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워크맨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체급 올린 소니 NW-ZX2, 프리미엄 브랜딩에 집중한다 심심치 않게 놀랄만한 소식을 들려주고 있는 소니(SONY), 그야말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VAIO)를 정리한 것도 그렇고 최근 소니가 사업정리 그리고 선택적인 집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하나의 기준이 보인다. 그야말로 '남들이 쉽게 못따라할만한 것'만 남기고 있는 것. 중국의 저가 공세, 그리고 너도 나도 뛰어들어 이전투구를 하고 있는, 그래서 차별화가 힘든 사업들은 다 정리하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어찌 보면 그 예전, 소니(SONY) 두 글자가 주던 그런 아이덴티티를 찾아가고 있는 지도 모른다.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를 외치며 남다른 길을 먼저 가던 소니. 지금 선택해서 집중하고 있는 사업 영역들은 그럴 수 있는 것들로 보인다. 프리미엄 오디오 플레이어 시장도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