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아날로그의 감성, LG 크리스탈폰 최근 동료가 bmw mini 50주년 기념 모델, 캠든을 질러버렸습니다. ㅠ.ㅠ 그 친구는 포르테부터 알아보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화끈하게 지갑을 열었더군요. 결국 미니쿠퍼에 담긴 디자인과 감성에 굴복한 것이죠. 캠든...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답답한 실내와 높은 가격을 다 잊어버릴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이야 미니 쿠퍼들의 특징이었고 수많은 매니아를 생산할만큼 대중적인 지지도 받고 있는 차가 바로 bmw mini 일텐데요, 이번 50주년 기념 모델, 캠든에는 독특한 기능이 들어있더군요. 바로 차가 말을 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느라 차를 타면 차가 인사를 하고 출발하면서 대화도 가능합니다. 물론 영어이긴 하지만 그 소리를 자리에서 듣고 있자니 정말 차라는게 기계가 아닌 나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친구이자.. 더보기
감성이 좀 아쉬운 햅틱 아몰레드의 제스처 작년에 나온 햅틱을 보고 아이디어를 하나 글로 옮긴 적이 있습니다. 풀터치폰에서 좀 불편했던것이.. 풀터치 휴대폰들은 Lock 화면이 있다보니 자주 전화거는 사람에게 또 전화를 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마다 그 Lock 화면을 풀고 다이얼을 눌러서 번호를 누르거나 최근 번호에서 찾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그걸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었습니다. 2009/06/03 - [내맘대로 쓰는 IT] - 터치폰 차별화, 이젠 제스쳐로 승부할 때 바로 제스처를 활용하는 것이었죠. 그때 이미지를 다시 인용해보면, 이것처럼 Lock 화면상에서 단축번호를 그리거나 특정 기호를 그리면 그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바로 전화가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단축번호 2번에다가 2번째 여자친구를 입력해놓았다면 저렇게 2만 그리면 전화가 걸리게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