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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러비즈

펄러비즈로 만든 헬로키티와 수퍼마리오 (픽셀브로치) 주말이면 어김없이 시작하는 펄러비즈 사실 요즘엔 주말뿐만이 아니에요, 아예 거실 테이블 위에 상설 구비되어 있으니 애들이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들을 마구 만드네요 한두시간 애들 조용히 시키는데는 진짜 펄러비즈가 최고 ㅎㅎ 집중력에도 좋은 것 같아요 암튼 '너희들 잠깐 비켜봐, 아빠가 실력 발휘 좀 해보게' ㅋㅋ (이러면서 살짝 휴대폰을 꺼내 구글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 뚝딱, 아이들과 만든 펄러비즈 작품들이에요. 이 헬로키티 (Hello Kitty) 만드느라 아까운 흰색을 많이 썼다는 ㅠ 펄러비즈랑 꽤 잘어울리는 캐릭터가 이 헬로키티입니다. 이건 아들녀석이 제가 헬로키티 만드는 동안 만든 수퍼마리오 (Super Mario) 상당히 잘만들었더라구요. 물론 녀석 역시 구글님의 도움을... ㅎ 꽤 잘 구워졌.. 더보기
펄러비즈 첫 경험 펄러비즈 (Perler Beads) 라고 아시나요? 사무실 동료들한테 물어봤더니 다들 모르는 것 보면 아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진 않네요 주절주절 설명할 필요 없이 사진을 보시면 압니다 보자마자 별로 알아보지도 않고 아마존에서 지른 이녀석... 제 연말연초를 지배할 지 몰랐던 녀석이죠 펄러비즈 2만2천개 -_- 가 담긴 저그통과 펄러비즈를 만드는 펄러비즈 모양판 (Perler Pegboard 라고 합니다) 2개, 이렇게 합배송을 시켰죠. 아마존 특가로 겨우 2만원 정도... 국내 가격 반도 안되는 가격이네요 맨 처음 뭘 만들어볼까 하다가 일단 제 로고 부터 ㅋ 음힛힛.. 이렇게 펄러비즈를 한알한알 원하는 모양대로 저 판에 끼운 후, 다림질로 살짝 녹이면 끝입니다. 마치 글루건의 플라스틱과 비슷한 재질의 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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