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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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꿈? 투자금 한푼 안드는 제주도 playce에서 도전하라PR & Events 2015. 11. 26. 09:23
필자도 사랑해마지 않는 제주도제주도란 곳의 매력을 뒤늦게 발견하고서는 아예 제주도에서의 삶을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고 있다. 아주 친한 친구와, 혹은 가족과, 때론 아예 혼자서 떠날 만큼,그리고 그 때마다 제주도에서 가져가는 색다른 즐거움에 고마워할 만큼 제주도는 그때 그때 새롭고 좋다.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우연함도 좋고 시골 펜션의 고즈넉함도 좋다.편한 가솔린 엔진 대신 해안도로의 짠바람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자전거의 느림도 좋다.제주도의 매력은 어떤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이야기해도 한참을 나눌 수 있을 정도이다. 제주도를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주도에 있는 많은 게스트하우스를 경험하며 그런 생각은 들더라.게하(게스트하우스를 뜻하는 준말) 의 우연한 만남과 기분좋은 부대낌이 좀 있으면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