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또 나이키를 질렀다 스니커즈를 너무 많이 사는거 아니냐고 질타를 받았다. 내무부 장관께서 극노할 일이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나이키 테일윈드79에서부터 데이브레이크, 챌린저, 와플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거기서 거기인 비슷한 신발들로 인한 약간의 피로감이 있어서인지 이 나이키 와플 데뷰를 보는 순간 그 독특함에 카드를 집어들게 되었다 나이키 와플 데뷰 어떻게 보면 첫느낌이 사카이의 저렴이 버전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암튼 신어보고 소감을 영상으로 남겨본다 초반에는 나이키 와플 데뷰 개봉기, 후반에는 착샷 영상과 함께 후기를 담는다 https://youtu.be/UMsJTETqIHo 나이키 와플 데뷰 사이즈 팁 : 기존 나이키 신던 사이즈 그대로 신으면 된다 필자처럼 발볼이 좀 있다면 타 스니커즈 대비 반업 추천..

일이 결국 이렇게 되려고... 1. 우연히 온라인에서 눈에 들어온 나이키 신발 알아보니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 시리즈였음▼2. 폭풍 검색...' 음, 이 시리즈 이쁘군'▼3. 다음날 출근하니 직장동료가 딱 신고옴▼4. '엇, 리액트네?' '엇, 넵. 아마존에서 질렀습죠 헤헤'▼5. 바로 아마존 들어가 검색, '국내보다 저렴하군''인생 뭐 있어? 질러' 이 모델바로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 55 트리플블랙 입니다 사실 눈에 보기에 좋은 색상은 다채로운 다른 모델들이 많았어요그런데 저렇게 올블랙 스니커즈가 하나 필요해서, 트리플블랙으로 질렀습니다 두둥~ 아마존 배송도 요즘 빠르죠5일만에 도착 간단히 리뷰해봤습니다 (아래 영상) 가볍고 경쾌한 반면통기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생각보다 여름에는 잘 안신고 있습니..

참 쉽지 않은 신발을 샀다 반스 올드스쿨 체커보드 (VANS OLDSKOOL Checkerboard) 반스 올드스쿨이야 월드 베스트셀러로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하지만 그 시리즈 중 체커보드라면... 스타일에 따라 잠깐 망설일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쉽지 않은 걸 소화해볼까? 과감하게 질러봤다 그냥 보기엔 망설여지지만 실제로 착용하고 지내다보면 별거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다.이것도 그러리라 생각하고 과감히 선택했다 반스 올드스쿨 발은 편하다. 체커보드 패턴만 빼면 확실히 이래저래 신기 좋다스케이트보드는 안타지만...ㅎ 어떤 모습인지 영상으로 한번 만나보자 그리고 패션왕이 되보자 ^^ 왠지 출근할 때 킥보드라도 타야할 것 같은 기분이다 확실히 실제로 신어보니 부담감이 덜 ..

오늘 소개해드릴 언더아머 운동화, 니혼2 모델입니다. 세미 농구화 컨셉으로 나온 녀석이에요그렇다보니 어떻게 보면 요즘 유행하는 어글리슈즈 느낌이기도 해요. 언더아머 어글리슈즈 ^^ 오키나와 아울렛에서 보자마자 꽂혀가지고 바로 구매를 했던 녀석인데요다 좋은데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어요. 니혼2 왠지 닛뽄 에서 유래한 이름같기도 해서...실제로 이 모델은 일본에만 있는 것으로 보여요, 검색해 보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가볍고 쿠션도 좋아서 마음에 들긴 해요좀 아재 스타일 같기도 하지만 뭐 제가 아재이니 ㅎ 대신 볼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도 신발은 좀 커보입니다.그게 좀 아쉬운 점... 정가는 10만원 정도였는데 아울렛에서 3만원대로 득템했습니다. 나이키 Fly by low 가 지금 배송되서 오..

나이키 브루테즈검색하다 보면 나이키 코르테즈와 항상 고민되게 만드는 녀석이죠 원래 나이키 SB 라인으로 나왔던 브루인 과 코르테즈가 합쳐진 스타일이라고 해서'브루테즈'라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그런 혼합변종이긴 하지만 밸런스가 아주 잘 잡혔다는 생각입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보시죠 남자라면 브루테즈! 이게 제 결론입니다 아무래도 남자들은 발 볼이 좀 있기 때문에 코르테즈보다는 브루테즈가 좀 더 편하고 맞더라구요청바지나 면바지 어디에나 깔끔하게 어울리는 스니커즈가 바로 나이키 브루테즈입니다. 깔끔하죠? 천연가죽에 굽은 2.5cm아주 편한 착용감까지... 일상화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코르테즈에 비하면 인기가 좀 떨어지지만 저는 상당히 괜찮은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Under Armour (언더아머) 굵직한 스포츠 스타들에 스폰서를 하면서 몇 년 전부터 나이키를 위협하고 있는 브랜드죠특히 피트니스와 야구 등을 비롯해서 근육질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모델로 내세우면서 패션보다는 스포츠 본질에 가까운 이미징을 하고 있는 언더아머입니다. 언더아머에서 나온 신발은 어떨까?사실 저도 처음이었어요 언더아머 신발을 산 건... 오키나와에 갔을 때 언더아머 아울렛에서 구매한, 언더아머 런닝화, 마이크로G Pursuit 모델 나이키의 레볼루션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그런데 레볼루션 시리즈보다 디자인은 좀 더 나은 거 같네요 동영상으로 리뷰해봤습니다. 가볍고 디자인 좋고...컬러 배치도 산뜻해서 저는 아주 만족하네요 메쉬 재질로 되어 있어서 여름에도 가볍게 신기 좋을..

어글리 슈즈 열풍이 아직까지다 뭐 요즘 트렌드로야 어글리 슈즈라고 부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친숙한 스타일 대학 시절 테니스 코트에서도 많이 신었던 스타일들아재 슈즈, 대디 슈즈라고도 부르는 그런 투박한 스타일들이다 나이키 에어 모나크 4 는합리적인 가격에 나이키의 어글리 슈즈를 신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매우 대중적이다 이 시대 트렌드라고 하는 어글리 슈즈로는 처음 접하는 나이키 에어 모나크 4 나렌시아가 라는 별명도 있는데 그 이유는 찾아보면 나온다 ^^ 누군가 선물을 사준다길래 이 녀석으로 골랐다 색상은 가장 이뻐보이는 에어 모나크 검빨 로... 동영상으로 리뷰해봤다

반스 (VANS) ...전 세계 스케이트보더 들이 애정하는 브랜드이다 하지만 필자가 반스를 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 보통 이런 류의 브랜드로는 컨버스를 즐겼었는데... 반스에 관심을 갖게 한 신발은 다름 아닌 이 녀석이었다. 반스 X 토이스토리 콜라보로 만든 버즈 라잇이어 모델... 보자마자 너무 갖고 싶었던 녀석하지만 절판되서 구할 수가 없다 ㅠㅠ 바로 저 모델이 반스 올드스쿨 모델이었다. 반스의 대표 모델이자 아주 대중적인 녀석 필자가 고른 것은 과감하게 올드스쿨 체커보드 모델이 되겠다 두 말이 필요없다. 동영상으로 만나보자. 반스 올드스쿨 체커보드, 블루 색상 모델에 대한 리뷰이다. 체커보드 디자인이라 많이 튀면 어떡하나 살짝 걱정했는데...다행이 엄청 튀지는 않고 살짝 시선을 끄는 정도로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