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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리뷰

아빠는 마술사, 갤럭시S4를 활용한 마술 이번 갤럭시S4를 보면 최근 삼성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어딘지를 알 수 있습니다.각종 센싱 기술은 여기저기서 구현하고 있지만 각각의 기술들이 결국 사용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가... 실제로 사용자들의 일상에 녹아든 그런 시나리오를 보여줘야 하고 그게 충분히 사용자의 공감을 얻어야 비로소 그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되는데요너도 나도 스펙 경쟁이다 기술 경쟁이다를 하다 보면 정작 사용자에게 그런 기술이 왜 (why) 필요한 것이지를 놓칠 때가 많습니다.  그런 기술이 없을 때보다 과연 더 편리하거나 빠르거나 하는 쓸만한 값어치를 전해주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만들어 내기만 급급하다보면 그 기술은 이내 사장되버릴때가 있죠. 그런 기술들 중 일부는 몇년 창고 안에 쳐박혀있다가, 기술이 아닌 사용자에 .. 더보기
커졌지만 작아진(?) 볼매, 갤럭시 S4 확실히 사진으로 봤을 때는 감흥이 좀 덜했죠전작인 갤럭시S3 의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봐도 상당히 잘 나왔었기 때문에 그런 패밀리룩을 계승한 듯한 모양새의 갤럭시 S4의 사진을 보고는 기대만큼 못하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발표된 사진을 보고는 '으음...' 특별한 코멘트를 할 수 없었는데요 그 느낌은 지난 달에 이 녀석의 실물을 처음 만져보면서...그리고 지금 이렇게 사용해보면서, 이 녀석을 대하는 느낌은 제법 달라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4 가 전세계적으로 발표된 그날, 실물을 처음 만져보면서 '갤럭시S4는 블랙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블랙을 선택했는데요. 주변에서는 여전히 화이트가 대세더군요 ^^; 암튼 사진으로 봤을 때 별 감흥이 없었던 이녀석이 왜 다르게 느껴질까 생각해보니 몇가지 꼽을 수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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