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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박스 엘리트, 솔직한 실사용 후기 (TourBox Elite) 투어박스 엘리트라는 이 컨트롤러, 사실 존재만 알고 있었을 뿐 써보진 않았었어요. 아, 혹시나 이 기기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사진이나 영상 편집 프로그램들을 쓸 때 편집을 쉽게 하도록 각종 단축키나 기능들을 수행하는 컨트롤러에요. 키보드나 마우스보다 훨씬 더 편하게 작업을 하게 해주죠. 솔직히 처음에는 그랬어요. 이런게 필요한가? 마우스랑 키보드 단축키만 좀 쓰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이런 컨트롤러 따로 사서 쓸 필요가 있나? 그랬는데... 실제로 이 투어박스 엘리트를 써보니까 그게 좀 편견이었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좀 편한거에 맛들이면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는거 같아요. ㅋ 암튼 저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고민하는 분들이 이 후기를 보실 거 같은데, 제가 실제로 투어박스 엘리트를.. 더보기
[서평] 스콧 켈비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CS6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CS6저자스콧 켈비 지음출판사한빛미디어 | 2013-07-12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세계 최고 포토저널리스트 스콧 켈비의 포토샵 리터칭 노하우를 C...글쓴이 평점 후반에 인화 색상 관리와 포토샵에서 가능한 동영상 편집 섹션을 제외하고는 다 탐독한 포토샵 책은 처음인 것 같다. 그렇게 책이 유별나서 그렇다기보다는 그동안 포토샵을 진지하게 대했던 적이 없어서였을 것이다. 간단한 사진 편집도 그냥 라이트룸이나 포토스케이프로 해결해버리니 포토샵까지 굳이 사용할 일이 없었던 것... 책을 참고하는 김에 간만에 잡아본 포토샵 CS6... 확실히 Camera Raw 는 사진 편집에 좋은 툴임은 분명하다. 어떤 부분에서는 라이트룸보다도 사용이 더 쉬운것 같다. 브릿지 사용이 아직 어색해서 .. 더보기
세컨 PC를 넘보는 태블릿을 위해 (갤럭시노트 10.1) 태블릿을 보면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합니다.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태블릿 입장에서 노트북이 극복해야 할 대상일수도 있죠.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자리를 꿰차고 싶은 마음이 태블릿 마음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관점 (노트북 vs 태블릿) 에 대한 생각이 좀 반반입니다. 생산형 기기에 가까운 노트북과 소비형 기기에 가까운 태블릿은 좀 다른 목적의 기기이고, 그에 따라 선택하는 사용자들과 그 쓰임새도 제법 다를 것이라는 생각... 1~2년 전쯤에는 그런 생각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당시 태블릿의 하드웨어와 SW는 노트북과 워낙 차원이 달랐기 때문에 사용하는 목적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었죠. 단순히 노트북의 스펙이 월등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일 task 로 .. 더보기
더 쉬워진 사진보정, 어도비 라이트룸4 디카로 찍은 사진들 뭘로 보정 및 관리하세요? 저같은 경우 어도비 라이트룸을 쓰는데요, 버전 1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썼으니까 대략 한 5년 되었겠네요. 그 전에는 포토샵도 쓰고, 포토웍스나 포토스케이프도 쓰곤 했었는데 5년전부터는 그 역할을 모두 라이트룸이 하고 있습니다. 단순 리사이즈를 할때만 추가로 포토스케이프를 쓸 뿐이고 사진을 찍고나면 모든 사진을 이 라이트룸에 일단 때려넣고 있죠 ^^ 라이트룸(Lightroom)은 어도비(Adobe)에서 내놓은 사진 전용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이미지 및 멀티미디어 관련 소프트웨어로는 두말할 나위 없는 곳이죠 어도비... 포토샵이라면 누구나 아는 SW가 되었지만 라이트룸은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사실 포토샵(Photoshop)은 엄밀히 말하면 사진.. 더보기
포토샵, 이젠 어렵지 않아요 ~ (아이패드3 추천앱 adobe 포토샵 터치) 포토샵(Photoshop)... 솔직히 어렵죠 이미지 편집용 소프트웨어의 제왕이지만 사실 상당히 어려운 제품입니다. 저도 사진을 좋아하느라 오래전에 포토샵을 접했지만 뻔히 쓰는 것만 쓰게 되는 라이트 유저에서 그쳐버렸죠. 어려워서 손에 잘 안잡히게 되고 최근에는 같은 어도비(adobe)에서 내놓은 라이트룸이라는 걸출한 사진편집용 프로그램이 있어서 거의 포토샵은 저에게 찬밥 신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라이트룸만 가지고 제가 찍은 사진의 거의 모든 편집은 다 되니까요. 그것 때문에도 포토샵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Adobe 에서 PC/맥용 프로그램이었던 이 포토샵을 아이패드용으로 내놓았다고 해서 솔깃했습니다. 안써볼수가 없었죠 어도비사가 내놓은 아이패드용 포토샵, '포토샵 터치 for ipad' 의 .. 더보기
세계신기록을 세운 프로세서를 만나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대로 인텔의 코어i7 프로세서 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매섭게 몰아치는 칼바람을 뚫고 양재역에 위치한 EL 타워로 향했습니다. 무지무지 추웠습니다. 꼭 이런날을 잡아주시는 인텔을 원망하긴 했습니다만 ㅎㅎ 그나저나 새로 단장한 EL 타워 좋더군요 ^^ 그야말로 현존하는 데스크탑 프로세서중 가장 빠른 녀석을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기존 이런류의 행사와 달리 강동원 닮은 DJ 를 초청해서 하우스/클럽 뮤직으로 분위기를 달궈주는 것이 첫인상을 좋게 하는군요 ^^ 게다가 지난번 인텔행사때보다 훨씬 더 보강된 부페 메뉴... 연말을 앞둔 인텔의 판촉비 예산에 좀 여유가 생긴걸까요 아님 블로거 초청 행사의 중요성이 좀더 어필된 것일까요 ^^ 식사 시간이 끝나고 이내 시작된 행사, 인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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