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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

플래그십이 이정도 연비, 활용성에 이정도 가격이라면! (푸조 508SW 시승기) 국내에서는 특히 외면받기 쉬운 것이 '왜건' 타입 차량이죠 최근에는 그래도 예전보다 해치백 모델들을 다시 보기 시작하면서 왜건 타입의 모델들도 다시 기대를 해봄직하지만 여전히 쉽게 선택하진 않는 모양새입니다. 아무래도 왜건 타입은 세단에 비해 날렵하게 떨어지는 맛이 없기 때문이죠. 사실 실속을 따지면 왜건 타입 차량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유럽이나 미주 사람들이 왜건 타입을 선호하는 것도 그런 이유이죠. 세단과 같은 주행 성능에 훨씬 많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실용성은 좋지만 그래도 스타일은 양보 못하겠다, 그런 분들에게 왜건을 다시 보게 할 수 있는 모델이 이 푸조 508SW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짧으나마 주말에 푸조 508SW 시승을 좀 해봤는데요. 저 역시도 그동안은 별로 고려치 않았.. 더보기
소나타 타겟고객이 본 YF소나타 2011년형 소감 그래도 시승치고는 며칠 타고나닌 녀석이라 그리 짧았던 시간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쏘나타 신형인 YF소나타 2011년형을 타면서 느낀점,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점을 간단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아마 현대 소나타의 타겟층이 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중산층인데다 나이대도 그렇고 아이들이 있는 한 가정의 패밀리카로서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그런 적절한 타겟에 들어가는 한 고객의 입장에서 이번에 시승해본 YF 소나타 2011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이야기를 했으니 충분하겠습니다만 출시시점 이후 보면 볼수록 점점 디자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점수는 높아가고 있는 녀석이 이 YF 소나타입니다. 달리고 싶게 만드는 파격적인 디자인이면서 점차 안정적인 이미지가 더해져서 점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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