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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DJI 오스모 모바일, 드디어 손에... (OSMO mobile 개봉기 및 추가 배터리 충전기)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필수품 중 하나 짐벌 이라고 하는 3축으로 흔들림을 잡아주는 동영상 카메라를 말한다. 한개 정도 있어야 겠다 싶어 여러 제품들을 그 동안 보아 오면서 선택에 고민을 했다. 얼마 전만 해도 초기였기에 가격도 비쌌고 기능도 좀 아쉬웠는데 이제 선택을 해도 되는 시기가 온 것 같다. 결국 선택은 dji 오스모 모바일같은 회사에서 나온 오스모(OSMO) 라고 아예 일체형 카메라가 달린 녀석도 있었지만 분명 그런 종류들은 호환성이 떨어져서 애물단지가 되리란 걸 알기에... 나날히 발전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이 갑이다. 선택은 오스모 모바일처럼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짐벌. 지윤텍 것도 고민했었는데 블루투스로 마구 조절되는 오스모 모바일을 만져본 직후 마음을 정했다. (마음 먹은 이후.. 더보기
파충류같은 미니드론, 점핑스모(Jumping Sumo) 리뷰 (동영상) 지난 번엔 미니드론 '롤링스파이더'를 리뷰했었다. 날아다니는 조류 장난감같은 느낌이 그녀석이었다면 이번에 볼 점핑 스모 (Jumping Sumo)는 민첩하게 지상에서 움직이는 파충류 장난감같다. 2014/10/22 - 날아다니는 카메라, 미니드론 '롤링 스파이더' 리뷰 (헬리캠) AR drone 으로 유명한 Parrot사가 좀 더 일반인과 가깝게, 취미용으로 내놓은 이 미니드론 시리즈들은 저마다 특색이 있는 것이 재밌다. 롤링스파이더는 띄우고, 날고, 벽을타기도 하면서 아래에 있는 광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재주가 있는데 반해 이녀석 점핑스모는 재빠르게 회전하고 달리며 높이 점프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앞쪽의 광경을 찍는 재주가 있다.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간단한 개봉기 동영상부터 보자 미.. 더보기
날아다니는 카메라, 미니드론 '롤링 스파이더' 리뷰 (헬리캠) 몇년 후만 되도 '연을 날리는 모습' 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지금도 한강변에 나가면 심심치 않게 연을 날리는 성인과 아이들을 제법 볼 수 있다. 인간은 하늘을 나는 존재가 아니다보니 하늘에 뭔가를 날리는 장치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갖고 있다. 그런 동경을 담아내기도 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연을 날리는 재미가 나중에는 이런 녀석들로 꽤 많이 바뀔지도 모르겠다. 바로 '드론'이다. 최근 나온 성인용 장난감이자 스마트기기 중에는 가장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녀석일 것이다. 이미 방송에서는 헬리캠같은 드론을 이용해 스카이뷰 촬영을 하는가 하면 아마존은 이런 드론을 이용해 상품 택배를 선언할 만큼 그 쓰임새를 넓히고 있다. 향후 인류의 삶을 바꿀 중요한 트렌드들 중 하나로도 꼽히는 이 드론. AR 드론으로 유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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