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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서평] 리씽킹 (Rethinking) (노영호 고수진 공저 황금부엉이) 보통 경영관련 서적들이 지겨운 경우가 많다.한두가지의 구체적인 사례를 파헤치는 책은 좀더 깊이 들어가면서 그런 경우가 많진 않지만 화두를 던지면서 경영에 조언을 하는 식의 그런 책들... 이런 경우에는 ~하라, 또 이런 경우에는 뭐뭐를 해야한다 이렇게 던지는 개론과 같은 책들은 금새 손을 놓고 말기 때문에 필자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유형의 책이다. 요즘 창조적인 혁신을 논하는 책이 워낙 많고 그 중에는 또 저런 유형의 책들이 많아서 좀 조심스러운 편인데... 출판사 황금부엉이에서 나온 이 'ReThinking' 이라는 책 (노영호 고수진 공저) 은 다행히 그런 책은 아니었다. 창조적 혁신에 대한 강의 경험이 많은 저자 때문인지 실제 시장에서의 사례와 경험을 많은 토대로 하고 있다. 단순히 이러해야 한다.. 더보기
청소가 즐거우려면 가벼워야 해, 다이슨 무선 청소기 dc35 사용기 후기 안할 수 없는 청소... 그런 청소가 가끔 정말 하기 싫을때가 있죠. 귀찮고 움직이기 싫고 그럴때... 그런 생각이 드는 가장 큰 이유를 생각해보면 집안에 있는 큼지막한 가정용 청소기가 꽤 거추장스러워서 그럴때가 많습니다. 잘 안보이는 곳에 수납해 둔 그 큰 녀석을 꺼내와서 전원선 꼽고 청소 가능한 지역이 커버되도록 선 빼고 등등.. 그리고 여기 저기 구석구석 이동하면서 전기청소기를 돌릴때 은근 그 묵직한 기기가 힘들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대대적인 청소가 아니라 간단히 방한칸 내지는 특정 구역을 청소하고자 할때는 더 거추장스러운 느낌이 들죠 그런 경우를 위해 커다란 청소기와 함께 핸디형 청소기를 따로 구비하고 계신 집들도 꽤 있으실 줄로 아는데요, 그런 거추장스러움 없이 집안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 더보기
아이있는 가족에 맞는 안전한 선풍기,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 (AM-01) 막내녀석이 아직 어리다보니 선풍기는 늘 조심스럽더군요. 작년 여름에도 이녀석 호기심에 선풍기에 손가락 살짝 넣었다가 좀 다쳤었습니다 ^^; 한번 그러고나니 한동안은 얼씬 안하는것 같아서 좀 마음을 가라앉히긴 했는데 워낙 어린아이들 머리가 ram 같다 보니 ^^ 언제 또 사고칠지 모르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시중에 나온 날개없는 선풍기를 보게 되더군요. 날개없는 선풍기는 영국 회사 dyson(다이슨) 에서 처음 개발되었지요. 오늘은 다이슨 선풍기중에서도 이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 (dyson air multiplier)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날개가 없는 선풍기, 이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의 큰 특징은 대략 이렇습니다. 1. 날개가 없다... 보시다시피요 ^^2. 흔들림이 없다... 날개가 .. 더보기
날개없는 선풍기, 다이슨과 중국산 짝퉁 비교기 (에어 멀티플라이어 AM-01) 얼마전 그렇지 않아도 중국엘 다녀왔는데 듣던대로 짝퉁 천국이긴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떳떳하게 말할 입장은 아닐정도로 어렵지 않게 짝퉁 물건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굳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요즘에는 오픈마켓에 접속만 하면 중국산 짝퉁들을 쉽게 만날수 있으니 많은 연구개발비를 들여 제품을 만든 오리지널 제조사들은 정말 맥이 빠질 만도 합니다. 그중 한 예로 날개없는 선풍기를 한번 보죠. 몇년전까지만 해도 선풍기라는 존재는 뭐 특별히 개선해나갈 꺼리도 없이 수십년을 큰 변화없이 제자리를 굳건하게 지킨 녀석이었습니다. 타이머와 바람세기 등을 조절하는 컨트롤부는 전자식으로 변하면서 제법 스마트하게 변하려고 했지만 팬을 돌려 바람을 만드는 큰 틀은 그대로였기에 별 변화가 못느껴지는 기기였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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