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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디스 천연가죽 다이어리

아날로그 노트로의 회귀, 천연가죽+A5 사이즈 노트의 조합 (게티스) 아무리 디지털 제품들이 이것저것 손에 있다지만 아날로그 노트가 없으면 어딘가 허전하더군요. 갤럭시노트라는 디지털 노트도 있긴 하지만 슥슥 아날로그 펜으로 쓰는 메모의 자유도와 스피드는 포기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괜히 없어도 되는데 가죽노트에 멋스러운 필기구를 쓰고싶은 괜한 핑계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솔직히 합니다 ㅎㅎ) 사무실에 굴러다니던 A5 사이즈의 그 노란색 리갈패드 (Legal Pad) 를 보는 순간, 흠... 저녀석에다가 멋스러운 가죽을 입혀주고 싶다는 충동이 강하게 일더군요. 과거 사용하던 프랭클린 다이어리 CEO 사이즈는 이제 광택도 잃고 너덜너덜해진데다 그 작은 사이즈로는 아날로그만의 마음껏 쓸수 있는 장점을 누릴수가 없어서... 팽 !! 급 검색을 통해 리갈패드에 맞는 가죽 노트 커버를.. 더보기
스마트카메라라는 첫걸음, NX210 살펴보기 (NX210 사용기 리뷰) "스마트 카메라" ... 분명 처음 듣는 용어일텐데 그리 낯설지가 않는건... '스마트'라는 단어 과잉 시대에 살고 있어서일까요? ^^ 하지만 일리가 있는 낱말일 수가 있는게, 전통적인 카메라 형태에 큰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 바로 요즘이라고 볼수 있어서에요. 수십년동안 카메라는 그저 사진을 잘 찍기만 하면 도구였었죠. 중간에 '디지털 카메라'라는 큰 변곡점을 지나긴 했지만 역시나 본연의 역할은 사진을 잘 찍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죠 스마트폰을 이제 익숙하게 시용해보면서, 그리고 태블릿때문에 PC까지 변하는 것을 보면서 '스마트한 플랫폼'이 기기의 용도를 얼마나 다양하게 바꿀수 있는지를 경험했죠. 이제서야 그 차례가 '카메라'로 왔나봅니다. 몇년전 했던 제 예상보다는 그 시기가 좀 늦어졌는데요. 카메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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