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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더 길어지고 예뻐진 HP 미니 2133, 이것이 mini 2 ? VIA CPU 와 짧은 배터리 시간의 아쉬움에도 넓은 해상도와 키보드, 미니노트북계의 최고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HP mini 2133, 그 후속모델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무엇보다 전작에서 아쉬웠던 점이 어떤 진전을 보였을지 기대중인데요, 아쉽지만 HP에서는 spec 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mini 2 라고 해야할까요,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해야할까요... 외관을 주로 보시죠. 파격적인 이 붉은 문양과 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탐 (Vivienne Tam) 과의 제휴를 통해 HP 가 내놓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직접 찍은 사진들을 좀 보실까요 모델이 입고있는 붉은색 드레스와 아주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역시나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mini 의 크기 역시, 여자분들이.. 더보기
상상하는 그 이상, SONY의 선물 좀처럼 퇴근시에 우편함에 담긴 우편물을 안가져옵니다만 엊그제는 집배원 아저씨가 붙여놨을 노란색 쪽지 스티커가 우편함에서 유난히 빛을 내고 있더군요. 증권사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우편물을 또 등기로 보내왔나 하는 생각에 별 기대를 않고 쪽지를 떼보니, 택배가 왔다갔다며 발신자가 'SONY' 라고 적혀있더군요 "올것이 왔군"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SONY VAIO 신제품 런칭행사 후기 가 이벤트가 걸려있었기에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결과일까요? 보통 이런 행사 후기 이벤트를 하더라도 여러명에게 주는 경품들이 블루투스 마우스나 USB 메모리 류가 주였기 때문에 그다지 기대는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SONY 라면... SONY 가 줄만한 작은 경품이 뭐가 있을까? 립스틱처럼 생긴 mp3 플레.. 더보기
맥북 터치, 정말 나올듯한 분위기군요 애플에 대한 루머는 이제 즐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게 진실이건 그냥 루머로 끝나건 간에... 그래도 최근에는 꽤 루머도 신빙성이 있는게 결국엔 그게 현실이 되는 확률이 높았던 것 같네요 애플이 맥북 터치를 발표할 것이다라는 루머와 함께 저정도 사진이 노출된 것을 보면 이것 역시 사실에 상당히 근접한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사진도 기존 제품을 그럴싸하게 합성한 느낌이 전혀 안나는 것이 또한 확신을 들게 하네요 타블렛 노트북을 쓰고 있는 저로서는 저렇게 일체형이 아닌 분리형 타블렛이 꽤나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애플이 만든거라면 디자인은 믿어도 되겠구요, 사진상으로만 봐도 꽤 이쁘네요 아이폰에 적용한 멀티터치 기술을 그대로 적용했다는 소문과, 오는 10월에 나온다는 소식까지 접할수 있습니다. 아이팟.. 더보기
대만제 초소형 블루투스 동글 EZLINK GEZ-305 노트북을 질렀더니 필요한 것들이 하나 둘 생기는군요^^ 휴대폰을 쓰면서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경험해버린 저에게 노트북에서도 블루투스 지원은 필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블투 헤드폰을 사용한다거나 노트북과 휴대폰을 연결해서 인터넷 연결이나 파일전송을 하는 등등.. 그래서 노트북을 고를때에도 이 블루투스 규격은 필수사항이었습니다. 블투를 지원하는 노트북을 고르려다보니 선택의 폭이 무지 작아지더군요. 딴건 다 맘에 드는데 블투 지원이 안된다는 이유로 포기해야하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아직까지 블루투스가 생활의 필수 수준까지는 아닌가봐요 블루투스 동글이란게 있긴 하지만 가지고다니기 거추장스러울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던 탓에 반드시 내장을 고집했었죠 그랬던 제게 희망의 빛을 보여준 늑돌이님의 리뷰 가 있었습.. 더보기
Voodoo의 새 노트북, 맥북 에어 Killer ? 이곳 베를린에서 HP 가 발표한 신제품 중 must have 1순위를 꼽으라고 하면 이녀석일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은 HP 의 프리미엄 PC 라인업인 부두 (Voodoo) 그중 최신 노트북 기종인 Envy 133 이 발표된 것이다 럭셔리급 고사양 컴퓨터인 Voodoo 를 인수한 HP가 아직 한국시장에는 이 부두 라인업을 런칭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노트북을 계기로 한번 기대해도 될런지? 아직 HP KR 에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한다 벌써부터 해외 블로거들로부터도 '맥북 에어 Killer' 라고 언급될 정도로 이 Envy 133 은 뭔가 짜릿한 노트북을 기다리는 유저들로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간단 스펙, > 두께 0.7 인치 (약 18mm) 초슬림 > 13.3인치 LCD (1,280.. 더보기
플립의 부활인가, LG의 새로운 뮤직폰 KM380 98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휴대폰 스타일의 대세는 플립이었다 이상하게 바(bar)타입은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외면받았었고, 폴더가 대세가 된 2002년 월드컵 이전까지는 거의 모든 단말기가 이런 플립타입 플립을 4번째 손가락으로 툭 밀어내면서 전화를 받던 그 기억... 그때만큼 이 4번째 손가락이 할일이 있었던 경우가 없었던것 같은데 ^^ 그때 이후로 다시 퇴화되는 느낌이다 디지털의 속도앞에 속절없이 추억이 되버린 플립타입의 휴대폰 가끔 생각났었는데 글쎄 이 녀석이 부활하려나보다 이번에 LG전자가 수출형으로 만드는 뮤직폰이라는 KM380 의 사진이다 랩소디인 뮤직폰과 함께 음악에 특화된 컨셉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 공개된 LG KM380 의 대략 스펙은 아래와 같다 - 크기 108×46×12.9.. 더보기
자신있게 추천하는 서브디카, 후지 F30fd 필름 카메라를 쓸 때도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필름이 후지필름이었다 슬라이드필름보다는 네가를 주로 썼던 내게 최고의 필름이 바로 후지의 리얼라 와 오토오토 200/400 시리즈. 다른 필름제조사보다 훨씬 맘에 드는 발색과 고운 입자로 인해 중요한 행사장이나 사진찍기 너무 좋은 곳으로 나들이를 가는 경우에는 믿음직한 후지의 필름을 항상 카메라 가방에 넣곤 했다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쓰게 된 90년대 말... 나의 첫 디카도 후지 파인픽스 1400z 였고, 내 첫 DSLR 도 후지 s1pro 였다 그후로 DSLR 은 한차례 기변을 했었는데 역시 후지 s2pro... 아직까지 쓰고 있는 기종이다 후지 빠가 되버린건가 ㅎㅎ 중간에 니콘 DSLR 도 빌려서 몇번 써봤지만 결과물의 현격한 차이때문에 후지를 못떠나고 .. 더보기
남자의 로망 핑크 햅틱폰 vs 블랙 햅틱폰 남자의 로망은 핑크 ^^ 핑크 햅틱폰이 출시되었다. 며칠전부터 핑크색과 하얀색 햅틱폰의 이미지들이 돌아다니더니 결국 출시가 되었다. 묵직한 블랙이 나쁘진 않지만 역시 남자의 로망은 핑크이기에 핑크 햅틱폰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내가 이 핑크 햅틱폰을 보기 전에 '핑크색 햅틱폰 너무 이뻐요~' 라고 환호하던 앞자리 여직원의 반응이 있었는데... 요즘엔 핑크색을 여성들도 좋아하나보다) 왼쪽이 이번에 새로나온 핑크 햅틱폰이다 예상했던 핑크색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갸우뚱 했으나 계속 보니까 꽤 괜찮은 핑크색이다 보통 '분홍'이라고 하는 밝고 산뜻한 핑크색은 아니고 꽤 어두운 톤으로 톤다운을 한 핑크색이다 뭔가 이 색을 지칭하는 표현이 있을것 같은데... 자칫 가벼운 핑크색을 쓰면 조금은 유치해보여서 그랬을까?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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