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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최근 NAS 하드로 활용하고 있는 것들 NAS (Network Attached Storage; 네트워크와 결합된 스토리지) 안전한 은행이 있다 해도 개인 서랍과 금고가 필요하듯, 퍼블릭 클라우드들도 각광을 받고 있지만 프라이빗한 스토리지의 필요성도 여전히 강조되고 있다. 더군다나 네트워크 연결이 그 어느때보다 쉬워지면서 단순 하드가 아닌 이 NAS와 같은 형태가 출현하면서 그 가치는 크게 상승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가진 접근성(accessibility)이 많이 부러웠는데 이제 개인용으로도 그런 클라우드 시스템을 얼마든지 구축할 수 있기에 점차 mass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NAS를 제대로 이용하기에 그 SW의 편의성이나 구성 기술의 이해에 따라 편차가 좀 있긴 하다. 좀 더 사용이 쉬워져야 한다. 그래야 NAS가 생각보다 할.. 더보기
프로를 위한 NAS용 하드, WD Red Pro (레드 프로) 리뷰 최근 랜섬웨어가 아주 심각하죠.제 주변에서도 랜섬웨어에 당했다는 분들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주변에서 느낄 정도면 아주 만연했다고 봐야 하죠. 랜섬웨어에 걸리면 그냥 PC에 저장된 데이터를 복구도 못하고 다 날리기 일쑤이기에 정말 절망적이 되는데요. 백업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모든 사진들이 데이터 드라이브에 있는데 그게 랜섬웨어에 걸렸다면?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인데요.저도 랜섬웨어가 가져오는 그런 피해들을 보면서 다시금 PC에 있는 중요 데이터들을 NAS에 백업하고 있습니다. 전에 정기적으로 하다가 최근에 좀 게을리했었는데 재빠르게 다시 하고 있네요. 요즘 NAS(나스) 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죠?몇년 전만 해도 NAS를 리뷰하거나 소개하는 경.. 더보기
이제 하나쯤 가질 때가 된 퍼스널 클라우드 (WD 마이 클라우드 미러) 집에서 메인으로 쓰고 있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들... 아마 용량이 꽉 차서 오늘은 뭘 지울까 고민하고 있진 않은가? 당장 그렇진 않더라도 그렇게 컴퓨터 내 하드디스크 용량때문에 고민인 사람들 많을 것이다. 특히나 요즘 노트북은 성능때문에 하드디스크를 빼고 SSD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용량이 작을 수 밖에 없는 SSD 탓에 고민이 커진다. 대부분 프로그램 용량보다는 개인적인 데이터 용량 때문일 것이다. 영화나 동영상, 사진, 음악 이런 멀티미디어 파일들 말이다. 소중한 가족의 추억을 담은 데이터나 소장하게 되는 그런 동영상들이 요즘 퀄리티가 좋아지면서 더더욱 하드디스크를 많이 잡아먹게 된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추가적인 용량 확보 방법을 찾게 되는데...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더 큰 용.. 더보기
NAS 에는 어떤 하드디스크를 써야 할까? (NAS용 HDD의 필요성) 무제한 LTE 네트워크 쉽게 접하는 WiFi 환경 초고속 인터넷과 결합된 빠른 컴퓨팅 이런 것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 니즈가 커가고 있는 것이 '개인 클라우드'입니다. 내 자료나 내가 보고싶은 미디어를 퍼블릭한 공간이 아닌 내 공간에 올려두고 꺼내보고 싶은 니즈, 당연한 것이겠죠. N드라이브나 dropbox 와 같은 퍼블릭한 공간도 꽤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나의 private 한 공간에 좀 더 안정적으로 두어야 할 컨텐츠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로 인해 최근 몇년 사이 주목을 받고 있는 기기가 바로 이 NAS 입니다. 현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놀로지 NAS 인데요 (시놀로지 DS214) 제가 이 시놀로지 NAS (DS214) 를 활용하고 있는 용도는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 컴퓨터에 있는 중요 데.. 더보기
시놀로지 NAS, 그 캐즘을 넘을 수 있을까 (시놀로지 DS214 활용 리뷰) 필자 블로그에서 NAS 스토리지형 기기를 다룰 때마다 늘 지적(?)하는 이야기가 있다. 너무 어렵다는 것...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그 설치에서부터 활용하기까지 너무 불친절하고 어렵다는 이야기다. 너무 긱(geek)스러운, 그래서 얼리어답터나 하드웨어에 박식한 사용자를 제외하고는 일반 대중들에게 아직 제대로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여기에서도 캐즘(chasm)이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미처 시장의 majority층에까지 대중화되지 못하고 초반 특수층에만 지지를 받으며 그 다음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 NAS형 장비들... 최근에는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질은 그대로이다. 여전히 대중들이 그 가치를 충분히 인지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쉬운 설명과 이해와 .. 더보기
개인 클라우드 기기가 갖추어야 할 요소는 무엇일까 (WD 마이 클라우드) 대중을 향해 만들어진 IT 기기중에 가장 어려운 녀석을 꼽으라면 어떤 녀석일까?DLNA 와 같은 근거리 네트웍 기기들도 상당히 다루기 어려운 녀석들이지만 필자가 단연 꼽는 녀석은 바로 NAS 스토리지 류 기기들이다. IT 기기들을 꽤 만진다고 자부하는 사용자들 외에 NA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NAS라는 용어 자체도 못들어본 사람들이 여전히 태반임은 물론이고 단순히 집에다 두고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서 자료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만 듣고 구매했다가 설치때부터 멘붕이 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꽤 많은 회사들이 NAS 기기들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지만 몇년째 여전히 일반 대중들에게 제대로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 사용하기 너무 어렵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필자도.. 더보기
PC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WD 마이북 라이브 듀오 활용기) 지난번 소개해드린 WD(웨스턴디지털) 마이북 라이브 듀오입니다. 이런 기기들로 인해 '개인 클라우드'의 개념이 조금씩 조금씩 대중들에게 익숙해져 가고 있죠. 물론 대중화라고 얘기하기에는 아직 일반인들과 거리는 느껴집니다. 노트북처럼, 혹은 스마트폰처럼, 누구나 알고 누구나 그 가치를 깨닫고 활용할 수준이 되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하죠. 그리고 데이터 센터를 임대해서 이런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들이 워낙 많고, 게다가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크게 헤비한 데이터를 쓸 일이 아닌한 무료로 왠만한 서비스는 쓸 수 있을 정도이니 이런 개인용 클라우드 저장장치는 다른 세계의 기기처럼 생각될 수도 있죠. 하지만 개인적인 자료나 반드시 소장해야 하는 것들을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퍼블릭 클라우드에만.. 더보기
든든한 클라우드 WD 마이북 라이브 듀오, 그 설치와 소개 스토리지 전문 업체들에 있어 퍼스널 클라우드 시장은 아주 고마운 먹거리입니다.작아져가는 PC 시장에 따라 그런 PC나 랩탑에 번들로 들어가는 하드디스크 수요는 감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그런 업체들에게도 많은 포트폴리오 변화를 요구하게 되었는데요 대신 클라우드라는 개념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범용 클라우드 뿐 아니라 집에다 설치하는 개인용 클라우드 시장이 생겨났습니다. 그런 개인용 클라우드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스토리지는 또다른 먹거리이자 전쟁터이지요.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웨스턴 디지털 (WD) 역시 누구보다도 이 분야에 있어서는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 곳입니다. 웨스턴 디지털(WD)의 My Book Live Duo (마이북 라이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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