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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논쟁의 종결자, 델 스트릭 리뷰 (dell streak) 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요. 분명 어릴때의 겨울과 비교하면 덜 추워진 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 괜히 더 춥다고 느껴지는 것이, 아무래도 좀더 따뜻한 실내생활을 하게 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나이탓이라고 얘기하신다면 ㅠ.ㅠ) 지독한 감기도 성행하던데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추운 겨울 나셨으면 합니다. ^^ 오늘은 좀 독특하게 태어난 녀석을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며칠전 신년회 자리를 함께한 Mark님은 이 녀석을 보시고는 '돌연변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표현도 이녀석한테는 썩 어울리는것 같네요 ^^ 그만큼 이녀석은 유사한 경쟁자 없이 홀로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내뿜고 있습니다. 아래는 며칠전 올린 이녀석의 티저 광고 ^^ 나름 지어본 제목이 '스마트폰 size 논쟁의 종결자' .. 더보기
델 아다모 (Dell Adamo), 그 떨리는 박스 도착 맥북에어보다 얇다고 해서 깜짝 놀래키고 감탄할만한 그 디자인에 두번 놀라게 했던 델(Dell) 의 초슬림 노트북 아다모 (Adamo) 필자도 이녀석을 사진으로 처음 봤을때 설레임이 기억되는군요. 그만큼 맘에 쏙드는 느낌이었는데요, 역시 또 가공할만한 출시가격 (300만원이 넘었던) 때문에 그저 그림의 떡으로만 생각되던 녀석이었습니다. 델의 500달러 파격 가격인하가 단행되어서 또다시 '나 좀 이제 데려가지?' 하며 유혹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200만원 가량을 노트북에 쓰기란 ... ^^ 가뜩이나 가계 빵꾸가 이젠 침대에서의 방귀마냥 일상이 되버렸기에 이것마저 와이프 몰래 질러준다면 오븐 속에 제가 구워질 것이라 예상되기에, 그저 여전히 군침만 흘리고 있~는~데~ 한번 써볼테면 써봐라 라며 누군가 툭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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