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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갤럭시 탭S로 전화통화하는 방법 (갤럭시 탭S 리뷰) 갤럭시 탭S를 잠시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독일 IFA에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을 비롯한 당시 최신 태블릿들을 인상적으로 체험해본 이후 갤럭시 태블릿 시리즈는 제법 오랜만에 접해보네요. 당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을 봤을 때에도 태블릿의 하드웨어 완성도가 상당히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고 느꼈는데 갤럭시 탭S 의 첫느낌 또한 그에 다르지 않습니다. 역시나 과거 라인업들은 잘 안보이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하드웨어적 완성도를 또 한차례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냥 사진으로만 봤을 때보다 실물이 더 낫습니다. 갤럭시 탭S에 대해 같이 살펴보면서, 특히 이녀석으로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방법도 보여드리지요 ^^ 생각보다 좋은데? 라는 느낌을 갖게 하는 건 역시나 이녀석의 외관입니다.. 더보기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키즈탭의 장단점 (갤럭시탭3 for kids) 요즘 이 녀석들 좀 신났습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오면 전에는 '영화 보여달라' '보드게임 하자' 등등으로 인삿말을 대신하곤 했는데, 요즘 이녀석들이 버닝하고 있는 건 이 키즈탭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엔 영화나 보드게임 대신 '키즈탭'을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개봉하면서부터 자기네 것이라는 느낌을 가져서 그런지 더더욱 애착을 갖는 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 어떤 기기들보다도 녀석들이 좋아하긴 하네요^^ 아무리 좋아해도 사실 제가 없는 (일하고 있는) 동안 이런 전자기기를 맡겨두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어린 녀석들은 중독되버리기 쉽죠. 사실 어려서 그런게 아니라 어른인 저도 금새 중독이 되니까요. 너무 어려서부터 이런 전자기기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빠져버리면 좋을 게 없습니다. 상상력을 증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더보기
깜짝 놀란 삼성 갤럭시탭 8.9의 TV 광고 크리스마스가 낀 주말에 아이들과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휴대폰도 봤다가 아이들과 장난도 치다가 스쳐지나가듯 무심코 본 애플의 아이패드 광고... 엉? 성우가 배철수였는데 이번에 좀 바꿨나? 이 광고였습니다. 저는 이 CF가 끝장면에 이르러서야 이게 아이패드 광고가 아니라는걸 알았죠. 아이패드의 새 광고인줄만 알았던 이것이 갤럭시탭 8.9 LTE의 광고라는 것을 알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느낌 저만이었을까요? 남자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패드의 활용상황을 하나둘씩 설명해나가는 컨셉.. 살짝씩 보이는 브랜드만 아니었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 광고로 생각했을 겁니다. 아니, 아마 이 CF를 일반 대중에게 보여주면 세심한 시각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은 꽤 많은 퍼센트로 아이패드 광고였다고 .. 더보기
한달 사용후 생각해보는 갤럭시탭 10.1 의 가치 갤럭시탭 10.1 을 대략 한달 정도 사용해보고 있네요. 독일 IFA에서 전해져오는 갤럭시탭 7.7 이나 갤럭시 노트와 같은 태블릿 신제품들이 다시금 가슴을 두드리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허니컴) 기반의 패드라는 큰 틀에서는 동일한 범주의 제품이라 보면, 허니컴 태블릿의 근본적인 가치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제품 이전에 모토로라 줌(XOOM)까지 사용했으니 실질적으로 허니컴 태블릿은 세달 넘게 사용해보고 있는 셈입니다. 안드로이드, iOS 를 비롯해 최근 파이어세일중인 HP의 터치패드까지, 웬만한 태블릿은 다 만져봤습니다만 그들 중에 갤럭시탭 10.1 이 가장 먼저 내세울만한 점이라면 바로 화면 대비 무게의 가벼움일겁니다. 모토로라 줌이나 아이패드1에 비하면 눈에 띄게 줄어든 두께와 무.. 더보기
KTX 탈때 삶은달걀보다는 이녀석, 갤럭시탭 10.1 기차 하면 학창시절의 그 '경춘선'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MT를 간다고 청량리역에 다들 배낭을 메고 알록달록한 (지금 생각하면 촌스러운) 차림으로 모여 깔깔대며 일탈을 준비하던... 그렇게 기차에 몸을 싣고 워크맨에서 흘러나오는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를 들으며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며 모든게 재미있었던 시절이죠 지금은 사라진 경춘선... (복선전철로 바뀌었죠 ㅠ) 그 레일 위에 젊음과 추억을 남겨두신 분들 아마 많으실 겁니다. 이렇게 사라질걸 알았더라면 작년에 한번이라도 더 타볼걸 그랬네요. 그런 추억의 라인을 아이들과 함께 타보며, 이 기차가 통일호이고 이 곳을 아빠는 참 좋아했었다 라고 얘기해줄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바로 옆에서 수많은 차들이 달리는 고속도로 아스팔트와는 달리 기.. 더보기
태블릿, 회의실 문화를 바꾸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무실에서 볼수 있는 회의실 광경은 제법 변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는 회의실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트북'을 들고 들어왔었죠. 시커멓고 한손에 들기에는 좀 벅차보이는 그런 큰 노트북들도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전원케이블까지 가져와서는 몇개 되지도 않는 회의실내 전원플러그를 선점하려는 모습도 가끔 연출되곤 했죠. (사무실용 노트북들은 배터리가 그리 오래가진 않는다는게 정설이죠 ^^) 아날로그 수첩을 고집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지만 그 자리는 그런 노트북들이 조금씩 잠식해갔던 것이 사실일겁니다. 그런데 최근 그 모습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고 있죠. 노트북들을 들고 들어오던 분들처럼 디지털 기기를 회의실에 보다 일찍 받아들였던 분들중 일부가 이런 녀석들을 들고 들어오기 시작한 것.. 더보기
다운받을만한 갤럭시탭 10.1 허니컴용 무료어플 몇가지 * 안드로이드 허니컴용 어플이 그리 많지 않기에 쓸만한 허니컴용 앱을 추천드려봅니다. 그것도 무료 앱만 간추려서요 ^^ 아직은 세상에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이 허니컴을 탑재한 태블릿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직은 다른 안드로이드폰에서처럼 전용앱들을 아주 풍성하게 즐길수 있는 단계는 아직 아닌데요. 갤럭시탭 10.1을 사용하기 시작한 분들이 '뭐 쓸만한 앱 없나' 라고 비슷한 고민을 하실듯 하여 많지 않은 중에도 괜찮은 녀석들을 한번 추천드려봅니다. 웹브라우저로 할수 있는 일들이 상당히 많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원하는 기능을 바로바로 사용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가치는 보다 높기에 자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곳이 이 앱스토어인데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갤럭시탭 10.1 에 사용할만한 앱을 다운받기 위해.. 더보기
디지털 캔버스를 향한 태블릿의 작은 걸음 (HTC 플라이어 4G 터치펜 사용기)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는 세계 최초로 펜 사용이 가능한 기기죠. HTC에서 출시한 7인치 태블릿, 플라이어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그럼 터치펜으로 뭘 할수 있는지를 리뷰해 볼텐데요. 태블릿이라는 기기를 쓰다보면 저절로 생각나는 것이 바로 터치펜입니다. 과거 HP에서 나온 태블릿 PC를 쓸때도, 팜과 같은 PDA를 쓸때도 터치가 되는 기기라면 항상 터치펜과 함께 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우스 클릭처럼 좀더 섬세한 터치를 필요로 할때도 있고, 그야말로 노트를 연필로 사용하듯이 슥슥 글씨를 쓰거나 스케치북처럼 그림을 그리는 것도 태블릿이라는 기기에서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욕망이니까요 아이패드도, 그동안의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해서 한편으로는 좀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그런 중에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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