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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선택하지 않은 모토로라 레이저, 차라리 현명하다 한국에도 모토로라 레이저가 곧 출시됩니다. KT와 SKT 로 출시되며 11월이면 시장에 풀릴 예정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폰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모토로라의 레이저, 그 첫느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한국에 출시되는 모델의 기본적인 사양부터 보겠습니다. - 7.1mm 초박형. 127g 무게 - 1.2GHz Dual Core CPU - 4.3인치 수퍼 AMOLED 디스플레이 - qHD 해상도 (540*960) - 1G RAM, 16GB 내장메모리 - 8백만 화소 후면카메라 (1,080p 동영상 촬영) 및 전면 카메라 - 배터리 내장형 (1,780mAh) - 3G 통신 지원 (LTE 아님) - MotoCast 지원 전형적인 하이엔드 스마트폰 사양이라고 봐야죠.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슬림한 두.. 더보기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MS에겐 기회이다 연휴의 끝자락에 깜짝 놀랄만한 대형 뉴스가 터졌다. 바로 구글의 모토로라 모바일 인수 소식 구글의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뉴스이니 제대로 된 사실이다. 스타택과 레이저와 같은 공전의 히트 모델을 만들던 그 모토로라, 주춤했었으나 안드로이드폰으로 와서는 드로이드 시리즈로 다시 자리를 잡아가던 그 모토로라가 구글에 넘어간 것이다. 인수금액은 125억달러 (약 15조원)... 삼성이나 애플과 같은 굴지의 경쟁 제조사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소문이 돌았을지 모르겠지만 그야말로 이통업계에서는 올해 가장 큰 빅뉴스로 꼽힐 정도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다. 모르고 있었다면 아마 각 업체별로 비상임원회의가 소집되고 전략기획실에서는 오늘부터 한 2주간은 계산기를 두드리느라 집에서 먹는 저녁은 포기해야될 정도로 뜨거운 뉴스인 .. 더보기
괴짜일까 선구자일까, 흥미로운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 제가 블로그를 통해 자주 말씀드리는 내용 중 하나죠. 조금은 지겨워지는 스마트폰 스펙 경쟁... 정작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게 주는 경험 (UX)' 인데 그건 과거와 달라지는 것 없이 그저 스펙 경쟁만 일삼는 안드로이드폰 제조사간의 경쟁이 다소 질린다는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전에 없던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폰들이야말로 진정 '신제품'의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런 제품들의 등장을 적극 반기고 있는데요,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Atrix) 라는 안드로이드폰도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그 만남이 아주 반갑습니다. 이번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1 에서도 워낙 주목을 받았던 기기 중의 하나이기에 아주 많이.. 더보기
모토쿼티, 조금더 일찍 나왔어야 했다 (모토쿼티 드로이드 사용기) 모토롤라에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던 안드로이드폰, 드로이드 (Droid). 미국에서 출시이후 74일간 판매량이 105만대라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입니다. 같은 기간동안 아이폰 3GS 역시 100만대가량 판매한 것을 보면 이 드로이드의 상당한 인기를 짐작할 수가 있죠. 이것이 지난 3월 이야기입니다. 그런 드로이드의 한국판 모델인 모토쿼티 (A853) 가 얼마전 국내에 드디어 출시되었죠. 출시시점으로 보면 해외보다 약 6개월 넘게 늦은 출시입니다. 이 바닥^^에서 6개월이면 엄청난 차이죠. 모토롤라와 거의 독점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SKT는 작년말에 드로이드를 출시하지 않고 모토로이를 출시했었죠. 판매량을 통해 어느정도 검증된 모델인 이 드로이드를 당시 출시하지 않고 6개월이나 지난 이제서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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