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니 바이오

[IFA 2013] 만만치 않았던 소니(SONY) 부스 둘러보기 (QX10, 스마트워치2 등) 이번 독일 IFA 2013 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가장 주목을 받은 부스라고 하면 소니(SONY) 부스였을 것입니다. QX10과 같은 화제작이 있었다는게 컸죠. 최근 들어 소니가 다시 좀 살아나고 있는 느낌인데요, 현지 독일에서의 소니 부스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소니도 상당한 크기의 전시관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레이아웃과 함께 대형 와이드 스크린으로 주요 이미지들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전시장에 가면 저런 대형 와이드 스크린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참관하는 관람객 규모도 제가 느끼기로는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은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이번 IFA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제품들도 있었고 꽤 볼거리가 많은 소니 부스였죠 간단간단하게 소개해드리고 좀 더 다뤄볼 아.. 더보기
뭘로 만들면 이렇게 가벼운거야? SONY 바이오 프로 (VAIO Pro) 그래, 소니 너네 그냥 짱 먹어라~ VAIO Pro 모델을 들어본 순간 든 생각이었다 얘넨 뭘로 만들길래 이렇게 가벼운거야? 이렇게 만들 수 있는데 다른 제조사들은 자고 있었나? 무식하게 그런 생각까지 들었던 것이 솔직한 심정~ 차가운 노트북... 그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땀을 소니 바이오의 신제품을 볼 때마다 느낀다. 몇년전 VAIO X 때에 맞먹는 충격... 평소 가벼운 노트북에 대한 갈망이 워낙 커서인지 이 바이오 Pro 를 드는 순간 소니에 감탄하기도 했지만 다른 제조사들이 원망스러워지기도 한다. 물론 뭐 비싸지는 원가 등 다양한 이유를 대겠지만 말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터치 울트라북이란다 11인치 모델이 870g, 13인치 모델은 1,060g 이다. (췟, 13인치 모델이 11인치 맥북에어.. 더보기
사진 보고 실망했던 소니 VAIO DUO 11의 실체 사실 첫인상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이녀석이 나온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을 봤을 땐 말이죠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저는 사실 저렇게 접혀지는 힌지 등으로 인해 좀 완성되지 않은 기계적인 느낌을 그닥 좋아하지 않거든요. 저러면서 힌지 틀 사이로 매끄럽지 않은 내부가 조금 보이는 부분도 별로이고 괜히 좀 망가지기 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라서 말이죠 그래서 이 소니의 새로운 태블릿 PC, VAIO DUO 11 은 그다지 첫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일단 이 소니 바이오 듀오11의 주요 스펙CPU : 인텔 코어i5 프로세서화면크기 : 11형(29.4cm)LCD : Full HD 해상도 (1,920*1,080),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용량 : 128GB SSD메모리 : 4GB DDR3L배터리 : 최대 약 5시간무.. 더보기
여름 채비를 마친 소니 바이오 노트북 라인업 (Z시리즈 S시리즈 E시리즈 T시리즈) 소니 바이오(VAIO) 하면 떠오르는게 아직도 그 보라색의 신선한 충격인데요 당시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그런 보라색 컬러를 노트북에 입힌데다가 남다른 스펙과 디자인으로 당시 업계를 압도하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런 바이오(VAIO)가 벌써 탄생 15주년이 되었군요. 변화가 심한 이 IT 기기 바닥에서 한 브랜드를 15년 넘게 유지하기란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주변에 15년 이상 유지해오고 있는 IT 제품군 뭐 생각나는거 있으신가요? 별로 없으실겁니다. 그만큼 품질 관리 및 브랜드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왔고 그만큼 사랑도 많이 받았다는 증거겠죠 소니 바이오가 15주년을 맞아 준비한 2012 여름 라인업을 살짝 만나고 왔습니다. 인텔의 3세대 코어 (아이비브릿지)의 발표에 맞춰 각 노트북 제조사들이 대거 .. 더보기
또한번 달아나는 소니의 기함, 바이오Z 2011년형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라는 소리를 듣는 녀석... 소니의 바이오 라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 노트북을 통틀어 플래그십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녀석, 바이오Z 라인이 리프레쉬되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많이 얇아지고 (16.65mm) 많이 가벼워졌으며 (1.165kg) 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i7-2620M) 와 256G SSD 로 보다 강력해져서 돌아왔네요 불과 작년에 놀라움을 선보였던 전작 바이오z 와 비교해서 가장 눈에 띈 점은 정말 얇아진 모습이었습니다. 32.70 mm 였던 것이 16.65 mm 로 거의 반이 줄어들었으니까요. 최상의 성능을 갖춘 노트북이 이정도의 두께로 나올수 있다는 것은 다시 봐도 놀랍더군요. 풀플랫 디자인으로 인해 이정도 얇은 모습까지 연출하게 된 모습, 이번에 .. 더보기
남자를 위한 핫핑크 클러치백, 뉴 바이오P 3세대 최근들어 부쩍 구두를 넘어 패션의 완성으로 보이는 아이템, 클러치백... 이런 말을 하는 저는 어이없게 남자입니다만 라인 쭉 떨어지는 원피스를 걸친 채 눈에 띄는 클러치백 하나만 살포시 들고 있는 여성이 왜이리 멋스럽게 보일까요 ^^ 사실 클러치백이 멋있는게 아니라 그런 클러치백을 소화할만한 여성이라서 멋있을꺼라구요? 부정 안하겠습니다. 흠흠.. 암튼.. 이런 남자인 제맘을 어떻게 헤아렸는지 남자들도 마음껏 들수 있는 클러치백을 SONY가 만들어주었습니다. 그것도 제 로망인 핫핑크로 말이죠. 움홍홍홍.. (저 설레여요) 3세대 바이오P, 훔치고 싶은 색상입니다 !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니의 바이오P, 전에 1탄으로는 남자를 위한 필통을 만들어주더니 이번에는 제대로된 클러치백을 만들어주었군요. 접히는 느낌.. 더보기
소니 바이오도 결국 자존심보다는 매출? (바이오W) 바이오P 를 보며, 역시 mass 마켓은 아니지만 소니의 고집은 남달라 라고 나름 감탄하고 있었는데 결국 소니도 대중성을 생각하지 않을순 없었나봅니다. 위에 보는 사진이 소니에서 새로 나오는 '넷북' vaio W 랍니다 (브라운 색상) 대중성이라고 얘기한 부분은 스펙이 그닥 소니스러운게 없다는 데 있습니다. 10.1인치 액정 (1,366x768 나름 고해상도) 아톰 N280 (1.6GHz) 945GSE (GMA 950 내장) 1GB 램 160GB 하드디스크 배터리 : 약 3시간 30분 무게 : 1.19kg 윈도 XP 유선 랜, 802.11b/g/n 무선 랜, 블루투스 v2.1+EDR 고해상도인건 반갑지만 스펙만 본다면 누가 소니 바이오의 브랜드가 달릴거라고 예상하기엔, 그리고 기대하기엔 좀 싱겁죠. 물론.. 더보기
비욘세에게 어울리는 노트북, 황금 바이오 P2 휘황찬란한 황금 장식을 유난히 좋아하는 비욘세 놀즈... 무대 의상 뿐만 아니라 평소 차림에도 골드 색상이나 악세서리를 즐겨하는 비욘세가 만약 노트북을 고른다면 어떤 걸 고를까 하는 어이없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본인이 좋아하는 의상 및 악세서리 코드에 따라 노트북 디자인도 고르는 건 당연하겠죠? 사실 최근에 만난 노트북중에 보자마자 이 비욘세를 떠오르게 한 녀석이 있었는데요, 지난 6월 11일 소니코리아에서 초대한 블로거 라운드 테이블 (Blogger Round Table) 행사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바로 이녀석이죠 골드 색상으로 새롭게 나온 소니 바이오 P2 입니다 사실 스튜디오 컨셉 촬영이 가능했었다면 훨씬 그럴싸한 사진이 가능했겠습니다만 행사 당일 그냥 테이블에서 찍을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