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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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무슨 앱 쓰지? (앱머써?)IT/Mobile Service 2011. 1. 24. 07:55
처음 가는 식당에 가서 좀 많은 메뉴를 접하게 되면 드는 생각이 딱 2가지죠. '이중에서 뭐가 가장 잘나가는 메뉴일까?' 라는 생각에 주문받는 분께 물어보거나, '어디... 남들은 뭐 먹지?' 하며 그 식당에서 식사중인 다른 사람들의 메뉴를 살펴봅니다. 식당 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는 메뉴인데다 맛있게 잘 즐기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보면 같은 걸로 주문하게 되죠 스마트폰에서 수많은 앱을 쓸때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마켓에 들어가면 온갖 어플리케이션들 투성이인데 이중에서 뭘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끊이지 않죠. 평가와 댓글이 참고가 되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할때가 많습니다. '남들은 뭐 쓰지?' 라는 생각... 그런 궁금한 점을 해결해주는 재밌는 아이디어의 앱이 나왔네요 바로 '앱머써'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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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홍수의 시대, 길라잡이가 필요하다 (앱비스타)IT/Mobile Service 2010. 12. 15. 07:49
앱(App) 홍수의 시대...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이런 모바일 환경이 되리라고는 미처 생각못했었죠. 기껏 스마트폰이라고 해봐야 윈도우모바일이 거의 전부이던 시절 (특히 국내) 앱스토어라는 것의 존재마저 희미할 만큼 제대로 된 마켓은 별로 없었고 있다고 해도 제대로 활용이 안되었던 것이 이미 윈도우 모바일 6.X 시절까지는 사이드 로딩 (앱 파일을 받아 PC를 통해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윈도우모바일 같은 경우 cab 파일 설치) 이 다 허용되는 환경이다보니 그러기가 쉽지 않았죠. 비로소 애플이 아이폰을 런칭하면서 '앱스토어'라는 것을 만들면서부터가 실질적인 시초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 출시 이후 불과 1년이 지난 국내만 보더라도 어떻습니까? 이미 앱 홍수라고 할만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