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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dgets & Stuffs

안보이는 블루투스 이어폰, QCY qy26 사용 후기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인 요즘엔 더 저렴해진 녀석 블루투스계에 떠오르는 가성비 킹 QCY가 만든 qy26 모델입니다. 영화 her 많이 보셨죠?그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AI는 안들어있습니다 저렴하게 신경쓴 지기 패키지를 꺼내봅니다 qy26은 이렇게 생겼습니다.네. 한쪽 밖에 없는 녀석이죠 안드로이드폰과 동일한 충전 케이블과 추가 이어팁이 2개 더 들어있습니다.한쪽만 끼는 것이니 쌍으로 들어있지 않고 하나만 들어있죠 동글동글 나름 귀엽습니다 마이크와 버튼이 보이죠버튼은 단 하나로 조작도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 기능으로 작동합니다 월급루팡이라 할 수 있는 착샷 스텔스까진 아니지만 사무실에서 살짝 즐길 수 있죠 자, 사용 후기 간단히 적습니다. Pros (좋은점) vs Cons (아쉬운점) 가볍고.. 더보기
보조배터리까지 되는 LTE 에그, kt LTE egg+I 사용 후기 최근에는 가지고 다니는 기기를 좀 줄이고 있어서 급할 때는 그냥 휴대폰 테더링을 써서 무선인터넷을 쓰고 있다. 하지만 와이파이에 연결을 요하는 기기들이 조금만 늘어나도 은근 테더링이 불편해진다. 휴대폰을 가지고 맘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 이럴 때 종종 사용했던 것이 바로 에그였다. 한동안 에그를 사용하진 않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나온 LTE 에그를 만났다.KT LTE egg+I 라는 녀석 이름에 + 가 들어가 있는 것 보면 전작보다 기능이 좀 더 강해졌거나, 뭔가와 합쳐졌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최근 패키지 디자인까지 제법 신경쓰고 있는 KT답게 조금 기대를 갖게 하는 패키지를 접한다. 지기구조만으로 쉽고 편하게 제작되어 있다. 전에 사용해 오던, 그래서 머릿속에 스테레오타입으로 자리잡혀 있던 그런 '.. 더보기
아날로그+스마트워치 하이브리드, 파슬Q 와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마트워치 비교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약점은 배터리와 함께 디자인이다.아직까지 디자인이 그렇게 끌리는 스마트워치를 만난 적이 없다. 그렇기에 지금도 외출시에 집어드는 시계는 아날로그 시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마다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개성을 가진 아날로그 시계들의 매력은 아주 다양하다.그렇기에 그런 멋진 시계들이 보조적으로 스마트 워치 기능만 살짝 더해주기를 더 기다리는지 모르겠다. 그런 생각은 만국 공통일 것이다.그렇기에 이런 모양을 한 하이브리드형 스마트워치들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하이브리드형 스마트워치들이다.위 사진 왼쪽이 엠포리오 아르마니 (Emporio Armani) 스마트워치 Connected그리고 오른쪽이 파슬(fossil) Q 스마트워치이다 파슬 브랜드는 이런 하이브리드형 스마트워치 라인업이 .. 더보기
액션캠 애용자가 사용해본 LG 액션캠 LTE, 제 점수는요... 뭣이 중헌디... 뭔가를 기획할 때 절대 경계해야 할 부분이 하나 있는데 '차별화의 덫' 이라는 것이다. 차별화도 좋지만 거기에 자칫 빠져버려서 차별화된 기능에 집중하다보면 어느 새 기본을 놓치고 있는, 정말 중요한 본질을 놓치고 있기 일쑤이다. 필자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다. LG의 액션캠 LTE를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된다. 액션캠을 만들면서 그런 차별화의 덫에 빠진 건 아닐까... 액션캠을 제법 써 본 사용자로서 이 LG 액션캠 LTE를 써볼 때 상당히 아쉬운 점이 든다. 액션캠에 있어서 정말 중헌 기능 (중요한 기능) 을 놓친 채 LTE 에만 집중한 모습... 뭐 시장이 판단해주겠지만 지금의 모습으로는 이도 저도 아닌 제품이 될 확률이 크다. 액션캠을 써본 사람이 느끼는 이 LG 액션캠의 장.. 더보기
3.5대의 기기가 하나로, kt가 디자인한 폰마우스 사실 몇개의 기기들을 하나로 통합한 그런 합체형(?) 기기들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다른 이유는 아니고, 못생겼기 때문이다. 따로따로 써야 했던 기능들을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도록 하나의 기기에서 다 되는 걸 왜 마다하지 않겠는가다만 보통 그런 시도를 했던 기기들이 정말 기계가 합체된 듯한 포스를 풍겨왔기에기대를 했다가... 음... 이렇게 생긴 걸 꼭 써야해?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괴랄한 작품이 되진 않을까 걱정했다.kt가 폰마우스라는 재밌는 녀석을 내놨다는 소식에... 쉽게 말해 마우스와 보조배터리가 합쳐진 녀석인데컨셉만 들으면, 그래, 충분히 나올만한 기획 컨셉이네! 라고 박수를 칠만 한데영 불안했다. 드디어 내 손에 온 폰마우스... 기능보다도 첫느낌이 궁금했다 제법 맛.. 더보기
또 하나의 가성비 제왕, 플라이코(FLYCO) 를 아시나요? (FLYCO 전기면도기 후기) 중국 샤오미 하면 가성비가 아주 뛰어나다는 인식이 자리 잡혀져 있죠.뭐 써보면 가끔은 품질이 살짝 아쉽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가격이 용서해주기에 사람들은 항상 관심을 크게 가져주는 브랜드입니다. 워낙 큰 규모의 물량과 풍부한 노동력 시장으로 인해 값싼 제조를 쏟아내는 중국이라서, 사실 중국에는 샤오미처럼 가성비를 얘기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죠. 국내에 아직 잘 안알려져서 그렇지. 플라이코(FLYCO) 라는 브랜드도 그 중 하나일 겁니다. 플라이코 전기면도기를 직접 사용해봤는데요플라이코(FLYCO) 라는 브랜드는 중국에서는 거의 국민 브랜드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쓰는 소형 가전에 있어서는 말이죠. 음... 우리나라로 따지면 유닉스(UNIX) 정도 되는 느낌일까요? 헤어드라이기나 면도기같.. 더보기
만다리나덕 가방? 미안하지만 비추합니다 (만다리나덕 가죽 백팩) 독특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로 항상 눈길을 끌었던 브랜드였다. 만다리나덕 (Mandarina Duck) 여전히 면세점이나 백화점에서 그 스타일만큼은 한번 쳐다보게 만드는 브랜드임은 분명하다. 이랜드가 인수하긴 했지만 이탈리아 태생이라는 준수한 조건도 갖춰서 준명품 반열까지 욕심냈던 브랜드... 아직도 그런 스타일때문에 인기는 상당한 브랜드임은 맞다. 한참 세련된 백팩을 찾던 때, 당시로서는 필자가 구매했던 백팩 중 가장 비싼 녀석으로 이 녀석을 골랐었다. 온통 가죽으로 된 백팩들은 무거워서 적당히 패브릭과 가죽이 혼용된 모습이 괜찮았고 따뜻해보였다. 참고로 만다리나덕 3YC06048 이라는 모델이다. 하지만 얼마 안 가 멋드러진 사진과는 달리 각이 제대로 안잡히는 모습에 좀 불만이 쌓였고... 그 이후에도 .. 더보기
새로 장만한 전자책 리더가 준 변화 (리디 페이퍼 라이트) 새해 첫 지름으로 신고한 녀석이었죠. 리디북스에서 나온 리디 페이퍼. 그 중에서도 라이트 버전입니다. 카르타 액정을 쓴 녀석으로 프론트 라이트가 있어서 밤에도 볼 수 있는 전자책 리더인데요. 전에 사용하던 크레마 터치가 좀 활용성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 녀석으로 인해 다시 e-book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크레마 터치는 좀 연식도 있다보니 아무리 전자잉크를 쓴다고 해도 좀 굼뜨더라구요. 와이파이로 서점에 접속하는 것도 오래걸리고 서재 관리도 좀 답답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좀 멀어졌습니다. (물론 열린서재에 있는 전자도서관 기능은 아주 훌륭하죠) 그런 속도의 답답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보다 사용성이 좋은 액정을 가진 리디 페이퍼가 손에 들어오니 다시 전자책 읽을 맛이 났습니다. 크레마 터치에 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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