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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샷

휴대폰보다 작은 풀HD 캠코더, 소니 '블로기' (MHS-PM5K) 한 1~2년째 지를까말까 하면서 지르지 않고 있는 제품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캠코더에요 그저 간단한 동영상들은 요즘 똑똑해진 디카로 해결한다는 고집으로 아직 안지르고 있는데요, 캠코더가 생각나는 순간은 딱 2 경우 입니다. 1)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다 좋은 화질로 저장해두고 싶을때 2) 블로그 또는 업무상 제품 근접 촬영을 하고 이를 프리젠테이션 해야 하는 경우 그러다가도 카메라 외에 또하나의 캠코더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휴대성에의 부담.. 보통 나온 고급형 캠코더들이 아무리 컴팩트하다지만 주머니에 들어갈 그런 크기는 아니잖아요. 그런 이유로 사봐야 별로 활용 못할것 같은 걱정에 사지않고 있었던 거죠. 그런데 최근 그런 고급형 캠코더와 괜찮은 동영상 품질을 가진 디카 사이, 틈새(niche)를 .. 더보기
써보기전엔 진가를 모르는 디카 아쿠아팩 (소니 W290 + 마린팩) 물놀이가서 늘 고민에 빠지는 사진촬영. 정말 찍고 싶은 장면들은 한창 개구진 애들이 물장구 치는 장면들인데 정작 일반 카메라로는 방수가 안되다보니 감히 근접을 못하고 포기하곤 합니다. 최근 방수디카들이 속속 등장하고는 있지요. 방수에도 등급이 있습니다만 단순히 구분해서 '생활방수 등급' 과 '수중촬영이 가능한 등급' 이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수영장 같은 곳에 물놀이가서 사용하려면 '생활방수' 로는 안됩니다. 수중촬영이 가능한 등급으로 준비하셔야 해요. 생활방수는 눈 비에 어느정도 괜찮다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가끔 가는 물놀이때문에 수중촬영이 되는 신제품으로 또 지르기는 그렇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녀석에 맞는 아쿠아팩을 준비하는게 보다 현실적일수 있습니다. 오늘은 수영장에서 마침 대여행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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