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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직장남성 다이어트는 야채와 비타민으로 올해부터 자전거로 하던 출퇴근이 어려워지면서 절대적인 운동량이 줄어들었어요. 점점 턱선이 없어지고 체중은 약 2킬로가량 불고... 결국 최근에는 헬스클럽을 다시 등록해서는 일단 늘어나는 체중을 잡으려 하고 있지요. 1차 목표는 6*kg 대 진입 그동안 너무나 좋아하던 삼겹살류를 방심하고는 마구 섭취한것 같아 요즘에는 식단을 좀 조절하고 있습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계속 섭취하는데다 운동이 부족하다보니 체중이 불고 쉽게 피로해지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최근에 염두에 둔 포인트는 '야채' 와 '비타민' 입니다. 섭취할 좋은 음식들은 아주 많지만 조리하기도 쉽고 구하기도 쉬운 녀석으로 몇가지 추천드릴께요. 1. 새송이 버섯 고기류를 좀 먹고싶을때 좋은 대체재는 바로 새송이 버섯. 고기와 비슷한 조직감을 가지고.. 더보기
키무라타쿠야의 브레인 푸드, 간단하게 만들어먹자 키무라타쿠야가 나오는 일본 드라마 '미스터 브레인' 이라는 수사물이 있습니다. 독특한 점이라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데 사람의 뇌반응을 분석해서 실마리를 찾는 부분인데 이런 뇌과학자 역할을 이 카무라타쿠야가 하고 있지요 저도 머리를 저정도로 길러 볼까요 -_- 히로스에 료코가 특별출연했던 점 외에도 하나의 특이한 점이라면 이 바나나의 등장입니다. 전직 호스티스였던 츠쿠모 료스케 (키무라타쿠야 역) 가 뇌과학자가 되면서 늘 입에 달고 있는 것이 이 바나나인데요, 뇌과학자로서 브레인 푸드로 먹기 시작했는지 아니면 호스티스 시절부터 바나나를 좋아했는지는.. ^^; 아님 원숭이 체질이던가... 암튼 어려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갈때 항상 이 바나나를 즐겨 먹습니다. 주인공의 영향으로 다른 사람들까지 바나나를 접하게.. 더보기
바나나가 아이들 두뇌증진에 좋은 이유 요즘 정말 게을러지긴 게을러졌나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말에 일어나면 (주말에는 좀 늦잠을 자니 아이들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게 되죠) 아이들 먹을 아침을 되지 않는 실력이지만 이것저것 해보는 재미로 만들어보곤 했는데요, 안그런지가 꽤 되는군요. 뭐 딱히 피곤해서 그런건 아닌데 습관인가봅니다. 딸아이도 이런 아빠가 좀 섭섭했는지 집에 있는 달력에다 이렇게까지 써놨더군요 -_- 적어도 토요일에는 자기랑 요리하는 날이랍니다. 저걸 보니 게을러진 제 자신을 다시 다잡게 되는데요, 아직까지는 정신만 다잡고 있고 아직 몸은 안따르고 있습니다 ㅎㅎ. 가끔씩 뭐 좀 만들어 먹자며 요구하는 아이들을 보면 많이 미안하긴 하죠 ^^ 이럴때 여러분의 해결책은 뭐가 있으세요? 저는 만사 귀찮을때는 이녀석만한게 없더군요. 저.. 더보기
신종플루에 강한 옐로우푸드, 바나나를 섭취하자 집근처에 새로생긴 까페가 아주 그럴싸해서 종종 가는 곳이 있습니다. 무선랜도 되고 커피나 음료 종류도 아주 다양해서 상당히 맘에 들어하고 있는 곳이죠. 가끔 생각을 좀 정리하거나 글쓸일이 있을때 자주 들르는 곳이 되었죠 이날은 커피를 낮에 몇잔 먹었더니 다른걸 먹고 싶었습니다. 저녁으로 먹은 잡채밥이 좀 매웠는지 입안이 좀 ㅎㄷㄷ해서 입안을 좀 달래줄 녀석을 찾다보니 '바나나 쥬스' 가 눈에 띄는 군요. 매운 입을 달래는데는 저게 최고겠다 싶어서 주문을 했죠. 이렇게 직접 과일을 갈아주는 생과일 쥬스가 바나나든 딸기든 모두 2,500원이라는 착한 가격도 아주 맘에 드는 곳입니다 ^^ (스무디킹보다는 앞으로 이곳을 ^^) 적당한 달콤함과 바나나만의 섬유질 느낌이 매운 입을 아주 개운하게 달래주는게 역시 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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