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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모바일 6.5

아르마니폰, 스마트폰 버전도 나왔다 이번달에 국내에도 삼성전자의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SPH-W8200) 이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해외에서 거의 같은 디자인의 아르마니 스마트폰이 공개되었다 (위사진 :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런칭 이벤트를 갖고 풀터치스크린에 쿼티 슬라이드 키패드를 장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조르지오 아르마니-삼성 스마트폰(GT-B7650)’을 공개하는 모습) 윈도우즈폰 이라는 로고앞에서 발표하고 있는 홍원표 삼성전자 부사장의 모습이다. 윈도우 모바일 (Windows Mobile, 줄여서 WM) 6.5 를 탑재하고 출시하겠다고 발표되었다. 이 보도자료용 사진을 보면 메뉴의 모습은 MS의 GUI를 쓴게 아니라 온통 삼성, 그리고 아르마니의 테마로 바꾼듯 하다. 물론 MS 6.5 고유의 런처로 진입도 가능하겠지만 .. 더보기
윈도우 모바일 6.5 를 써본 느낌 아이폰 OS 나 심비안 OS, 휴대폰 환경을 충분히 고려해서 만들어진 스마트폰 OS를 다수 접해보다보니 윈도우 모바일 (Windows Mobile) 기반의 스마트폰은 아마도 그 OS 개발자에게 '휴대폰' 을 쥐어주지 않고 개발시켰다는 의혹이 강하게 든다. 그만큼 휴대폰-프렌들리하지 않은 인터페이스, 스타일러스를 하루라도 놓고 오거나 분실한다면 사람에 따라서는 짜증끝에 휴대폰을 집어던져버릴지도 모르는 그런 위험을 안고 있었다. 워낙 PC와 친숙한 환경이고 그 환경내에서 함께 쓸수 있는 기반 소프트웨어가 다양한건 좋지만 그 하나하나를 쓸때 눈아픔과 손가락이 오그라드는 기분이란... 마소의 WM 기획자가 마소 안티이거나 안주머니에는 메인으로 쓰는 아이폰을 가지고 다닐거라는 예상까지 하게 한다 WM 6.5 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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