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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CES 2013] 삼성전자가 던진 주제 '무한한 가능성의 발견' (프레스 컨퍼런스) 현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3 에 와있습니다. 블루로거로서 온 전시회라서 삼성전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소개하겠습니다만 틈틈히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만한 꺼리를 찾아 발에 불이 나듯 뛰어다녀 보겠습니다 ^^ 이곳 라스베가스에 있는 동안에는 주로 현장 이야기 중심으로 빨리빨리 올려보도록 할께요 전시회 오픈을 하루 앞둔 이날 (현지시간 1월 7일 (월)) 은 CES 2013에 참여한 세계 굴지의 전자회사들이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는 날입니다. 오후 2시부터 이곳 라스베가스 Mandalay Bay 호텔 볼룸에서 시작한 삼성전자의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가했는데요.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먼저 소개해 봅니다. ▲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 입장하기 위해 대.. 더보기
Leaving for Las Vegas 잠시후 비행기에 오릅니다 상당히 오랜만에 가는것 같은데 나이를 잊은지 오래라 몇년만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뭐 저를 아는 분들 위 사진 보면 작년 여름인가 싶으실듯 ^^ CES 잠시 둘러보고 오겠습니다 재밌는 꺼리들 찾아서 현장 이야기 짧게라도 많이 담아볼께요 동행 소지품 : 갤럭시S3, RX100, 크레마 터치, TUMI 백팩&필로우, 쿼드비트, 보습크림... 더보기
라스베가스도 울고가는 마카오의 보석, 베네시안 호텔 네바다 사막을 지겹도록 달려서 저멀리 신기루처럼 보이던 라스베가스의 불야성이 기억이 나네요. 구원의 손길처럼 혹은 유혹의 혀처럼 찬란하게 빛나던 라스베가스 호텔들의 네온들, 그저 넋을 잃듯 구경하다 왔었는데요, 저번에 홍콩 여행시 체험했던 마카오의 이 베네시안 호텔 (베네치안이라 표기하기도 하더군요) 은 라스베가스의 그것이 연상되기에 충분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규모면에서는 라스베가스의 베네시안 및 시저 팰리스같은 호텔을 압도하고도 남죠. 단일규모로는 세계 최대의 카지노 호텔이라니까요. 직접 그 앞에 서서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 웅장함을 느껴보기 전에는 상상하시기 힘들겁니다. 마카오는 아시다시피 홍콩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침사추이에서 페리를 타면 1시간이면 도착하죠. 엄연히 다른 나라라서 간단히 입출국.. 더보기
피라미드에서 코 자자, 라스베가스 Luxor 호텔 카지노와 각종 쇼비즈(ShowBiz)를 통한 BM 이 주이다보니 라스베가스의 호텔들은 시설이나 컨셉 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지금은 그 호텔들의 숙박비가 어느정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갈 당시만 해도 하루에 약 60불이면 묵었었습니다. 한화로 치면 약 6만원인거죠.. 라스베가스의 특급 호텔들을 말이죠.. LA 에서 네바다 사막을 지나 15번 국도를 지루하게 운전하고 갔습니다 중간에 쉬어갈겸 영화에서만 보던 작은 모텔과 gas station 만 있는 그런곳에 묵었습니다. 괜히 영화생각 하니까 살짝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오히려 현지인들이 저를 더 신기하게 쳐다보더군요 ^^ 모텔에서 나와 네바다 사막 가운데를 질주하던 중 스피드티켓도 한번 끊었죠 ^^ 뷰익을 빌렸었는데 국산 싸구려차만 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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