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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캐나다 온타리오 여행] 아이들과 농장체험 (Pick Up Apples at Campbell's Orchard) 캐나다 아딸 데이트 5 전날 환상적인 천섬 크루즈와 함께 킹스턴 일대를 둘러본 우리... 너무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이 캐나다가 워낙 문들을 일찍 닫는 나라라서 먹을곳 찾기도 어렵더군요. 겨우겨우 가나노끄 읍내(?)에 나가 서브웨이(subway) 와 작은 피자가게 발견. 샌드위치 한조각과 페퍼로니 조각 피자 한조각으로 딸과 함께 밤에 요기를 했습니다. 그마저도 별로 맛없어서 남기고... 그래도 이제 제법 딸아이의 몸도 회복되고 적응도 했는지 밤에 곤히 잘 자네요. 낮에 차 안에서도 계속 자던 녀석 밤에 안자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시차 적응도 이제 했는지 잘 자서 다행입니다. 저만 새벽에 깨서는 이날부터 토론토로 이동해 가져가야할 토론토 일대 추억꺼리에 대해 계획을 짜고 있었죠 가나노끄.. 더보기
Shimmering Lights Thousand Islands at Gananoque 천섬 크루즈 출발과 함께 한 은파 그 눈부심과 함께 한 황홀한 150분 Canada RX100 더보기
[캐나다 오타와 여행] 리도운하에서의 자전거 라이딩 캐나다 아딸 데이트 1 독자 여러분께서 좋은 정보를 많이 주신덕에 딸아이와의 캐나다 데이트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아직까지도 시차 적응이 안되서 이 글도 새벽에 일어나 쓰고 있는데요, 한참 일할 오후 시간에는 정말 병든 닭처럼 졸다가 본의 아니게 새벽형 인간이 된 나날을 거듭하고 있네요 ㅎ 딸아이도 이렇게 장거리 해외여행은 처음 하는지라 우리에게 캐나다의 밤은 그렇게 녹록치 않았습니다. 오타와까지 가는데 디트로이트를 경유해서 대략 비행기만 13시간을 넘게 타는 것도 피곤했을텐데 이녀석은 비행기 멀미까지 했어요 (촌스럽게 ㅎㅎ) 잘 가다가 비행기가 흔들리는 순간부터 얘가 힘들어하더니 기내식도 아예 못먹더라구요. 거기다가 시차까지 완전히 뒤바뀌었으니 캐나다의 밤이 우리에게 그렇게 편안하게 시작된 것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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