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펜

스마트폰으로 손그림 일러스트 연습하기 (갤럭시 노트 엣지) 누군가와 어떤 아이디어나 대상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할 때 글과 말보다는 그림이 훨씬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 회사 안에서 다양한 미팅이 진행될 때도 그런 경우가 많죠. 백날 말로 하는 논쟁보다 누군가가 그걸 시각화하는 그림을 보여주거나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하면 한 방에 끝날 일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디어 미팅을 할 때는 꼭 디자이너와 함께 하라는 조언을 하곤 하는데요. 그렇게 그때그때 간단히 손으로 스케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빠들이 아이들과 친해지는 방법으로도 이런 손그림 스케치는 아주 좋습니다.애들은 그림으로 많은 걸 표현하고 또 그걸 좋아하죠. 심심풀이로 아이들과 같이 그림을 그려도 좋고, 아이들에게 뭔가를 설명할 때도 슥슥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하면 훨씬 더 아이들이 주목합.. 더보기
캘리그래피가 더해진 프리젠테이션 준비, 갤럭시 노트 엣지와 함께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이며 태블릿들이 다 비슷비슷한 스마트 기기라지만 몇가지의 특징으로 대구분을 할 수 있죠. OS에 따라서 구분을 한다거나 전화통화가 되고 안되고로 구분을 한다거나 하는 것들이죠. 거기에 개인적으로 또 하나의 잣대를 크게 가지고 있는게 있습니다. 바로 '펜'을 쓸 수 있는 기기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펜 뭐 얼마나 쓰냐, 손가락으로 대부분 하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그래도 펜이 크게 위력을 발휘할 때가 있죠. 그래서 제게는 펜을 쓸 수 있는 기기가 꽤 특별합니다. 제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심지어는 노트북을 쓰면서도 펜을 쓸 수 있는 기기는 유독 좋아하는 것은 특별한 쓰임새들이 있기 때문이죠. 단순히 그림 그리기나 필기가 되서 손메모를 할 수 있다는 이유 외에도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다른.. 더보기
갤노트3 실제로 사용해본 소감 (갤럭시노트3 간단 사용 후기 리뷰) 다른 것보다도 탁월한 배터리가 인상적이라서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노트3를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본 느낌을 말씀드려봅니다. 일단 발표상에는 배터리 자체도 갤럭시노트3가 2보다도 20~30% 정도 (동영상 재생 기준) 더 나은 배터리 효율을 보여준다고 해서 많이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전면에서 바라봤을 때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차이는 좀 더 베젤이 갤노트2보다도 얇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화면은 더 커졌지만 실제 손에 쥐었을 때 폰 자체가 커졌다는 느낌은 별로 없네요. 위 아래 베젤 간격도 보다 컴팩트해지면서 좀더 화면이 꽉 찬 느낌이 듭니다. 정면에서 보는 전반적 느낌 자체는 전통적인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얇은 베젤이 주는 느낌으로 인해 좀 더 진화되었다는.. 더보기
변화되는 노트북 입력장치들, 아티브 스마트PC를 통해 느껴보자 20~30년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PC를 대해왔던 우리의 자세... 키보드와 마우스라는 2가지 입력장치가 거의 PC를 다루는 방법의 전부였던 기간 말이죠. 그 기간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좀처럼 바뀌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PC나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들과 운영체제의 인터페이스가 획기적으로 바뀌기 전에는 말이죠 그런데 분명 주목해야 할 변화의 조짐은 보이고 있습니다.이미 휴대폰에서 시작되었죠. 하드키(버튼)으로 모든 걸 컨트롤 하던 휴대폰도 10여년 넘도록 그러던 것이 순식간에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은 심지어 하드키가 있는 폰을 구하기도 힘들 정도죠. 모든 것이 터치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실로 이건 엄청난 변화이죠.생각해보면 어떤 사물 혹은 기기를 다루는 방법이 이렇게 확 바뀐 것.. 더보기
막내에게 빼앗긴 디지털 스케치북, 갤럭시노트 10.1 이녀석 이렇게 탐낼줄 알았습니다.갤럭시노트 10.1 을 들고 들어온 첫날부터 '아빠 손에 들려진 저건 또 뭐지?'하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보더니, 제가 S펜을 꺼내 뭔가를 하려고 하면 쏜살같이 달려와서는 '아빠 뭐 그려?' 라고 아주 흥미를 보이던 녀석... 이녀석 눈에는 신기한 스케치북으로 보이나 봅니다.거실에 커다란 보드가 있는데도 이게 탐이 났는지 그림 그리게 자꾸 달라는군요 ^^ 미술시간에도 스케치북은 크면 클수록 좋듯이 이녀석에게도 갤럭시노트 10.1 의 큼지막한 화면은 좋은가 봅니다. 기존에 다른 기기들 가지고 놀던 때와는 반응이 꽤 다르네요 ^^ 오늘도 제가 잠시 이메일을 체크한다고 꺼내다가 이녀석 눈에 딱 걸렸습니다 ㅎㅎ '아빠, 뭐하게?''엉, 아빠한테 편지온것 좀 보려고''펀~지?'.. 더보기
애플이 못만든 새로운 UX, 삼성이 만들어가다 (S펜의 완성형에 다가간 갤럭시노트2) 독일 IFA 에서의 삼성전자 언팩 전날... 갤럭시노트2의 사양과 사진이 먼저 유출되었을때만 해도 큰 감흥은 없었다. 디자인이 많이 좋아지고 그립감도 지금 갤노트보다 조금 나을듯 해서 고무적이긴 했지만 하드웨어 사양만 보면 2라고 부르기엔 조금 부족한거 아닌가 싶은게 사실... 특히 해상도가 오히려 약간 낮아진 면도 있어서 갤럭시노트2 보다는 갤럭시노트 1.5 정도여야 맞지 않을까 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확 바꾼 게 바로 아래 동영상... 바로 갤럭시노트2 핸즈온 비디오이다. 조금 길더라도 스마트폰 UX의 새로운 장을 보고싶은 분들은 꾹 참고 보시길... ^^ 동영상을 보면 긴말이 필요없다 사실 기존 갤럭시노트와 거기에 있는 S펜을 사용해오면서,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이라면 S펜으로 이런이런 것들을 할수.. 더보기
오피스에서 갤럭시노트는 이렇게 활용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들 때문에 조금씩 그 사용하는 양이 줄어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mp3 나 PMP같은 디지털 기기들도 있겠구요, 또하나의 예로는 아마 '수첩'일 겁니다. 끄적끄적 손으로 메모를 하고 할일을 관리하는 그런 수첩들... 저도 저의 전반적인 일상을 관리하는 용도의 '다이어리'는 이미 디지털 기기로 대체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과거 PDA 가 하던 것들을 지금은 스마트폰이 하고 있죠. 다이어리는 이제 구매하지도 않고 가지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완전히 없애지못하는 수첩이 하나 있는데 바로 오피스 용도로 사용하는 수첩이죠. 아주 심플한 형태의 수첩입니다. 안에는 달력도 없고 To Do List 를 위한 양식도 없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는 백지같은 메모장이죠. 업무를 보다보면 짧게이지만.. 더보기
[갤럭시노트 활용법] 아이들과 해피타임용 오늘 소개해드리는 갤럭시노트 활용법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부분입니다. 어린 자녀를 둔 아빠나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흥미 가득한 교육용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조카를 둔 삼촌 이모나 유아들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단번에 조카나 학생들을 자신의 팬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 일단 갤럭시노트를 처음 가지고 집에 간 날, 아이들은 제가 갤럭시노트로 통화를 하는 걸 보고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더군요. 크기만 컸지 별다른 특색이 없어보이기에 원래 쓰던 폰이려니 했나봅니다. '어랏, 니네가 반응을 안보여?' 그래서 그자리에서 '얘들아, 이게 갤럭시노트야!' 그랬지만 역시나 시큰둥... (아빠 뭐래?) 결국에는 S펜을 꺼내들어 보여줬죠. S펜으로 끄적거릴수 있는 S메모를 실행해서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