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놀라운 사실 하나... 2016년이 100일도 채 안남았다 월말이 되면 신경쓸 일이 좀 늘어난다. 뭐 월급은 그냥 스칠 뿐, 순식간에 쓸어가는 카드값과 공과금, 연체료를 안내려면 꼼꼼히 신경써야 하는데, 또 신경쓰게 하는 녀석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잔여량이다. 펑펑 무제한 요금제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초과되지 않도록 월말에 잘 점검해야 한다. 요즘처럼 손흥민이 날라다니는 날에는 필자도 출근시에 EPL 영상을 보느라 데이터 소모를 많이 하게 되는데, 그렇다보면 훅 주어진 량을 소모해버리곤 한다. 만에 하나, 그러다 월말이 채 되기도 전에 데이터를 소진해 버렸다면.... 소진아~~~ -_-; 데이터가 다 소진되었을 때 할 수 있는 조치들. 캣티가 잘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다. 뭐..

음성과 문자, 데이터간의 최적의 조합을 찾는 건 누구나에게 있는 고민일 겁니다. 저 또한 최적의 데이터 사용을 위해 가끔씩 요금제를 바꾸곤 하는데요. 그런 고민을 하는 분들께 그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꽤 괜찮은 요금제가 나왔습니다. 음성/문자는 무제한에, 데이터는 자신의 사용량에 따라 남으면 다음달로 미뤄놓고, 부족하면 미리 당겨쓰는 개념인데요. 최저 요금제가 2만원대부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바로 올레에서 이번에 나온 '데이터 선택 요금제'이죠 소위 '밀당 요금제'라고도 불리는 녀석이 이 데이터 선택 요금제입니다. 시대가 많이 달라졌죠. 예전 휴대폰 쓰던 때 생각하면 통화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요금제 구간이 나눠졌던게 당연했고, 데이터는 무제한인 옵션이 많았었는데 이제 그런 상황이 좀 역전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