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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노트북

뭘로 만들면 이렇게 가벼운거야? SONY 바이오 프로 (VAIO Pro) 그래, 소니 너네 그냥 짱 먹어라~ VAIO Pro 모델을 들어본 순간 든 생각이었다 얘넨 뭘로 만들길래 이렇게 가벼운거야? 이렇게 만들 수 있는데 다른 제조사들은 자고 있었나? 무식하게 그런 생각까지 들었던 것이 솔직한 심정~ 차가운 노트북... 그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땀을 소니 바이오의 신제품을 볼 때마다 느낀다. 몇년전 VAIO X 때에 맞먹는 충격... 평소 가벼운 노트북에 대한 갈망이 워낙 커서인지 이 바이오 Pro 를 드는 순간 소니에 감탄하기도 했지만 다른 제조사들이 원망스러워지기도 한다. 물론 뭐 비싸지는 원가 등 다양한 이유를 대겠지만 말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터치 울트라북이란다 11인치 모델이 870g, 13인치 모델은 1,060g 이다. (췟, 13인치 모델이 11인치 맥북에어.. 더보기
여름 채비를 마친 소니 바이오 노트북 라인업 (Z시리즈 S시리즈 E시리즈 T시리즈) 소니 바이오(VAIO) 하면 떠오르는게 아직도 그 보라색의 신선한 충격인데요 당시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그런 보라색 컬러를 노트북에 입힌데다가 남다른 스펙과 디자인으로 당시 업계를 압도하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런 바이오(VAIO)가 벌써 탄생 15주년이 되었군요. 변화가 심한 이 IT 기기 바닥에서 한 브랜드를 15년 넘게 유지하기란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주변에 15년 이상 유지해오고 있는 IT 제품군 뭐 생각나는거 있으신가요? 별로 없으실겁니다. 그만큼 품질 관리 및 브랜드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왔고 그만큼 사랑도 많이 받았다는 증거겠죠 소니 바이오가 15주년을 맞아 준비한 2012 여름 라인업을 살짝 만나고 왔습니다. 인텔의 3세대 코어 (아이비브릿지)의 발표에 맞춰 각 노트북 제조사들이 대거 .. 더보기
또한번 달아나는 소니의 기함, 바이오Z 2011년형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라는 소리를 듣는 녀석... 소니의 바이오 라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 노트북을 통틀어 플래그십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녀석, 바이오Z 라인이 리프레쉬되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많이 얇아지고 (16.65mm) 많이 가벼워졌으며 (1.165kg) 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i7-2620M) 와 256G SSD 로 보다 강력해져서 돌아왔네요 불과 작년에 놀라움을 선보였던 전작 바이오z 와 비교해서 가장 눈에 띈 점은 정말 얇아진 모습이었습니다. 32.70 mm 였던 것이 16.65 mm 로 거의 반이 줄어들었으니까요. 최상의 성능을 갖춘 노트북이 이정도의 두께로 나올수 있다는 것은 다시 봐도 놀랍더군요. 풀플랫 디자인으로 인해 이정도 얇은 모습까지 연출하게 된 모습, 이번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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