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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6월 2주] 어머! 저건! 사야해~ (투미 캐논 백팩,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투미(Tumi) 알파브라보 Cannon 백팩 간단한 설명 투미(Tumi) 의 알파브라보 라인업 중 캐논 백팩. 투미 답지 않게 무척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실물도 이쁘다 질러야 하는 이유 블랙/브라운과 발틱 색상 모두 세일중이며 192달러에 국내까지 무료 배송이다. 관세 범위 안에 있어서 그야말로 20만원에 투미의 이쁘고 가벼운 백팩을 득템할 기회! 지르는 곳 https://www.eastdane.com/alpha-bravo-cannon-backpack-tumi/vp/v=1/1570442461.htm?folderID=19406&colorId=69197 사족 사이판 가서 실물 보고 무척 끌렸던 녀석인데... 아~ 근질근질 Apple 정품 스마트커버가 5,900원 간단한 설명 아이패드 2,3,4 에 쓸 수 .. 더보기
갤럭시 탭S로 전화통화하는 방법 (갤럭시 탭S 리뷰) 갤럭시 탭S를 잠시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독일 IFA에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을 비롯한 당시 최신 태블릿들을 인상적으로 체험해본 이후 갤럭시 태블릿 시리즈는 제법 오랜만에 접해보네요. 당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을 봤을 때에도 태블릿의 하드웨어 완성도가 상당히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고 느꼈는데 갤럭시 탭S 의 첫느낌 또한 그에 다르지 않습니다. 역시나 과거 라인업들은 잘 안보이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하드웨어적 완성도를 또 한차례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냥 사진으로만 봤을 때보다 실물이 더 낫습니다. 갤럭시 탭S에 대해 같이 살펴보면서, 특히 이녀석으로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방법도 보여드리지요 ^^ 생각보다 좋은데? 라는 느낌을 갖게 하는 건 역시나 이녀석의 외관입니다.. 더보기
구형 아이패드에 축복 :: 올드버전 앱 다운이 가능해졌네요 간만에 아이패드1을 꺼내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해서 앱을 좀 다운받으려 했더니. 오호라 !! 앱스토어에 대박 기능이 하나 생겼네요 !! 속도때문에 아이패드1의 경우 아직 iOS 4.X 대로 쓰고 있는 중인데요. 그렇다보니 왠만한 앱들은 이제 더이상 호환되지 않는다고 못쓰기 일쑤였습니다. 사실 지원해도 별 상관없는 앱들조차 앱스토어에서 신버전 OS 기반 앱들만 주로 있다보니 다운받지 못하곤 했죠 그런데 그렇게 버전이 올라가버려서 구형 버전을 못받게 되는 경우, 그걸 지원하도록 앱스토어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 위 사진에서 보듯, iOS 5 이상 버전으로 올라온 앱이더라도 기존 구형 버전 앱이 존재했던 경우, 그 올드 버전 앱을 다운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한국 앱스토어도 다 가능하네요 이거 또 추석.. 더보기
스마트펜, 아날로그 메모를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 수첩이며, 종이며, 여기저기 해대는 메모들...그런 아날로그 습관과 아날로그 결과물들... 그런 것들은 언제쯤 디지털로 대체될 수 있을까요? 과연 대체가 가능하긴 할까요? 물론 이미 에버노트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노트하는 행위' 자체는 조금씩 디지털로 넘어가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더 많은 사람들의 손에는 종이와 펜, 수첩이 들려있습니다. 끄적끄적 아날로그 메모가 가진 여러가지 요소들을 디지털 솔루션들이 대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키보드가 있는 환경에서는 그런 디지털 솔루션들이 아주 큰 활약을 하지만 순간순간 끄적임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저 역시 여지없이 종이와 펜을 꺼내게 됩니다. 그 외에도 손메모가 가진, 쉽게 대체하기 힘든 관성과 매력에 포커싱한 또다른 형태의 디지털 솔루션들이 있죠. 몇년전.. 더보기
선물 가장한거 절대 아님 ! 부기보드(Boogie Board) 어느새 다가와버린 둘째 녀석 생일... 언젠가부터 약아빠진 이녀석들이 생일 선물을 엄마 따로 아빠 따로 갈취하고 있다 그냥 당하고만 있을 내가 아니지... 그래도 이녀석 뭐라 말은 안하지만 아빠한테 선물을 기대하고 있을텐데... 뭘 하지... 그러다 코엑스 링코에서 발견한 이녀석.. 사실 이날 발견한 것은 아니고 몇달전부터 보면서 지날때마다 군침 흘리던 녀석이었다 옹... 요거요거 스토리 되는군:: 평소 그림 그리는걸 너무 좋아하는 우리 둘째한테 이거 딱이다! (평소 필기감 아주 좋은 이런 디지털 태블릿 필요했는데 이 부기보드가 딱이네!) 이녀석 사가지고 들어가면 아들녀석이 너무 좋아하겠지? (이걸 또 질러서 개봉하는 기분 얼마나 짜릿할까) 가격은 6만9천원... 둘째녀석 선물 치고는 좀 쎄군 (디지털 .. 더보기
패션과 음질을 모두 잡은, 아토믹 플로이드의 플래그십, 슈퍼다츠(SuperDarts)+Remote 사용기 작년에 지인중 한분 귀에 들려있던 이쁜 녀석을 하나 만났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그 브랜드마저 몰랐을정도로 생소했었는데요, 그녀석 생김새가 일단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흔히 패션 이어폰/헤드폰의 대세라 불리는 닥터드레(Dr. Dre) 시리즈보다 개인적으로 더 이쁘고 고급스러웠던 디자인... 아토믹 플로이드 (Atomic Floyd) 사의 하이데프드럼(HiDefDrum)이라는 모델이었습니다. 군데군데 세밀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듯한 모양새에 바로 반해버려서는, '이거 어디서 파느냐?' 라며 호들갑을 떨기도 했었죠 ^^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그냥 패션 이어폰일거라는 선입견을 깨버리는 HiDefDrum+마이크 모델의 소리는 '어라, 이녀석 정말 탐나는걸!' 하는 마음이 들었었죠. 디자인 하나로 먹고사는.. 더보기
깜짝 놀란 삼성 갤럭시탭 8.9의 TV 광고 크리스마스가 낀 주말에 아이들과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휴대폰도 봤다가 아이들과 장난도 치다가 스쳐지나가듯 무심코 본 애플의 아이패드 광고... 엉? 성우가 배철수였는데 이번에 좀 바꿨나? 이 광고였습니다. 저는 이 CF가 끝장면에 이르러서야 이게 아이패드 광고가 아니라는걸 알았죠. 아이패드의 새 광고인줄만 알았던 이것이 갤럭시탭 8.9 LTE의 광고라는 것을 알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느낌 저만이었을까요? 남자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패드의 활용상황을 하나둘씩 설명해나가는 컨셉.. 살짝씩 보이는 브랜드만 아니었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 광고로 생각했을 겁니다. 아니, 아마 이 CF를 일반 대중에게 보여주면 세심한 시각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은 꽤 많은 퍼센트로 아이패드 광고였다고 .. 더보기
좀더 자유롭게 진화한 와콤 뱀부 태블릿 3세대 디지털의 꿈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 궁극의 꿈은 '아날로그'에 있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디지털이 지향하는 것은 그야말로 인간의 손짓과 생각 등 온갖 추측이 어려운 아날로그적인 결과물을 그대로 구현하고 표현하는 것일 거라는 생각 말이죠 그 부분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기업중 하나가 바로 와콤일 것입니다. 인튜어스와 뱀부라는 태블릿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죠. 오래전에 친한 웹디자이너 한분이 이곳 와콤의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신기해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사진에서처럼 디지털이지만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똑같이 아날로그 손짓을 통해 캐릭터 그림을 그리는 것, 디자이너가 아닌 저도 굉장히 하고 싶어하는 분야입니다. 최대한 아날로그에 가깝게 구현하면서 현실감을 주는... 그러면서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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