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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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미납했더니 10배 과징금 ㅠIT/Mobile Service 2019. 7. 5. 07:35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하이패스 처리가 제대로 안될 때가 많습니다 제 차에는 빌트인 된 것이 아니라 시가잭에 꽂아서 쓰는 외장형 하이패스 기기를 쓰고 있구요거기에 후불형 하이패스 카드를 꽂아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이패스 단말기가 뒤집어져 있어서 인식이 안될 때도 있고충전잭이 빠졌는데 마침 방전된 상태라 안될 때도 가끔 생기죠 그럴 때 마다 뭐 나중에 전화해서 처리하든가 하지... 라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는데요 대박... 10배 과징금을 맞았습니다 ㅠㅠ 여러분들, 꼭 알고 계셔야 하는 것이... - 후불형 하이패스 카드를 쓴다고 해서, 미납시 그게 나중에 납부가 되는게 아닙니다 ! - 그리고 그 미납 사실이 있다면 나한테 알려주겠지 하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 - 그 미납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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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추장스러운 선을 없애버린, 하이패스 리노IT/Car & Bike 2009. 6. 18. 19:50
지난번에 개봉기를 통해 소개해드린 예쁜 하이패스, 엠피온 리노 에 대한 사용기입니다. 사실 이쁘면 다홍치마이긴 하지만 하이패스란것이 이쁘기만 하면 뭐하겠습니까? 내 차 안에다만 두고 쓰는 건데요 ㅎㅎ 이렇게 매끈하게 생긴건 이제 자주 보니 기본적인것 같구요, 물론 차 내부의 인테리어도 신경 쓰시는 분들 많으니 이쁜게 좋긴 좋죠 ^^ (지금 드는 생각인데 하이패스 카드가 너무 큰것 같습니다. 카드가 굳이 정말 신용카드 크기로 클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카드만 작아졌다면 하이패스 기기도 훨씬 더 작아질수 있을듯 한데 그 부분은 좀 아쉽군요. 차 내부에 두는 기기인만큼, 그리고 계속 조작이 필요한 그런 기기가 아니다보니 작을수록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암튼 이런 아쉬움은 모든 하이패스 기기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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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도 이뻐져야한다, 엠피온 리노 개봉기IT/Car & Bike 2009. 6. 11. 12:23
자동차 자체에 대한 디자인은 상당히 신경쓰면서도 차 안에 장착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디자인에 관대했던 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이나 각종 거치대 등 디자인보다는 성능 위주로 차 내부에 장착하다보니 언젠가 보면 너저분해 보이는 대쉬보드 때문에 좀 심란하곤 하죠 ^^ 하이패스 요즘들 많이 다실텐데 하이패스 역시 차 앞유리에 있다보니 눈에 자주 보이고 그러다보면 디자인을 안볼수가 없게 됩니다. 기왕 이쁘면 좋겠죠 ^^ 현재 쓰고 있는 엠피온 티니 모델도 디자인은 나무랄데 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써보게된 후속작 '리노' (SET-500) 역시 참 이쁘네요. 개봉기를 통해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의 첫 시작을 항상 장식하는 박스샷 개봉기를 쓰는 사람에게는 꼭 시작하게 되는 사진입니다만 정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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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p만한 하이패스, 엠피온 티니 장착!IT/Car & Bike 2008. 12. 6. 22:46
지난번 개봉기로 소개해드린 초미니 하이패스, 엠피온 티니를 장착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속도로공사 영업소 가서 하이패스 카드도 구매해왔어요 참고로 하이패스 처음 쓰실때에는 티니와 같은 하이패스 단말기뿐 아니라 충전해서 사용할 하이패스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카드에는 무기명식과 기명식이 있는데요, 명의를 등록하는 기명식은 집에 있는 노트북으로도 인터넷을 통해 충전할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저는 기명식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명식 카드를 판매하는 장소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있는 고속도로공사 영업소에 있으니 그곳에 직접 가셔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엔 성남 톨게이트에 있는 영업소에서 구매했네요) 1만원을 내니 10,100원을 충전해주는군요 ^^ 인터넷을 통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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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누비는 초미니, 엠피온 티니IT/Car & Bike 2008. 11. 28. 13:28
요즘같은 불황에는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고 하죠. 영 즐거운 맛이 안나는 요즘에는 그런거라도 유행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암튼 그건 그렇고, 이래저래 고속도로를 타는 경우가 꽤 있는 저에게는 계속 미루고 미뤘던게 하이패스 이용이었습니다. 줄을 길게 선 톨게이트를 만날때마다, '하이패스 하긴 해야 하는데...' 하며 미루기만 했었는데요, 드디어 저도 하이패스를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단말기를 사야 해서 이것저것 서칭을 해본 결과, 그래도 괜히 삼성이라는 이름을 믿어보자는 생각이 커서 엠피온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하이패스 단말기에 있어서는 일단 선두기업이니 AS 도 믿을만하겠다 싶어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모델은 바로 위 사진에 있는 Teecy (티니) 입니다. 엠피온에서 새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