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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엔스퍼트 아이덴티티 발표회 취재 (이것이 KT 올레패드와 아이덴티티탭) IT기기의 한 트렌드를, 그것도 전세계적으로 큰 획을 그으며 한시대를 풍미할 그런 트렌드를 만들어버리는 애플의 모습은 상당히 경이적이라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아이폰이 그랬고, 아이팟터치가 그랬으며 이제 아이패드(ipad)가 굵직한 흔적을 남기고는 많은 팔로워(follower)들을 양산해내고 있지요. 올하반기부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하게 아이패드와 비슷한 터치형 패드 제품이 쏟아져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노트북 진영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마트폰이나 mp3p 진영도 아닌 그 가운데에 위치한 포지셔닝때문에 패드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그 양쪽 진영을 포함하여 상당히 많은 제조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삼성과 LG와 같은 굵직한 대기업뿐만 아니라 각종 소형기기들을 생산하던 중소기업.. 더보기
아이패드(ipad)는 뜨지만 태블릿 PC는 몰락할 것이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에 소개된 칼럼글의 원문이 본 포스팅입니다 몇년째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태블릿 PC 시장... 기라성같은 하드웨어 업체도, 윈도우 Tablet 버전 OS 도 일으키지 못했던 그 태블릿 PC 시장을 애플의 아이패드가 일으켜세울 수 있을까? ipad 가 발표되면서 아마도 올 한해 최대의 화두가 될수 있는 질문일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조금 다르게 관점을 봐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 질문에 예상을 해본다면 이겁니다. "아이패드는 뜨지만 태블릿 PC는 몰락할 것이다" '몰락'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단어를 선택했습니다만 저런 표현을 하게 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블릿PC (Tablet PC)' 와 '태블릿(Tablet)'은 다른 제품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장난같아 보이기도 합.. 더보기
태블릿 PC, 이대로는 활성화되기 어렵다 HP의 슬레이트를 들고 CES 2010 기조연설을 하는 스티브 발머 이번 CES 2010의 큰 주제중 하나는 '태블릿(Tablet) PC' 였다는데 주저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그만큼 각 제조사에서 앞다투어 태블릿PC를 발표하는 장이었으며 이런 움직임은 태블릿 (혹은 슬레이트) PC를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애플 (Apple) 의 움직임과 더불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시장이 막 태동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북(E-book) 기기들 또한 대부분 터치형 기기라서 근 3년간 전세계에 터치형 MID 열풍을 주도했다고 봐도 되는 아이폰과 함께 모든 사용자들에게 더이상 '태블릿'은 어색하지 않고 친숙한 기기로 다가서고 있는점... 이것이 태블릿 PC 의 전망을 아주 밝게 하는 점이겠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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