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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캐나다 온타리오주 여행] 천섬 크루즈 2 (사우전드 아일랜드) 캐나다 아딸 데이트 7 캐나다 온타리오주 가나노끄 지역에서 즐긴 천섬 크루즈 (Thousand islands Cruise), 그 첫번째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2시간 반짜리 천섬 크루즈에서 딸아이와 함께 데이트를 했는데요, 가나노끄 보트라인과 함께 천섬 크루즈에 대한 정보는 지난번 첫번째 포스팅에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주로 풍경 사진 위주로 보여드릴께요. 천섬 크루즈를 하면 대략 이런 모습을 가진 천여개의 섬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은 확실히 순백색과 참 잘 어울리죠. 파란 하늘, 파란 호수... 그리고 거기에 떠있는 하얀색 보트... 출발 전임에도 이미 만선이 된듯한 흐뭇함을 안고 크루즈는 떠납니다. 태양은 꽤 강하지만 호수가에 부는 바람때문에 제법 쌀쌀하기도 한 독특한 날씨였.. 더보기
[캐나다 여행계획 part1] 오타와에서 천섬 크루즈까지 캐나다 여행계획이 대충 완성되어갑니다. 캐나다가 워낙 큰 지역이라 뭐 횡단 이런거 생각 못하구요 ^^ 더군다나 딸아이와 함께 하기때문에 장거리는 쉽지 않겠죠. 이번에 가는 지역은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입니다. 온타리오 하면 주로 떠올리는 곳이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그곳도 이번에 놓치지 않을겁니다만 오히려 중점을 둔 부분은 이번 여행의 전반부를 장식할 '오타와(Ottawa)'와 '킹스턴(Kingston)을 중심으로 한 천섬 (1000 islands)' 지역이에요. 그중에서도 특히 오타와는 여행지로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아서 한국분들에게는 그 인지도가 좀 부족한 상황인데요 저도 이번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듣다보니,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곳이 바로 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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