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짧다면 짧은 기간 경험했었던 삼성전자 S블로거 1기에 이어 이번에 2기도 어떻게 하게 되었네요.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블로거 입장에서 삼성전자에 바라는 것은 딱 2가지입니다. 좀더 한발짝 앞으로 다가와달라는 것, 그리고 즐겁게 한번 사귀어보자는 것. 이렇게 2가지로 얘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작년에 1기 활동을 시작할때 농담처럼 주고받았던 표현들이 기억이 나네요. '블로거들은 물지 않아요' (Bloggers don't bite !) ^^ 블로거들은 그렇게 물고만 다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 주관적인 평을 하고 또 공감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보니 때로는 비평투성이로 보일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죠. 좀더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광고나 홍보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좀더 깊은 이해를 담당..

평소 관심이 가는 제품들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분들을 직접 만나 개발 뒷이야기라든가 많이 고민했던 부분들을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는 기회, 꽤 재밌는 시간이죠. 그런 시간을 통해 실제로 많은 건의도 할수 있고 궁금한 점도 많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그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 S블로거가 그 2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작년 하반기 6개월간 S블로거의 그 첫 시작을 함께 했었는데요, 올해들어 새롭게 다시 2기를 시작합니다. 지난번에 그 S블로거 1기 활동을 마치면서 소감과 함께 아쉬운 부분도 한번 글로 남겨봤었는데요 2010/12/24 - 좀 더 기업과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작년같은 경우 3D TV 세미나를 함께 준비해서 개최했던 경험, 재밌는 컨셉을 가진 피코 프로젝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