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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스마트폰

LGU+ LTE의 도약, 최대 난관은 통화품질과 단말기 제약 평소에도 쇼핑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가? 특별한 목적이 없이도 가끔 길거리에 나와있는 매장들을 둘러보는 걸 좋아한다. 옷가게든 신발가게든 전자제품 양판점이든... 요즘 통신시장은 어떤지 이동통신 대리점이나 판매점들도 가보곤 하는데 최근 LTE 때문에 분위기가 꽤 달라지긴 달라졌다. 가장 피부로 느껴지는 건 LGU+ 의 위상 변화다. 항상 최약자였던 LGU+... 한마디로 많이 컸다 LTE 네트웍에 누구보다도 먼저 투자를 공격적으로 했고 마케팅 역시 LGU+ 로서는 유례없이 전개하면서 이미지를 많이 높인게 사실이다. 이 부분은 실제 소비자들을 접하고 있는 그런 대리점/판매점에서도 느낄수 있었다. 사실 특정 통신사의 대리점은 다 자사쪽이 좋다는 말로 유혹하기에 이통3사 제품을 다 판매하는 판매점 (일명 혼.. 더보기
LG전자에게 필요한 건 피터 슈라이어 2011년 LG전자를 돌아본다면 솔직히 안타까웠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 피처폰 시절부터 싸이언의 디자인을 꽤 좋아했고, 천지인보다는 나랏글 방식을 더 편하게 썼던 사용자로서 LG전자에 대해 애정이 많다보니 더더욱 안타까웠을까? (이 안타깝다는 이야기는 스마트폰에 한정된 이야기이다)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몇몇 글로벌 회사들이 망가져주는 바람에 단순히 마켓쉐어 '순위'로 표현되는 LG전자의 위상은 얼핏 크게 걱정할 정도가 아닌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아니다. 업계순위에 큰 하락은 없었다는 표면적인 성적만으로는 이대로는 어려울것 같은 '체감적 위기'를 달래지 못한다. 6분기 연속 적자라는 기록은 그런 위기가 체감만이 아닌, 정말 큰 위기로 시장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조원 유상증자와 함.. 더보기
갤럭시노트 국내판 사용 첫느낌 휴대성 크기에 대해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거추장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5.3인치이지만 5인치였던 델 스트릭보다 오히려 외형 크기는 작다 그래서 청바지 주머니에 넣어봤는데 다닐만 했다 (다만 타이트한 바지에서는 좀...)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당히 얇고 가볍다 ! 퍼포먼스 LTE때문에 사용한 퀄컴 1.5GHz 듀얼코어... 걱정할거 없어보인다 워낙 해상도도 큰 녀석이라 체감반응은 갤스2만 못해보이지만 이정도면 괜찮다 펜기능 필기감은 나쁘지 않으나 그려지는 것이 다소 느리게 따라오는게 좀 아쉽다 그래도 이정도면 꽤 쓰임새가 쏠쏠할것 같다 펜이 수납되서 따로 안가지고 다녀도 되는게 좋다 아마도 갤럭시 노트 백일장 대회가 열릴것 같다 결론 갖고싶다, 오랜만에 갖고싶은 안드로이드폰을 만났다 3G 모델도 국내에 나오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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