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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

좀더 자유롭게 진화한 와콤 뱀부 태블릿 3세대 디지털의 꿈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 궁극의 꿈은 '아날로그'에 있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디지털이 지향하는 것은 그야말로 인간의 손짓과 생각 등 온갖 추측이 어려운 아날로그적인 결과물을 그대로 구현하고 표현하는 것일 거라는 생각 말이죠 그 부분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기업중 하나가 바로 와콤일 것입니다. 인튜어스와 뱀부라는 태블릿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죠. 오래전에 친한 웹디자이너 한분이 이곳 와콤의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신기해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사진에서처럼 디지털이지만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똑같이 아날로그 손짓을 통해 캐릭터 그림을 그리는 것, 디자이너가 아닌 저도 굉장히 하고 싶어하는 분야입니다. 최대한 아날로그에 가깝게 구현하면서 현실감을 주는... 그러면서도.. 더보기
노트북 질렀습니다 :: HP tc4400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변변한 개인노트북 하나 없었네요 ^^ 사실 집과 회사에 컴퓨터가 떡하니 있고, 출퇴근은 주로 자전거로 하다보니 이동중에 노트북을 사용할만한 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아이디어나 주변정리를 위한 도구는 수첩과 PDA 로 해결했었죠 PDA (clie) 의 배터리 수명이 예전같지 않게되자 그를 이을 대타가 필요했었습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팜 계열을 다시 쓰자니 마땅한 기종도 이젠 없고, 잘 안쓴다고는 하지만 멀티미디어 기능도 아쉽구요... PPC 계열을 쓰자니 답답할거 같으면서도 나중에 910c와 같은 제대로된 스마트폰 을 쓸 날을 생각하니 굳이 또 PDA 를 지를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브노트북으로 생각이 미친거죠 나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HP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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