의 플랫폼만 잘 공개하거나 제공한다면  작지만 너무나 재밌는 게임들이 쏟아질 것이다

의외로 국내 터치폰 싸움에서 다른 스펙싸움보다는 이런 게임 SW 확보 부분에서 결판이 날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딱딱하기만한 기계에 손을대고 뭔가를 쓸수 있다는것
아이들도 쉽게 빠져들만큼 재밌는 요소를 만드는건 무궁무진할 것이다
교육용 SW 가 들어가기에도 아주 좋은 환경이겠고...



만져라, 반응하리라

이제 막 터치폰 열풍을 타고 출시되기 시작한 폰들이라 인터페이스의 완성도는 점차 높아질 것이다.
비단 햅틱폰 2 를 위한게 아니라 앞으로 이런 치열한 고민을 통해 터치폰다운, 햅틱다운 완성품이 나오길 기대한다.
잭 웰치가 그랬다던가?  '한국에서는 아이팟 같은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는것을 본적이 없다' 라고...   IT 강국에 mp3 나 휴대폰에서는 최강이라 자신하는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몹시 불편하게 하는 말이지만  맞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좀더 만지고싶고, 좀더 반응하는, 세계적인 제품이 햅틱폰을 시작으로 점점 많이 나와줬으면 한다

Anycall Haptic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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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양한 시각에서 본 애니콜 햅틱, 그리고 마치는 이야기

    Tracked from 디지털과 모바일 - 늑돌이네 라지온 lazion.com  삭제

    이제 애니콜 햅틱 이야기를 시작한 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가네요. 드디어 마무리할 시간이 왔습니다. 그동안 이곳에 애니콜 햅틱에 관하여 여러가지 주제의 글을 올렸습니다만, 그 내용은 대부분 저, 늑돌이가 생각하고 느낀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쓰는 글에 제 생각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되겠지만 제 생각만 옳을 리는 없으니 다른 분들의 생각도 정리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번 편을 마련했습니다...

    2008/05/30 10:43
  2. 햅틱폰/아이폰에서 단축번호 아이디어

    Tracked from 굵은악마의 모바일 수다  삭제

    뷰티폰, 그리고 햅틱폰을 쓰면서 생각했던 아이디어 사실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것이겠지만 ^^ 단축번호로 자주거는 전화를 많이 하게되는데, 터치폰들은 다이얼패드가 나와있는게 아니다보니 다이얼패드를 호출한 화면에 들어가서 길게 눌러야 한다 물론 그리 불편한건 아니지만 당장 버튼이 없다보니 조금 어색하고, 누르는 버튼 느낌이 아니다보니 길게 누른다는 행동 자체가 터치폰에서는 안맞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아이디어 이렇게 화면에다 대고 손가락으로 숫자를 쓰는..

    2008/06/04 17:31
  3. 터치와 진동의 오묘한 채색화, 애니콜 햅틱

    Tracked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삭제

    두 달 전에 첫 발을 디뎠던 동굴을 이제야 빠져 나왔다. 두 달 동안 뒤도 안 돌아보고 걷고 또 걸어서 나왔으니 제법 긴 동굴이다 싶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아무튼 동굴에서 무사히 나왔고, 다친 데도 없다. 이제 동굴 속 경험담을 들려 줄 차례다. 돌이켜 보니 제법 흥미로운 동굴 구경을 한 듯 싶다. 불빛 하나 없는, 끝을 가늠할 수 없었던 동굴일 줄 알았는데, 제법 근사한 벽화가 있었다. 그 벽화를 보기만 한 게 아니라, 두드려도 보고 만지기도...

    2008/06/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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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전략&홍보 담당 상무로 가있는 입사동기가 맞아줘서 놀라움과 함께 반가움을 느꼈던 엔씨소프트 첫방문
수더분한 옷차림과 인상을 하고 나온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의 대화는 상당히 편하게 진행되었다.   본인 표현으로도 기자들과 만나더라도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한적이 없는데 이날은 그렇지 않다는...  그래서 그런지 속에 있던 얘기들도 진솔하게 들을 수 있었던 모임이었다


리니지 라는 수퍼수퍼수퍼 게임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 게다가 MMORPG 류를 즐기지 않았던 나에게  그외 게임으로 어필하던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리니지를 가지고 있는 잘나가는 '게임회사' 라는 이미지만 몇년째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작년...
뭔가 가려움을 긁어주는 작은 서비스들을 접하기 시작했는데
'누가 기특하게 이런걸 만든거야?' 하고 마우스를 아래로 내려보면 접할 수 있는 단어가 바로 '오픈마루' 라는 그룹(?)이었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접했었던 '레몬펜'
그리고 싱가폴 출장시 내 출장 계획서를 대신 했던 '스프링 노트' 등
하나 하나 기능들을 접해보면서 '흠.. 웹에서도 이런게 가능하구나' 라고 새로운 '가능성'을 접하게 해준 곳이었다

'오픈마루' 라는 멋진 이름은 의외로 싱겁게 작명된 아이디어였다
'개방'을 모토로 했었기 때문에 '오픈'이라는 단어는 꼭 넣고 싶었고...  고민을 하던중 직원들끼리 식사후 먹던 '호두마루' 라는 아이스크림을 보며 합성되었다는 '오픈마루' 라는 이름..
합성 하고 보니 '마루' 라는게 플랫폼, 기반, 게이트웨이 와 같은 의미가 되서 더없이 근사한 이름으로 확정이 되었다고 한다

어쨌든...

최근 '롤링펜' 을 런칭하면서 지금까지도 새로운 웹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는 이들이었다
사실 nhn이란 공룡기업이 웹이란 곳에서 더이상 통할만한 서비스가 안나올만큼 서비스에서부터 인력까지 많은걸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웹' 에서 새로운 성장과 가능성을 발견할 만한 걸 못본게 몇년은 되는 것 같다.   그중에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눈에 띄는 소수의 개척자들이 있었는데 그 선두는 누가 뭐래도 '오픈마루' 라고 얘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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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왠만한 벤쳐들이라면 쉽게 하지 못할 서비스 런칭이었다
상당한 기획과 사전 준비, 그리고 적지않은 기간동안의 개발이 필요한 서비스면서도 이것이 비즈니스 모델로서 역할을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하는 서비스이기에 쉽게 시장에서 접할 수 없는 것이 오픈마루의 서비스들이다

무엇이 이런걸 가능하게 했는가
게임만으로도 충분히 수익창출을 하고 있고 해외 시장에서 더 가치를 인정받을만큼 세계화에도 성공하고 있는 지금 어떤것이 엔씨소프트의 이런 도전을 가능케 한 것인가
혹자는 '돈'이라고 말할수도 있을 것이다
돈?
그거 하나 가지고 이런게 가능하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web 은 구글이 명함도 못내밀만큼 저만큼 앞서가 있었을 것이다.  돈많은 기업이야 발에 차일 정도니까


이날 김택진 대표와 임직원들이 대답한 하나의 Answer 는 바로 'commitment' 였다

기획 개발에 온 힘을 쏟아붓다 보면 병원 신세를 질 정도로 많은 소모를 하게 되지만
남들이 못하는거 한번 해보자는 도전의식
새로운 기회를 찾아 challenging 하면서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
회사의 전폭적인 지지
그리고 이 모든 걸 가능케 하는 사내 상호 배려와 commitment...

오히려 기자 상대로 프로페셔널해보이지 않는 매력의 김택진 대표와 이날 나온 임직원들의 표정과 말투 속에서도 그들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충분히 읽을 수 있었다

무리한 사업확장보다는 잘할 수 있는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아끼지 않는 이들의 도전정신, 그리고 엔씨소프트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 한명한명의 commitment 가 지금처럼 작지만 강한회사를 만들었고  그러한 시도들이 하나씩 결실을 이뤄가면서 점점 더 그 강도는 세질 것이다

그리고 그 다양한 시도들은 몇년째 좀 재미가 없어진 대한민국의 웹에 단비와 같은 재미와 희망을 꾸준히 던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디 그 도전이 멈추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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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 간담회 - NC Soft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삭제

    지난 5월 22일에 블로거들의 기업방문행사로 NC Soft를 다녀왔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기업이었고 나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신청을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너무 늦게 도착을 해서 좋은 시간을 많이 놓친 것이 참 아쉬운 것 같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NC Soft는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업체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 리니지라는 그래픽 온라인게임을 출시해서 많은 폐인과 동호인들을 낳게 한 회사이지요. 그래서, 이 회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2008/05/30 01:11
  2. 엔씨소프트의 작명 센스

    Tracked from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삭제

    사진제공 : 칫솔-초이의 IT 휴게실 오늘 태터앤미디어 공식 블로그의 리퍼러를 살펴보다가 재미있는 링크를 발견했습니다. 어떠세요? 어떤 페이지의 주소인지 한 눈에 보이지 않나요? :-) 저 링크를 누르니 빈 페이지가 뜨더군요. 아마도 엔씨소프트 사내에서 이용하는 위키일테니 당연히 그렇겠죠? 하지만 맨 끝의 Talking About Us 라는 부분에서 이 페이지의 용도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지난 5월21일 있었던 파워블로거, IT기업에 가다 -..

    2008/05/30 01:13
  3. 블로거, Never ending Change 엔씨소프트에 가다!

    Tracked from 태터앤미디어 공식블로그 : 블로그 미디어 & 블로그 마케팅  삭제

    사진제공 : 버섯돌이님 여러분은 엔씨소프트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 리니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 것 같습니다. 어쩌면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오픈마루스튜디오가 생각나기도 하겠지요? 지난 5월21일 태터앤미디어와 헤럴드경제가 공동 기획, 진행 중인 야심찬 프로젝트! 파워블로거, IT 기업에 가다 제 5탄 엔씨소프트편이 진행되었습니다. 삼성역 근방에 새로 건립한 엔씨소프트 R&D 센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건물 꼭대기층인 15..

    2008/05/30 01:15
  4. 엔씨소프트의 오픈마루 아시나요?

    Tracked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삭제

    '엔씨소프트'(ncsoft)라는 키워드로 연상되는 것을 모두 떠올려 보라는 문제가 나온다면 어떤 답이 나올까요? 리니지(시리즈)? 아이온? 길드워? 관심도에 따라서 리처드 개리엇이나 NC 오스틴, 타뷸라 라사를 답안지에 쓰는 이들이 많을 겁니다. 대부분은 게임과 연관된 것들이군요. 하기야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 게임계의 한복판에 서 있었는데, 이 정도도 기억해 주지 않는다면 엔씨에서 일하는 이들이 많이 섭섭할 겁니다. 하지만 게임을 즐기지 않는...

    2008/05/30 07:26
  5. 작지만 강하고 알찬 엔씨소프트를 만나다

    Tracked from VoIP on WEB2.0  삭제

    지난 5월21일에 태터앤미디어와 헤럴드경제가 함께 진행하는 "파워블로거, IT 기업에 가다"의 다섯번째 회사인 엔씨소프트에 다녀왔다. 구글코리아, 삼성전자, LG텔레콤, 캐논코리아에 이은 다섯번째 방문 회사인데, 개인적으로 캐논코리아 간담회는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네번째 회사라고 봐야 할 듯 하다. 사실 필자는 게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80년대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다면 누구나 했던 갤러그조차도 하지 않은, 게임이 왜 재밌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는..

    2008/06/01 22:47
  6. 엔씨소프트 : 게임과 웹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도전.

    Tracked from 전설의에로팬더  삭제

    온라인 게임은, 다각적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며, 중독성 강한 소셜 오브젝트를 제공하는 최고의 SNS이다. 프로필 중심으로 사람을 엮어주고, 관심사를 통해 관계의 지속성을 강화하여, 인간의 속성인 관계 중심을 온라인으로 펼쳐낸 서비스가 SNS이다. 분명, 과거 텔넷 시절부터 관련된 온라인 서비스가 있었지만, 보다 구체화하여 산업화한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온라인을 바탕으로 확장되는 모든 서비스에는, 관계가 중요한 핵심이다. 그 관계를 잘 풀어..

    2008/06/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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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를 쓸 때도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필름이 후지필름이었다

슬라이드필름보다는 네가를 주로 썼던 내게 최고의 필름이 바로 후지의 리얼라 와 오토오토 200/400 시리즈.

다른 필름제조사보다 훨씬 맘에 드는 발색과 고운 입자로 인해 중요한 행사장이나 사진찍기 너무 좋은 곳으로 나들이를 가는 경우에는 믿음직한 후지의 필름을 항상 카메라 가방에 넣곤 했다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쓰게 된 90년대 말...

나의 첫 디카도 후지 파인픽스 1400z 였고, 내 첫 DSLR 도 후지 s1pro 였다
그후로 DSLR 은 한차례 기변을 했었는데 역시 후지 s2pro... 아직까지 쓰고 있는 기종이다
후지 빠가 되버린건가 ㅎㅎ
중간에 니콘 DSLR 도 빌려서 몇번 써봤지만 결과물의 현격한 차이때문에 후지를 못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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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디카로 쓰던 녀석들이 세월의 힘을 견디지 못하게 되자
지난해 구입한 후지 F30fd 모델이다

  • 평범한 줌렌즈와 2.8부터 시작하지만 금새 낮아져버리는 가변 조리개
  • 뭉툭한 디자인
  • 다른 브랜드 대비 낮은 인지도 등...

시장에서 그다지 매력적으로 비춰지지는 않을 스펙이었다

하지만 구매당시 여기저기 사용기를 검색해보니

  • 서브 디카에서는 최강의 화질
  • 고감도 저노이즈
  • 변강쇠 배터리
  • 막강 동영상

라는 장점이 칭송되고 있는 것이었다

바로 서브 디카를 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기능들이 장점으로 부각되어 있는 녀석이었다

F30, 냉큼 이리 오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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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평범하게 생겼다

최근에 나오는 후지의 z 시리즈는 아주 이쁘게 빠졌던데... F시리즈의 디자인이라면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선택되기는 어려운 디자인이다 ^^

후지 디자이너...  후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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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800 은 노이즈에 대해 대충 안심하고 찍을 만큼 좋은 화질을 보여주기에
실내에서 애들 찍거나 까페에서 음식 및 상대방을 찍는 경우 꽤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이 흔들리지 않도록 자동으로 ISO 를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와이프처럼 사진 초보에게도 믿고 넘겨줄 수 있는 디카다

이녀석을 쓰면서 s2pro 집어드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부작용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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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뜨...  이녀석은 현재 내 손에 없다

와이프가 어디가서 잃어버렸는지... ㅠ.ㅠ

이 F30 후속이 벌써 꽤 나왔다.   F31 / F40 / F50....등등
하지만 동호회 등지에서 찾아보면 아직도 이 F30 을 명기로 부를 만큼  화질에 있어서는 여전히 서브디카중 극강 축에 낄만 하다

최근 컴팩트 카메라중 보급형 최신기종을 어줍잖게 10만원대에 싸다고 사느니
이녀석 중고모델을 찾는 걸 강력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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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 난무하는 이런 시대에 아직까지 필름 클래식 카메라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내게 캐논은 그렇게 최고의 브랜드는 아니었다.

그도 그럴것이 과거 클래식 카메라 시대에 캐논은 그다지 주목받는 카메라 제조사가 아니었다

과거 니콘, 라이카, 펜탁스, 콘탁스 등의 명성과 기술력을 그다지 넘지 못한채 전전긍긍했던 캐논이 EOS 시리즈를 기반으로 필름카메라로서 두각을 받은 것이 그리 오래전이 아니기때문에 내게 캐논은  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마케팅을 잘하는 회사로 각인되어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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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세월이지만  전세계 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현재의 위치를 이루기까지 캐논은 다른 어떤 경쟁사보다도 노력했을 것이다
막대한 R&D 투자 및 시장을 보는 힘, 마케팅 전략, 그리고 디지털 세대로의 과감한 결단 등 거의 모든 면에 있어 경쟁사의 그것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의 캐논을 만들어왔다

과거 열등 기업이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왕좌를 차지하는 다른 기업 사례와 마찬가지로 그간 캐논에서 일하던 임직원들의 피땀어린 노력은 무한한 박수를 받아 마땅한 일이다.

그런 캐논과 며칠전 간담회를 가졌다.  (물론 캐논 본사면 좋겠지만 캐논 코리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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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를 맞고 있는 캐논코리아 (과거 LG상사와 결별하고 직접 한국본사를 설립한 캐논)
그중에서도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이라고  카메라와 프로젝터, 일반용 포토프린터 등을 담당하는 회사분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약간 놀라면서 인상적이었던 사실은, 캐논이 생각보다 무지 큰 기업이었고 기술개발(R&D) 에 무척 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이었다는 점이다

캐논 전체 연매출은 약 44조로 우리나라의 LG전자 정도에 불과한 수준이지만 일본내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5위라고 하니 얼마나 기업가치가 높은 알짜배기 기업인지를 알 수 있다
'최상의 Image Quality' 를 모토로 이 부분에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는 캐논, 그 클리어한 미션답게 그 미션을 위한 R&D 투자는 놀라웠다.  전체 매출의 약 8% (44조원이 연매출이니 약 4조원 정도) 를 매년 R&D 에 투자하고 있었다.
그 결과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프린팅 관련 기술특허를 비롯하여 미국내 기술특허 출원에서도 항상 1위인 IBM을 제외하고는 2위 내지는 3위를 차지하는 기업이 바로 캐논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재의 모습은 왜 캐논이 지금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지를 사후에라도 증명하고 있는 것이었으며 경쟁사가 하루아침에 극복할 수 없는 굳건한 아성을 앞으로도 가져갈 것이라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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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우측, 어디서 많이 뵌분이다 했는데  홈쇼핑 호스트로도 자주 등장하셨던 캐논코리아 윤우석 님 ^^)

다른 기업들처럼 무리한 사업다각화를 하지 않고  다른 분께서 표현하셨듯이 '이미지' 라는 분야 하나에 대대로 지켜온 '장인정신' 을 가지고 꾸준히 본업에 충실하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한 분야에만 조예가 깊은 분들이 다른 분야에는 약하고 그 다른 분야들과의 교류에는 인색하듯, 캐논도 자칫 그럴수 있지 않을까?

내 가장 큰 의문은 그 부분이었다

개인적인 예상을 해본다면, 수년내 전세계 카메라 시장을 석권할 브랜드로  캐논도, 니콘도 아닌 'SAMSUNG' 을 꼽을 것이다
꼭 우리나라 브랜드라서 그런건 아니고 삼성과 소니같은 디지털 강자를 꼽겠다는 이야기.. 소니는 최근 여러모로 삼성전자에 조금씩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소니보다는 삼성을 꼽았다


과거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카메라의 메카니즘 (노출/화각 등) 을 책임지는 영역 (카메라 제조사) 과 이미지 결과물의 퀄리티를 책임지는 영역 (필름 회사) 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었다
바디 자체는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만을 결정해서 필름에 전달해줄 뿐, 이미지의 색감이나 감성은 모두 어떤 필름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달라졌었단 얘기다.
물론 카메라에 달린 렌즈의 특성과 코팅에 따라 이미지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필름이 영향을 주는 범위의 크기에는 비할바가 아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오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디지털 이미지의 퀄리티를 코닥이나 후지, 아그파와 같은 과거 필름회사들이 좌지우지 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필름' 에 해당하는 CCD/CMOS 를 소니나 캐논 등 필름회사가 아닌 곳에서 거의 공급하고 있고 바로 그 회사들이 디지털 카메라를 만들어내다보니...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들이 직접 이미지 프로세싱 로직까지 개발하면서 end to end 를 책임져버리게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캐논이나 니콘, 펜탁스, 콘탁스, 리코 등 전통적인 광학회사들도 광학기술에 자신의 영역을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싱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고, 소니나 삼성, 파나소닉과 같이 광학기술엔 젬병이지만 디지털 분야에는 자신이 있는 '가전 회사' 들도 광학 전문회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만들어내고 있는, 큰 두 축의 대결구도가 생긴 것이다

이 두 축...
누구에게 더 유리할까...

내가 삼성이나 소니를 캐논이 가장 두려워해야할 경쟁상대로 뽑은 이유가 바로 후자의 세력에 좀더 무게를 두기 때문이다

요즘 소위 똑딱이라고 불리우는 컴팩트 카메라 외에도 DSLR 도 놀이공원 등지에서 너무나 많이 볼수 있을 정도로 가정에 쉽게 보급이 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카메라도 이미 가전제품이 되었다 라고 보여진다
과거 필름 수동 SLR 카메라는 사진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꽤 어려운 기계이기도 해서 보급에 상당한 한계가 있었지만 디지털 SLR 은 더이상 그렇지 않은 것 같다.
PMP를 다루듯, 휴대폰을 다루듯, 사진에 대한 지식이 크게 없더라도 그저 매뉴얼을 참고하면서 자동으로 찍으면 된다.  자동으로만 찍어도 대충 만족할만한 사진이 나오고, 조금 부족하더라도 '디지털'의 특성상 '해보는것' 에 대한 비용이 없다보니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금새 찍는 사람은 진화하게 된다.   휴대폰을 많이 써보면서 적응한 사람들이 아주 쉽게 휴대폰을 다루는것처럼 말이다

워낙 카메라들의 자동 메커니즘이 잘 되어있어서 사진의 원리에 대한 기초지식이 그다지 없어도 큰 불편없이 사진을 찍을수가 있다

그리고 과거처럼 암실에서 약품을 써가며 후보정과 프로세싱을 했던 것과 달리, 디지털이다보니 현상과 후보정에 있어 발전속도는 가공할만큼 빠르고 쉬워지고 있다
포토샵처럼 어려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사진용 소프트웨어들이 앞다투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과거 카메라 전문회사들이 가지고 있던, 사진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던 '광학 기술'이라는 장벽이 상당히 낮아진 상황이다.
그나마도 삼성이나 소니, 파나소닉 등 광학기술이 약한 회사들이 각각 걸출한 광학기술 보유회사 (펜탁스/슈나이더, 칼짜이스,라이카 등)  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기술적인 장벽 이슈도 이미 극복한 모습이다

즉, 이제부터는 또다른 기능, 디지털적인 benefit 의 싸움이 될것이다
소형화/경량화 싸움이나 표준 포맷 싸움, 초고급 기술 싸움 등도 계속 발생하겠지만 이미 일반 이용자들에게 가전처럼 보급되버린 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는 이제 좀 더 다양한 이슈가 중요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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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모리카드에 저장하는 번거러움 없이 내장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되서 홈네트워킹 기술을 통해 바로 원하는 PC 나 저장장치로 이동하는 경우...
  • 산과 들로 출사를 나가서도 DSLR을 꺼내 급히 박지성 경기를 DMB 로 시청하거나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mp3 를 듣는 경우...
  • 카메라로 찍은 고화질의 사진을 휴대폰과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여자친구에게 MMS 를 전송하는 경우...
  • IP기반 통신으로 유치원에서 놀러간 놀이공원에서 자식들의 사진을 유치원 선생님들이 찍는 즉시 부모들이 집에 있는 TV 나 PC를 통해 바로바로 사진을 감상할수 있는 경우...


위 사진은 이날 제공된 맛있는 저녁도시락이었다
그 중에서도 닭가슴살 샐러드가 제공된 것이 상당히 맘에 들었었는데...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더이상 배만 부르게 하는 식사를 넘어  웰빙과 기호에 맞는 선택적 식사를 하듯, 카메라도 이젠 더이상 사진만 잘나오면 되는 기본적인 니즈를 넘어 위와 같은 다양한 컨버전스의 니즈에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 뜻에서 필자는 그런 가능성을 삼성에게서 가장 찾고 있는 것이고,
장인정신.. 물론 좋지만 너무 '이미지 퀄리티' 에만 집중한 채 canon 의 어원처럼 '관음'보살마냥 속세를 떠나 또다른 시장 흐름을 소홀히 한다면 (물론 canon 이 그럴리는 없지만) 과거 최고의 자리에 있던 Nikon 의 전철을 밟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CANON, 조금만 더 긴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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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메라 기술도 묵힌 장맛과 같은 것"이라는 캐논 코리아

    Tracked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삭제

    'DSLR 하면 기억나는 기업이 있는가'라고 물으면 대부분은 둘 중 하나를 말할 겁니다. 캐논 아니면 니콘이지요. 독특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DSLR 마니아가 있다면 소니나 올림푸스, 펜탁스, 후지필름에다 요즘은 삼성도 목록에 올릴 테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 캐논과 니콘을 DSLR의 코드로 기억할 것입니다. 이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이유는 이 두 기업에 DSLR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규모는 무려 85%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시장 점유율도 엎...

    2008/05/26 09:32
  2. 블로거, DSLR의 명가 캐논코리아에 가다

    Tracked from 태터앤미디어 공식블로그 : 블로그 미디어 & 블로그 마케팅  삭제

    여러분은 어떤 디카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국내에서 사용되는 DSLR 중 대충 2대 중 1대는 캐논이라고 보면 맞다. 나머지 중에 니콘도 있고 펜탁스도 있고 삼성도 있고 소니도 있다. 그러니 DSLR 판매 순위 1위부터 9위까지가 캐논 일 수 밖에 없다. 젊은영님이 "얼마 전 DSLR 국내 판매 순위를 봤더니 1위부터 9위까지가 캐논이었는데, 실제로 그런가?"라는 질문을 하자 캐논코리아의 강동환 사장님이 자신있게 대답하셨습니다. 지난 5월14일에는 태..

    2008/05/26 23:37
  3. 캐논의 어원은 '관음' - 태터앤미디어 '캐논코리아' 간담회

    Tracked from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삭제

    어제 태터앤미디어와 헤럴드경제가 공동 기획한 '파워블로거, IT기업에 가다' 4번째 기업인 캐논코리아에 다녀왔습니다. 2시간 가까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그 중 제 기억에 가장 남는 부분은 캐논코리아 강동환 사장님이 간담회 시작 즈음에 소개한 '캐논'의 어원입니다. 캐논이란 이름이 불교의 '관음'이란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관음'의 일본식 발음이 '칸논' 입니다. 그걸 영어식으로 만든게 '캐논'이죠.회사의 기본 철학은 '공생'입니다. 참...

    2008/05/26 23:38
  4. 내 첫 DSLR! 캐논 카메라!

    Tracked from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삭제

    태터엔미디어와 헤럴드경제가 공동으로 진행중인 '파워블로거, IT기업에 가다'중 캐논코리아편에 참여하고 왔어요. 그러고보니 조금 지난 일이네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사진은 브루스님이 주셨습니다. IT기업이 주는 생소함 내지는 낯설음에 처음에는 행사 참여를 조금 망설였어요. IT 전문 블로거로 태터엔미디어에 많은 파트너 블로가 있기에, 애시당초 이번 행사에는 참여를 안 하려고 했지요. 하지만,..

    2008/06/03 13:53

[도곡동] 그안의 맛있는 이탈리안

거기! 2008/05/24 07:43 Posted by bruce™

태생이 그리 고급스럽지 못한지라 ㅎㅎ
스테이크 라는 음식에 대한 환상을 빼면 그리 만족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호텔 레스토랑 정도가 그나마  패밀리 레스토랑들의 퍽퍽한 스테이크와 달리 먹을만한 퀄리티를 줬지만  그것도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인 음식의 '맛' 기준에 비추어본다면 그다지 찾아서 먹을만한 음식은 아니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

잔손이 많이 가면서 상당히 복합적인 맛을 내는 한국음식들에 비해 너무나 단순한 이 '스테이크'라는 음식은 아무리 한국내라 한들 맛 대비 너무 비싼 음식인건 사실이다

그리고 그냥 각자 주어진 개인음식을 먹는 서양음식의 특성상 여러사람이 함께 즐겁게 같이 먹는 분위기에도 한식보다는 조금 어색할수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좀처럼 찾지 않는 음식이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이곳 '그안의 맛있는 이탈리안'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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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인테리어랄 것 까진 없지만  주방 내부를 다 볼수있는 키친 형식의 분위기는 꽤나 편안함을 준다
그리고 별실 형태로 되어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큰 갓을 가진 조명등이 천장에서 비추는데 그럴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명의 밝기라든가 소재 등이 편안한 곳

스테이크를 주 메뉴로 하는 이탈리언 레스토랑이라 와인 준비도 잘 되어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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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언어로 되어있는 메뉴들, 아예 원어는 눈에 안들어오고 한글만 읽게 된다 ^^
오늘 시도한 메뉴는 안심 스테이크 코스 요리다

그런 코스요리의 가격대는 5만 ~ 10만원대 사이로 역시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국내에 들어온 이탈리안 음식들이 모두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라는 이미지와 그에 맞는 분위기 및 인테리어 등에 투자를 많이 하다보니 그만큼 음식 가격에 거품이 많은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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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전채요리로 나오는, 오징어 먹물과 함께한 모짜렐라 치즈 구이

까만색으로 나와서 처음에는 뭘 이렇게 태웠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먹물이었다
처음 보는 요리였는데 이녀석 상당히 맛있다
나중에 다시 찾았을때 와이프도 이 녀석이 내는 맛에 만족할만큼  풍성한 치즈와 그 고소함을 더해주는 먹물과 다른 소스의 조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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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심 스테이크 코스에 들어있는 건 아니고 다른 농어구이 코스에 나온 녀석이다
새우 시금치 파스타

코스중 세번째 정도로 나오는 메뉴로 이것 역시 괜찮은 편
크림소스를 많이 곁들인 파스타가 나왔으면 개인적으로 더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느끼할수 있는 농어구이의 코스에 들어있는거라 일부러 담백한 메뉴를 선정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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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 안심 스테이크

소 한마리를 잡으면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 최고의 부위, 안심..  (시중에서 1만원대에 접하는 안심 구이는 모두 안심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
가장 부드러운 부위중 하나이기에  이 레스토랑에서 실제 안심 100% 를 사용했는지는 알수는 없으나 일단 고기의 퀄리티는 합격점이다

버섯과 마늘만 살짝 곁들인 스테이크가 단촐해보이기까지 하지만
실제 적당히 썰어서 입안에 넣었을때 맛과 향은 '내가 이만큼 자신있으니까 별다른 사이드 메뉴 없이 나온거야' 라고 얘기하는 것처럼 자신있는 맛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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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빨간 고기에 자신이 없어서 medium welldone 을 주로 시키는데
그럼에도 질긴 느낌은 전혀 없다

부드럽고 향이 풍부한 이 안심 스테이크는 지금까지 먹어본 스테이크중 거의 최고레벨에 들어갈만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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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지막 디저트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 스테이크가 나오기 직전에 나오는 샤베트이다

무슨 도장 인주처럼 생긴 녀석이 티스푼 하나에 달랑 담겨나와서 '뭐야 이건' 하며 좀 무성의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약간 재밌어보이기도 하다

암튼 이건 안심스테이크를 제대로 맛보게 하기 위해 차가움과 상쾌함으로 입안을 깨끗이 정돈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VANT 상가 1층에 있는 이곳 '그안의 맛있는 이탈리안'

스테이크를 그다지 즐겨찾지 않는 나도 꽤 만족할만한 맛을 선사해서 아이들과 함께 다시 찾았던 곳이다  (아이들을 데려갔을때에 좀 불친절한 직원들의 태도는 옥의 티이긴 했지만..)

아이들만 데려가지 않는다면 ^^  연인이나 부부끼리 맛과 함께 분위기 내기에 괜찮은 곳으로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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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로망은 핑크 ^^

핑크 햅틱폰이 출시되었다.
며칠전부터 핑크색과 하얀색 햅틱폰의 이미지들이 돌아다니더니 결국 출시가 되었다.

묵직한 블랙이 나쁘진 않지만  역시 남자의 로망은 핑크이기에  핑크 햅틱폰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내가 이 핑크 햅틱폰을 보기 전에 '핑크색 햅틱폰 너무 이뻐요~' 라고 환호하던 앞자리 여직원의 반응이 있었는데... 요즘엔 핑크색을 여성들도 좋아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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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이번에 새로나온 핑크 햅틱폰이다
예상했던 핑크색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갸우뚱 했으나 계속 보니까 꽤 괜찮은 핑크색이다
보통 '분홍'이라고 하는 밝고 산뜻한 핑크색은 아니고 꽤 어두운 톤으로 톤다운을 한 핑크색이다
뭔가 이 색을 지칭하는 표현이 있을것 같은데...

자칫 가벼운 핑크색을 쓰면 조금은 유치해보여서 그랬을까?

아무튼 첫인상은 조금 어색했지만 이내 익숙해지는 톤은 상당히 다른 느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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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햅틱폰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톤으로 재질을 달리하면서 LCD 주변과 테두리 프레임, 사이드 및 후면부까지 모두 핑크색으로 마감했다

블랙 햅틱폰과 동일한 부분이라면 하단에 자리한 통화버튼부 뿐이다

이걸 봐서는 햅틱폰에서도 과거 SPH-W2700 에서 하던 삼성의 컬러 마케팅을 예상해볼수도 있겠다. 
W2700도 부분이 아닌 휴대폰 전면 색상을 모두 바꿀수 있는 디자인이었기에 색색깔의 컬러 마케팅이 상당히 잘 어울렸었는데, 이번 햅틱폰도 이렇게 일체형 컬러로 변형을 주고 있는 걸 보면 현재 핑크와 화이트 외에도 추가적인 색상을 기대해도 좋을까?

개인적으로는 올리브 색상과 레몬 색상 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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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햅틱폰이 나온지 약 2달만에 출시된 핑크 햅틱폰은 색상만 바뀌었을까?
구석구석 찾아보았지만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기존 모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딱 한가지
뒷면 처리가 바뀌었다

기존 블랙 모델에서 몇몇 블로거들이 지적하던 문제, 바로 뒷면에 흠집이 너무 쉽게 난다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핑크 햅틱폰을 보니 뒷면에 미세하게 코팅이 되어있었다

얇은 막 코팅이 있으니까 흠집 문제는 많이 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이 제기한 문제에 그래도 발빠르게 개선해준 부분은 높이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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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젠더는 흰색으로, 스타일러스는 같은 핑크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짝거리는 핑크색으로는 충전 젠더를 입히기 힘들어서일까?
기왕이면 온통 핑크를 입혔어도 괜찮았을텐데...  그래도 순백색이 톤다운된 핑크색과는 괜찮게 어울리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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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좀 아쉬운 부분이 이 부분이다.
바로 케이스가 안바뀌었다는 것
터치폰의 특성상 보통때 이처럼 케이스 안에 넣고다녀야 하는데, 그럼 남자의 로망인 핑크를 표현할 수가 없잖아?  버럭 !!

동일한 핑크톤의 염료를 왜 안썼느냔 말이다.   핑크가 어렵다면 흰색 가죽케이스를 적용했어도 꽤 어울렸을것 같은데, 이부분은 정말 아쉽다

추가적인 컬러가 나온다면 이부분은 다시한번 보완되었으면 하는 바램..


어쨌든, 남자들이여
드디어 핑크 햅틱폰이 출시되었다.  충분히 이쁜 색상이니 그대들의 로망을 숨기지 말지어다 ^^



Anycall Haptic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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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크폰의 유혹(핑크빛 핸드폰/햅틱핑크/아이스크림폰핑크/뷰티폰핑크/레이져스퀘어드핑크)

    Tracked from 와비 TEAM BLOG  삭제

    2008년 상반기 휴대폰시장에 트렌드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터치폰과 핑크폰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핑크색 핸드폰의 열풍은 기존의 칙칙한 회색이나 검정색 제품에서 너도나도 핑크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출시되는 제품들을 보면 그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 올 봄, 살랑대는 핑크 컬러로 여심(女心)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흔들어 놓는 몇가지의 핸드폰을 살펴보자. 햅틱핑크(SCH-W420/SPH-W4200) 햅틱폰 핑크. 최근에 출시된 핑크...

    2008/05/25 11:15
  2. 꼬날의 햅틱폰 '핑크' 개통기 ^^V

    Tracked from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삭제

    브루스님 가라사대, 남자의 로망은 핑크라고 했겠다? 여기 진정 핑크의 로망을 가슴에 품고 사는 여인이 있으니 .. 바로 접니다~ 꼬날!! ^^d 가방 속 구석 구석을 핑크로 채워 들고 다니고 있는데요. 크로스 클래식 센추리 루미나2 - 핑크 닌텐도DS - 메탈릭 로즈 제이에스티나 티에라 키홀더 - 바이올렛/핑크 우선 굉장히 좋아하는 볼펜인 크로스 센추리 루미나 핑크가 있구요. 닌텐도 DS는 처음에 나왔던 노블핑크에 이어서 나중에 나왔던 메탈릭 로즈까..

    2008/07/08 12:03

(동영상) 햅틱폰 이렇게 다룬다

휴대폰 도둑 2008/05/22 10:51 Posted by bruce™
 

햅틱폰을 사용한지 어느덧 열흘이 지났다
처음에는 좀 불편을 느낄 정도로 어색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손에 익어가고 있다

다이얼 키패드가 없는 햅틱폰이다보니 기존의 보통 휴대폰을 쓰다가 햅틱폰을 쓰면 어색한 경우가 여럿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아무것도 안뜨는 화면을 주로 접하는 것
보통 폰들은 슬라이드를 밀거나 폴더를 열면 항상 화면이 떠있었으나 햅틱폰은 그렇질 않으니 초반에는 '어랏?' 하면서 잠시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이런 어색함들이 익숙함으로 변해가고 있는  햅틱폰 사용 열흘째
햅틱폰 다루는 모습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휴대폰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휴대폰을 다룰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열고 닫는것이다보니 이것부터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슬라이드나 폴더가 있는 게 아니다보니 이 행동이 적응되는데 며칠 걸릴 것이다


 

햅틱폰에 혹시나 생길지 모를 흠집때문에 케이스를 주로 가지고 다닐테니  이 케이스에서 빼고 넣는 부분, 그리고 휴대폰을 열고 닫는 행동은 햅틱폰에서 [홀드 (HOLD)] 버튼이라고 단말기 우측에 있는데 가장 많이 누르게 될 이 버튼의 모습을 담았다
 
햅틱폰의 경우 악세서리를 걸수 있는 부분이 왼쪽에 있어서 동영상에서 보듯이 가죽케이스에 넣고 뺄때 왼손을 이용해야 하는 방향이 되는데 이게 아직까지 어색하다
오른손잡이가 더 많을텐데 이 방향은 나중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2. 사진 앨범 슬라이딩

언급 안할수가 없는 apple 의 Coverflow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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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이어 작년에 나온 아이팟 뉴버전에도 탑재된 이 모습
손가락 하나로 책장을 넘기듯 앨범을 넘기듯
이런 최첨단 디지털 기기에서 아날로그의 냄새를 느끼게 하는 인터페이스에 환호성을 질렀었는데
이번 햅틱폰에서는 이런 터치 UI 를 포함해서 더 재밌는 인터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물병을 기울이듯, 휴대폰을 기울이면 그 방향으로 사진들이 쏟아지는 동작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