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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SSD는 좋은데 용량은 아쉽다? 짬짜면 같은 SSHD를 알아보자 (WD SSHD 성능 후기) 몇 년 지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쓰다보면 시원치 않은 처리속도가 점점 눈에 가시다. 조금씩 느려지는 노트북... 확 바꾸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정도 들었고, SSD가 들어간 새 노트북을 사자니 비싸기도 하고 또 SSD의 용량이 마음에 안 든다. 그렇다면 기존에 있던 하드디스크(HDD)를 바꿀까? 사실 느려진 PC/노트북을 빠르게 만드는 방법 가운데 HDD를 SSD로 바꾸는 것 만큼 효과를 보는 것은 별로 없다. RAM을 늘리거나 심지어 CPU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체감적 효과가 좋다. 그래서 실제로 구형 노트북을 쓰던 사람들이 2.5인치 SSD를 사다가 노트북의 수명을 늘리곤 한다. 그 탁월한 수명연장제 SSD... 하지만 딱 하나 걸리는 것이 있으니, 바로 '용량'이다. 대용량 SSD가 나오긴 나오.. 더보기
NAS 에는 어떤 하드디스크를 써야 할까? (NAS용 HDD의 필요성) 무제한 LTE 네트워크 쉽게 접하는 WiFi 환경 초고속 인터넷과 결합된 빠른 컴퓨팅 이런 것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 니즈가 커가고 있는 것이 '개인 클라우드'입니다. 내 자료나 내가 보고싶은 미디어를 퍼블릭한 공간이 아닌 내 공간에 올려두고 꺼내보고 싶은 니즈, 당연한 것이겠죠. N드라이브나 dropbox 와 같은 퍼블릭한 공간도 꽤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나의 private 한 공간에 좀 더 안정적으로 두어야 할 컨텐츠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로 인해 최근 몇년 사이 주목을 받고 있는 기기가 바로 이 NAS 입니다. 현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놀로지 NAS 인데요 (시놀로지 DS214) 제가 이 시놀로지 NAS (DS214) 를 활용하고 있는 용도는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 컴퓨터에 있는 중요 데.. 더보기
노트북을 가장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SSD 840 EVO 교체) 느려진 PC/노트북을 보면서 크게 2가지 부류의 사용자로 나뉘죠. 1. 새로 살까? 2. 일부 부품을 업그레이드할까? 많은 일반 사용자들은 1번의 반응을 보일 것이고, PC를 좀 만질 줄 아는 분들은 2번의 반응을 보일 겁니다. 데스크탑 PC에서는 제법 부품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던 움직임들도 노트북 주류 시대로 오면서 많이 감소하긴 했죠. 더군다나 울트라 슬림 노트북들이 나오면서 그 업그레이드 여지는 조금씩 줄어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새 제품을 사는 것보다는 많이 저렴한 것이 업그레이드라서 일부 핵심 부품들을 가능만 하다면 업그레이드해보는 것도 좋은 시도이죠. 그렇게 새제품 구매를 생각할 정도의 노트북이라면 그래도 어느 정도 부품 교체는 가능한 구형일 확률이 높겠죠? RAM 확장이라든가 하드디스크 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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