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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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폰(w6000) 다음 버전은 애니콜 + VLUU 디카 ?IT/Gadgets & Stuffs 2008. 11. 23. 13:47
사람이 늘 휴대할수 밖에 없는 기기라면 그 기기에 시대를 반영하는 고급기술들이 집약되고 각종 이종기기와의 컨버전스 형태가 나타나기 마련이죠. 21세기에는 단연 휴대폰이 그런 대상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사람과, 또는 인터넷과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 도구는 늘 휴대할수밖에 없을테니까요 1. mp3p 와의 결합 이 가장 먼저 진행되었죠. 구현모듈이 가장 작은 형태이고 따로 휴대하고 싶지 않은 사용자들의 니즈가 크다보니 휴대폰과 mp3 플레이어와의 결합은 가장 쉬운 형태였습니다. 거기다가 블루투스 기술의 대중화와 더불어 내/외장 메모리의 빠른 확대는 휴대폰에서도 큰 무리없이 mp3p 의 성능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애니콜 서태지폰에서 시도한 뱅앤올룹슨과의 제휴 형태도 좀더 완성된 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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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딜레마, 햅틱폰 killer를 출시할것인가IT/Gadgets & Stuffs 2008. 7. 30. 09:01
프라다폰에 이어 뷰티폰까지, 터치스크린폰에 있어서는 LG가 저만큼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한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삼성의 햅틱폰의 판매대수가 어느새 30만대를 훌쩍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주변에서도 햅틱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그 분들의 만족도 또한 괜찮은걸 보면 괜히 삼성이 아닌가봅니다. LG도 가만히 앉아서 햅틱폰의 멋진 어퍼컷을 맞고만 있진 않을 것이구요, 조만간 또 팬택 스카이에서도 터치폰 (러브캔버스폰 후속) 이 나온다죠? 아이폰 국내출시에 대한 여러 루머도 그렇고 소비자로서는 그야말로 미니기기의 천국이 되가는게 즐겁기만 합니다. 다시 햅틱폰 얘기로 돌아오면, 피부로 느껴지는 햅틱폰 사용자들의 만족도와 삼성 애니콜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한다면 국내에서만 이 햅틱폰이 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