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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트레톤 리뷰 (Sudio Tretton Review) 블루투스 이어폰, 이제 완전 대중화 시대가 되었죠버스나 지하철에 오르면 이제 유선 이어폰을 보기가 좀 더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저는 유선 역시 사랑하는데 말이죠 ^^)에어팟을 비롯한 완전 무선 이어폰 (TWS) 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대중화에 불을 더 당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도 아직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음질 외에 대부분 인이어 타입이라는 점이죠. 커널형 이라고 부르는 것이 보다 정확한데요, 귓 속 깊숙이 넣는 타입이라 소리 전달의 효율성은 좋지만 저는 답답해서 오랜 시간 청취하는데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하면 에어팟 같은 오픈 타입, 정확히 표현하면 이어버드 타입을 좀 더 선호합니다. 이런 이어버드 타입,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별로 시.. 더보기
배터리의 불편함을 날려버린 태양광 충전 키보드, 로지텍 K750 사실 데스크탑용 키보드쪽에 더이상 큰 발전이 있을만한게 있을까 라는 생각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나온 녀석을 보니 왜 진작에 이런게 없었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무선방식 키보드들은 모두 건전지를 넣어야 하는 방식이었죠. 2.4GHz 무선을 사용하든, 블루투스 방식이든 모두 전력을 필요로 하기에 충전을 하거나 건전지를 넣어줘야 했습니다. 그래도 꽤 긴시간 사용했기때문에 큰 불편은 못느꼈지만 전력이 약해져서 인식이 잘 안되기 시작하면 키보드나 마우스 배터리를 갈아줘야 하는게 조금 신경이 쓰였었죠 로지텍에서 이번에 출시한 무선 솔라 (solar) 키보드, K750 입니다. 바로 태양광으로 자가충전이 가능한 키보드죠. 물론 태양일 필요는 없고 형광등이나 실내등으로도 충분한 전력충전이 됩니다... 더보기
맥북에어의 새로운 파트너, 스타일리쉬 벨킨 마우스 사실 맥북은 마우스가 필요없을만큼 트팩패드가 훌륭하기에 지금 가지고 있는 에어도 마우스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시 세밀한 조정을 필요로할때 마우스가 좀 아쉽긴 합니다만 그리 큰 불편이 없기에 굳이 안가지고 다녔지요. 특히 에어의 경우 usb포트가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usb 마우스를 쓰긴 좀 그렇고 대안이라면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무선 마이티마우스정도인데요 질러야할정도로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운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이녀석, 벨킨의 블루투스 라운지 마우스가 제 손에 들어왔지요. 벨킨이라는 브랜드는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관련 악세서리로 많이 친숙한 브랜드입니다만 마우스는 처음 써보는군요. 이번에 받은 이 라운지 마우스는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 더보기
시크릿폰 보다는 소울폰을 더 가지고다니는 이유 휴대폰 새모델이 나왔을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바로 디자인이죠 디자인이 그 휴대폰을 좋아할거냐 말거냐, 맘에 드냐 안드냐를 결정하는데 70%는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못생긴폰은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별로 정이 안가죠. 결정적으로 관심도 별로 안가다보니 무슨 기능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지나가게 됩니다. 그만큼 '디자인' 의 가치는 상품의 공급이 늘어날수록 단연 돋보이는 가치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디자인' 수준이 어느정도 되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면, 이 휴대폰은 내가 필요한 '그' 기능이 들어있나.. 를 살피게 됩니다. 바로 그 '그' 가 어떤것들이세요? 나는 꼭 그 기능이 있어야겠더라 하는 그것! 저는 경험해보니 그게 없으면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는, 그런 필수적인 편의기능을 가장 먼저 보게 .. 더보기
대만제 초소형 블루투스 동글 EZLINK GEZ-305 노트북을 질렀더니 필요한 것들이 하나 둘 생기는군요^^ 휴대폰을 쓰면서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경험해버린 저에게 노트북에서도 블루투스 지원은 필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블투 헤드폰을 사용한다거나 노트북과 휴대폰을 연결해서 인터넷 연결이나 파일전송을 하는 등등.. 그래서 노트북을 고를때에도 이 블루투스 규격은 필수사항이었습니다. 블투를 지원하는 노트북을 고르려다보니 선택의 폭이 무지 작아지더군요. 딴건 다 맘에 드는데 블투 지원이 안된다는 이유로 포기해야하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아직까지 블루투스가 생활의 필수 수준까지는 아닌가봐요 블루투스 동글이란게 있긴 하지만 가지고다니기 거추장스러울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던 탓에 반드시 내장을 고집했었죠 그랬던 제게 희망의 빛을 보여준 늑돌이님의 리뷰 가 있었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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