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광고

다 같은 스마트폰? 톡톡 튀는 Creative ! (스카이 LTE)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천만을 넘어섰다고 하죠. 서울쪽이 유독 그런 확산이 빠르다보니 이제 지하철 같은 곳에서 스마트폰이 아닌 피처폰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옴니아나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지 불과 3~4년, 당시에는 스마트폰을 쓴다는게 굉장히 특별한 시선을 받게되는 일이었고 그런 폰으로 할수 있는 일들이 다른 피처폰들과 너무도 달랐습니다. 세상에 나온 스마트폰끼리도 성능과 생태계에 따라 경쟁력 차이가 상당히 컸었죠. 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을 보면 가격대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군과 보급형 제품군 정도만 나눠지지 비슷한 군에 있는 스마트폰들끼리 그 기능이나 성능 면에서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휴대폰을 비롯한 IT기기를 고를때 저한테 많이 물어보는 편.. 더보기
깜짝 놀란 삼성 갤럭시탭 8.9의 TV 광고 크리스마스가 낀 주말에 아이들과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휴대폰도 봤다가 아이들과 장난도 치다가 스쳐지나가듯 무심코 본 애플의 아이패드 광고... 엉? 성우가 배철수였는데 이번에 좀 바꿨나? 이 광고였습니다. 저는 이 CF가 끝장면에 이르러서야 이게 아이패드 광고가 아니라는걸 알았죠. 아이패드의 새 광고인줄만 알았던 이것이 갤럭시탭 8.9 LTE의 광고라는 것을 알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느낌 저만이었을까요? 남자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패드의 활용상황을 하나둘씩 설명해나가는 컨셉.. 살짝씩 보이는 브랜드만 아니었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 광고로 생각했을 겁니다. 아니, 아마 이 CF를 일반 대중에게 보여주면 세심한 시각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은 꽤 많은 퍼센트로 아이패드 광고였다고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