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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짜이스

판매량은 글쎄?지만 이런 괴작이 SONY답다 (스마트폰 부착형 렌즈 카메라)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천재든 병신이든 그런 '미친놈'이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한다 타성에 젖어, 습관에 익숙해져서는 큰 발걸음을 내딛기가 어렵기에, 가끔은 조직에서, 학교에서 그야말로 미.친. 사람이 좀 충격을 줘야 세상이 흔들리고 그러다보면 커다란 스텝을 비로소 뗄 수 있는 모습을 우리는 몇차례 경험을 통해 보아왔다. 학창시절 워크맨을 가지고 다녔던 사람이라면 여전히 SONY 라는 브랜드에 대해 남다른 기대와 이미지를 갖고 있을 것이다. 당시에 느껴지던 그런 국내기업과의 기술격차는 거의 없지만 한동안 좀 미지근했던 '소니스러움'이 최근 조금씩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느낀다. (소니스러움이 약해지기 시작한 때가 거의 소니가 '클리에'(clie)를 접었던 그때가 아닌가 싶다) 암튼... 미러리스와 DSLT, 풀.. 더보기
플래그십 미러리스, NEX-7을 만난 소감 @ 소니 유저 세미나 얼마전 여의도로 그 자리를 옮긴 소니코리아의 사옥에서 '유저 세미나'라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림을 선물했던 NEX-7이 드디어 시장에 풀리기 시작함을 알리면서 그 의미를 담아 예비 사용자들을 초청한 자리였죠 (물론 초대받은 블로거중에 실제로 NEX-7을 구매할 사람이 어느정도일지는 이날 NEX-7을 만져보기 시작하면서부터 좀더 판단할 시간이 있을텐데 그 시간에 얼마나 깊은 인상과 상품가치를 인정받느냐에 달라질 것입니다) 소니코리아의 새 보금자리는 여의도의 IFC Seoul (서울 국제금융센터) 로 옮겨져있는데요, 이 안에 세미나를 할 정도의, 그리 크진 않지만 예쁜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이곳에서 NEX-7 실사용기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작년 9월이었죠 벌써? NEX-7 런칭발표일에 만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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