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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ix

TV와 함께한 아트릭스. HD 멀티미디어독이 필수품인 이유 ! 전시장과 제품 발표회장에서만 만났었던 모토로라 아트릭스... MWC 에서 워낙 호평을 받았던 녀석인데다 dock 시스템과 만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모양이 꽤나 신선했던 녀석이었죠. 그런 '와우!' 포인트를 많이 가진 녀석이었지만 솔직히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했었어요. '다 좋은데 과연 저걸 저렇게 사용할까?' 하는 의구심이 한켠에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아트릭스 독립적으로만 봐도 특별히 꼽을 단점이 없는 훌륭한 녀석이었지만 (테그라2 칩때문에 완전 무인코딩 동영상 재생이 해상도나 코덱에 따라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정도?) HD 멀티미디어 독이나 랩독과의 연결이 이녀석이 기본적으로 내세우는 부분이라 신기하면서도 그 효용성에 대해서는 많은 궁금증이 있었던 것이죠 실제로 아트릭스를 쓰기 시작하면.. 더보기
SKT와의 밀월을 끝낸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의 의미 이미 알려졌다시피 이번에 모토로라가 출시하는 아트릭스(Atrix, Motorola MB860) 는 국내에서 KT와 SKT 두 통신사에 동시에 출시합니다. 각종 연결장치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노트북처럼 사용할수도 있고, 디빅스 플레이어처럼 사용할수도 있는 매력적인 녀석인데요. 세계 최초 웹탑 컴퓨터폰이라는 표현을 이번에 모토로라에서는 캐치프레이즈로 삼았더군요. MWC 201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꼽힐만큼 여러가지 화제가 될만한 요소들을 듬뿍 담은 녀석이라 얘기할 꺼리가 많습니다만 오늘은 조금은 다른 의미를 얘기해볼까 합니다. 모토로라로서는 아주 긴 세월 SKT에만 독점적으로 공급하던 시절에 종지부를 짓고 복수 공급을 이번 아트릭스로 다시 재개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KT(구 KTF)에 모토로라 단말을 공.. 더보기
괴짜일까 선구자일까, 흥미로운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 제가 블로그를 통해 자주 말씀드리는 내용 중 하나죠. 조금은 지겨워지는 스마트폰 스펙 경쟁... 정작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게 주는 경험 (UX)' 인데 그건 과거와 달라지는 것 없이 그저 스펙 경쟁만 일삼는 안드로이드폰 제조사간의 경쟁이 다소 질린다는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전에 없던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폰들이야말로 진정 '신제품'의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런 제품들의 등장을 적극 반기고 있는데요,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Atrix) 라는 안드로이드폰도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그 만남이 아주 반갑습니다. 이번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1 에서도 워낙 주목을 받았던 기기 중의 하나이기에 아주 많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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