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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갤럭시탭 대항마, 또다른 7인치 태블릿이 온다 (아이덴티티 탭 크론, CRON) 사실 '대항마' 라는 표현 그리 달갑지는 않은 단어죠 ^^ 이제 삼성도 그런 표현을 반대로 받을 것 같습니다. 7인치 태블릿은 아직까지는 갤럭시탭이 거의 독보적이었으니까요. 아이패드나 모토로라의 XOOM, 갤럭시탭 10.1인치 제품들이 크기와 무게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주변에 생각보다는 꽤 계십니다. 그런 제품과 7인치 제품은 용도가 좀 달라지기 때문에 카테고리 구분이 좀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암튼... 오랜만에 리뷰 티저 한번 드립니다 ^^ 갤럭시탭이 10.1 과 8.9 를 내는 시점에 또다른 7인치 태블릿이 등장합니다. 사진만 봐도 어떤 제품인지 눈치 채는 분들도 계실듯 ^^ 듀얼채널 DMB까지 갖춘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조만간 소개드려보겠습니다 더보기
SKY의 첫 안드로이드 MID, 더 플레이어 리뷰 (SMP-301M) 이걸 PMP 라고 불러야 할까요? MID 라고 불러야 할까요? 둘다 맞는 이야기겠습니다만 스카이는 이것을 SMP (Smart Media Player) 라고 명명했습니다. 팬택 스카이의 첫 안드로이드 기반 MID (Mobile Internet Device), 더 플레이어 (The Player) 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SMP-301M 이라는 모델명을 가진 이 스카이의 SMP, 더 플레이어에 대한 리뷰를 해봅니다. 과거 'PMP (Portable Media Player)'라는 이름으로 휴대폰과 별개로 가지고 다니던 멀티미디어 재생기기들, 그것은 주로 동영상과 음악, 인터넷 강의 등을 즐기기 위해 가지고 다닌 다소 뭉툭하고 무거운 기기였는데요. 아이팟터치와 같은 MID가 등장하면서, 그리고 스마트폰들이 걸출해지.. 더보기
엔스퍼트 아이덴티티 발표회 취재 (이것이 KT 올레패드와 아이덴티티탭) IT기기의 한 트렌드를, 그것도 전세계적으로 큰 획을 그으며 한시대를 풍미할 그런 트렌드를 만들어버리는 애플의 모습은 상당히 경이적이라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아이폰이 그랬고, 아이팟터치가 그랬으며 이제 아이패드(ipad)가 굵직한 흔적을 남기고는 많은 팔로워(follower)들을 양산해내고 있지요. 올하반기부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하게 아이패드와 비슷한 터치형 패드 제품이 쏟아져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노트북 진영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마트폰이나 mp3p 진영도 아닌 그 가운데에 위치한 포지셔닝때문에 패드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그 양쪽 진영을 포함하여 상당히 많은 제조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삼성과 LG와 같은 굵직한 대기업뿐만 아니라 각종 소형기기들을 생산하던 중소기업.. 더보기
태블릿 PC, 이대로는 활성화되기 어렵다 HP의 슬레이트를 들고 CES 2010 기조연설을 하는 스티브 발머 이번 CES 2010의 큰 주제중 하나는 '태블릿(Tablet) PC' 였다는데 주저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그만큼 각 제조사에서 앞다투어 태블릿PC를 발표하는 장이었으며 이런 움직임은 태블릿 (혹은 슬레이트) PC를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애플 (Apple) 의 움직임과 더불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시장이 막 태동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북(E-book) 기기들 또한 대부분 터치형 기기라서 근 3년간 전세계에 터치형 MID 열풍을 주도했다고 봐도 되는 아이폰과 함께 모든 사용자들에게 더이상 '태블릿'은 어색하지 않고 친숙한 기기로 다가서고 있는점... 이것이 태블릿 PC 의 전망을 아주 밝게 하는 점이겠습니다. .. 더보기
밥샙이 들고나온 PMP, HD에 무선랜까지 갖췄다. 아이스테이션 T9 HD 밥샙이 들고있으니 거의 뭐... 작은 mp4 플레이어 하나 들고있는것 같죠? ^^ 저렇게 작아보이는 (밥샙한테만 작아보이는) 기기 하나 소개해보려 합니다. 아직 출시되기 전이긴 하지만 스펙을 보니 기대가 어느정도 되는 PMP 라서요... 아이스테이션에서 새롭게 내놓은 하이엔드급 PMP, T9 HD 입니다 밥샙이 들고있는 저 사진이나 이 제품사진을 보면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PMP 를 구매하려고 했던 때만 해도 앞쪽에 콘트롤러나 각종 키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제품 자체만 커졌지 화면은 작고 또 살짝 지저분해 보이는 것들이 많았었는데요, 요즘에는 터치스크린이 대세인데다 디자인 추세도 미니멀쪽으로 가다보니 이렇게 깔끔한 스타일을 많이 띄고 있습니다. T9 HD 도 이렇게 깔끔하.. 더보기
기대만빵 안드로이드 MID, zii egg 실제로 만져보니 PMP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Portable Multimedia Player 라는 PMP의 약어로 보면 그리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만 단순히 영화나 음악만 재생하는게 아니라 아이팟터치와 같이 인터넷 접속을 통한 확장이 무궁무진할수 있기에 MID 로 분류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그야말로 '아이팟터치' 대항마로 큰 관심을 모았으나 출시가 다소 늦어지면서, 그리고 워낙 MS zune HD 바람이 세서 거기에 묻혀버린것도 같은 기기, Creative 사의 zii egg (지 에그?) 입니다. 발표 당시 기대를 모아 포스팅 했던 제 이야기 > http://brucemoon.net/1198141280 아직 전세계적으로도 출시 전이고 소비자용 제품으로 양산 이전에 개발자용 버전만 나온 상태인데요, 이 개발자 버전을 질러.. 더보기
넷북, 휴대폰,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이 발표되고 촉각을 세워 각 제조사의 발표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이 그 하나하나의 스펙과 디자인을 평가하며 각자의 블로그에 가지고싶다 는 포스트로 블로그스피어를 채우고 있는 기기들이 있습니다. 주로 넷북(Netbook)이라 불리우는 미니노트북과, PMP 같은데 인터넷도 되는 그런 MID류, 그리고 나날이 놀라운 성능으로 진화하고 있는 휴대폰들이 그렇죠. 그 갖고싶은 욕망은 단순히 작고 팬시하기 때문에 또하나의 장난감을 사듯 갖고싶다기 보다는 실제 생활을 하는데 있어 그런 미니기기들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고 그 필요성이란 기존에 가지고 있는 'PC' 가 필요했던 부분과는 분명이 다른 또하나의 니즈라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기기들을 갖고싶어 하는 네티즌들은 이미 메.. 더보기
초중고 휴대폰 사용금지, 또다른 퓨전기기 탄생 예고 초중고 생들의 교내에서의 휴대폰 사용을 금지한다... 장단점이 극명해서 이에 대한 논란도 상당히 뜨겁습니다만 이런 법이 정말 실효화된다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봅니다. 다양한 측면중에서도 초중고생들이 그렇게 끼고 사는 휴대폰쪽은 어찌 될지를요. 부모님과의 통화야 하교길에 휴대폰을 찾아 하면 되니까 그건 둘째 치더라도 이미 학교안에서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받는게 생활이 되버린 학생들에게는 그걸 못하게 된게 아마 가장 큰 불편일겁니다. 몰래몰래 주고받는 문자들... 이미 습관을 넘어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되버린 마당에 그런 기기를 사용못하게 하는 법안이 통과되면 비단 교내에서만 못쓰게 한다고 해도 상당한 충격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법안이 시행이 된다면 이런 기기가 나오지 않을까요? 이미 전자사전은 휴대가 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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