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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

코어i7? 아톰? 나에게 맞는 CPU는 이것! 예전에 PC를 고를 때는 "펜티엄 2를 살까, 펜티엄 3를 살까?"하며 이 이름의 정체도 정확히 모르고서 PC가 어느 정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지 정도를 가늠하는 잣대를 기준으로 고르고는 했습니다. 잘 알지는 못했어도 펜티엄 2니 3니 하는 말 뒤에 따라붙는 클럭을 보고 "이 컴퓨터는 이 정도 속도로 처리할 거야~"라는 기본적인 판단을 했지요. 386이니 486이니 하는 펜티엄 이전 이름들도 기억나는군요. 당시 기숙사나 하숙방에서 친구녀석들에게서 5.25인치 디스크로 어렵게 구한 야동들을 보던 그때의 그 PC들. gif급 야동을 보면서, 그리고 그런 것들이 진화하면서 PC가 좀 버겁게 느껴지면 좀더 매끈한 야동을 보기위해 그제서야 PC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곤 했습니다. ^^ 페르시아 왕자나 버블버블 같은 .. 더보기
SONY가 만들면 왜 무게가 반으로 줄어들죠? 바이오 P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다들 소문과 정보를 들어서 알고 계시겠지만요.. 왜 소니가 만들면 무게가 반으로 줄어드는 겁니까? ^^ 탄소섬유가 됐든 뭐가 됐든, 다른 제조사들은 쓸줄 몰라서 안쓰는 것도 아닐테고... 원가 상승에 따른 시장성이 소니 VAIO 를 제외한 다른 제조사의 브랜드 이미지로는 어렵다고 판단한 탓일까요? 소니만 고급 브랜드 정책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다른 제조사도 시도해볼만 할텐데... 이것도 기술력의 차이일까요? 바이오 노트북 시절부터 그랬죠. 다른 노트북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 대비 가벼움... 이번에 발표한 바이오 P 시리즈는 겨우 630g (그램) 입니다 키보드 배치 예술이군요 ~ 일반 넷북과는 차원이 다른 무게에다가 스펙 또한 추종을 불허합니다 630g 세계.. 더보기
intel 아톰의 1,024 해상도가 아쉬웠다구요? 넷북 프로세서의 대표로 자리잡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 최근 AMD 와 VIA 에서도 넷북용 플랫폼을 하나둘 발표하면서 아톰의 입지에도 영향을 주고 있나 봅니다. 물론 인텔의 방어 내공을 생각하면 또다른 대안(?)을 제시하겠지만 아톰 프로세서의 정책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한 '넷북'들의 가로 해상도는 모두 1,024 로 제한되어 있었죠.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면서도 최근 인터넷 트렌드에는 아무래도 좀 아쉬운 해상도때문에 사용자들의 원성이 좀 있어왔습니다. (저도 그동안 1,024 해상도의 노트북을 쓰다가 최근에 1,280 해상도가 지원되는 노트북으로 바꿨더니 세상이 좀 달라지더군요 ^^) 지금 CES 에서 발표된 HP의 새로운 넷북 mini 2140 이 그 해결책을 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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