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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TV만 보면 집안의 와이파이가 무료, 씨앤앰 TV WiFi 개인이 휴대하는 스마트기기들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공간 어디에서건 무선인터넷 없이 산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게 되었다. 아마도 공기를 필요로 해? 아님 와이파이를 필요로 해? 라는 질문에 고민할 정도가 아닐까? 농담이 아니라 집안에 산소발생기를 놓느니 그 비용으로 빵빵한 무선 공유기를 하나 더 설치하려고 하는 결정이 자연스러워 보일지도 모르겠다. 행여나 놓치면 숨도 못내쉴 것처럼 절실해져버린 이 와이파이... 지금까지는 초고속 인터넷을 별도로 가입하면서 공유기를 놓고 쓰거나, VoIP 전화기를 한대 놓으면서 같이 쓰게되는 그런 형태가 많았었다. 대부분의 집이 그러지 않을까? 식구들 모두의 스마트폰은 물론 집에서도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면서 와이파이는 꼭 필요하게 되었기에 이를 위해 그런 결합상품이나 초고속 .. 더보기
무선 스마트 프린터, 삼성 SCX-3405FW 를 만나다 (4in1 복합기) 2012/01/12 - 친환경 eco 복합기, SCX-3405FW 의 기본기 파헤치기 어떻게 보면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사이에서, 가장 진화가 느린 것처럼 보이는 기기가 버젓이 집이나 사무실의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듯 하죠. 바로 '프린터'가 그런 녀석입니다. 그저 인쇄만 선명하게 해주면 되지 뭐 프린터가 얼마나 진화할게 있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디지털로만 존재하는 수많은 정보들을 화면이 아닌 '종이'와 같은 인쇄매체에 출력해주는 가치를 생각하면 충분히 진화할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오늘은 최근 가정용 프린터들이 어느정도까지 진화하고 있는지 그 대표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꽤 똘똘한 녀석을 하나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오늘 간단한 소개에 이어 몇차례 이녀석이 가진 재주를 소개.. 더보기
여기까지 와서 이걸 지르다니 (AirMac Express) 한국에서도 비싼 가격 대비 과연 필요할까 하는 필요성때문에 항상 고민만 하고, 결제창까지 갔다가도 '에잇, 말지 뭐' 이랬던 녀석인데... 이걸 이곳까지 와서 결국 지르게 되다니 말입니다 !! 엔화 환율은 왜 이렇게 높은 겁니까... 거의 최고수준일때 와서 한국보다 훨씬 비싼 가격 (9,800엔)에 지르고 말았네요 (현재 엔화 환율 100엔당 1,370원 수준) ㅠ.ㅠ 유선랜만 있는 방에 있다보니 내 에어양한테는 방법이 없어서, 결국 빅카메라에 가서 이걸 질렀습니다. 한국에서 33천원 하는 USB 이더넷 어댑터는 무려 3,980엔... 그것보다는 이게 훨씬 비싸지만 그래도 한국 가격대비 편차가 그나마 이게 더 작기도 하고, 또 향후 해외출장이나 여행에서 좀더 가치있게 쓸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미련없이 .. 더보기
디지털 유목민에게 필요한 전국망 AP, 단비 nomad 라고 일컫는 유목민들. 그 용어를 이용해 만든 digital nomad (디지털 유목민) 처럼 모바일 기기들의 대중화가 성큼 다가오면서 주변에서도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들고 여러 곳을 누비며 항상 네트웍에 접속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죠. 저같은 블로거들도 그런류입니다. 노트북은 업무때문이 아니더라도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무선랜이 되는 지역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습성이 있죠. 인터넷에 떠도는 우스갯소리로 그런 농담이 있었다죠? 아이폰만 허구한날 써대는 오덕 남편에게 와이프가 이르기를, "나중에 자기 죽으면 관에 아이폰 넣어줄께" 그러자 남편 왈, "와이파이(wifi) 되는 곳에다 묻어줘" 그렇게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지 않으면 기분이 개운치 않고 심지어 불안하기까지 하며 인터넷이 없는 .. 더보기
화이트의 명가, SKY의 신작. 웹홀릭 (IM-U570K) 예전부터 스카이 휴대폰은 참 '화이트' 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스카이가 오래전부터 보여준 새하얀 컬러의 매력은 남달랐었고 또 개인적으로는 그런 스카이때문에 흰색 휴대폰들이 좀더 시장에 자리잡을수 있었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인데요.. 이번에 새로나온 신작, 웹홀릭 (IM-U570K) 도 실제로 보니 화이트가 썩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화이트 색상을 써도 스카이의 화이트와 다른 제조사의 화이트는 조금 달라보이는 건 스카이에 대한 오마쥬 때문일까요? ^^ 그 웹홀릭을 잠시 보시죠 전작인 스카이 섹시백폰 (IM-U530K) 이 연상될 정도로 처음 쥐었을때 놀랄만큼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최근 상대적으로 무거운 스마트폰들을 쓰다보니 간만에 사용해본 이런 피처폰들의 느낌은 좀 어색하기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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