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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태블릿

단단한 잠영을 준비한 소니, 엑스페리아 Z2라는 칼을 꺼내다 가히 외산폰의 무덤이라 봐도 될 정도의 시장이 한국이다 그나마 존재감을 좀 내고 있는 애플(Apple) 아이폰도 점유율이 많이 떨어져서 국내 시장은 삼성 LG 팬택 등 국내 제조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모양새다. 과거에 어느정도 명함을 내밀었던 모토롤라, 노키아 등은 아예 짐을 싸다시피 해서 자취를 감춘 상황...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순위를 보면 중국 브랜드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한국 시장만큼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고, 이런 상황에서 조금은 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소니(SONY)이다. 엑스페리아 휴대폰 사업부를 흡수하면서 전략적인 고민이 많았는지 한국시장에서는 조직 정비와 함께 장기 휴업에 들어갔던 소니. 엑스페리아 Z1으로 긴 잠에서 깬 기지개를 펴더니 본격적인 재림을 시도하고 있다 .. 더보기
소니 태블릿S만의 독특한 디자인, 이유가 있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S 후기) 솔직히 처음에 사진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흠... 굳이 왜 저렇게 만들었지?' 그 흔하디 흔한, 태블릿 디자인은 다 뻔할 수 밖에 없다는 이 바닥에서 SONY는 정말 독특한 디자인을 뽑아냈죠 그래서 소니인가? 암튼 이 태블릿S는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받았다는... 암튼 디자인 어워드는 인정하겠는데, 대체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 하고 의아해했었습니다. 일부러 둥글게 접어놓은듯한 디자인이 단순한 디자인만이라면 그것도 한쪽만 존재하는 비대칭 디자인이 실용성과 너무 동떨어진 디자인 아닐까 생각했었거든요. 오히려 더 두꺼워지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었구요 그래서 솔직히 그다지 구미는 안당겼습니다. 아무리 소니 태블릿이라고 해도 말이죠 ^^ 그렇게 봤던 소니 태블릿S 를 드디어 실물로 만져볼 수 있게 되었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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