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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터

색상이 마음에 안드는 셔츠, 컬러를 바꿔보자 (아빠의 염색놀이) 옷 염색하는거 재밌네요친구 녀석이 군복 야상을 염색했다면서 얘기해줬는데 이렇게 간단하다니... 의류용 염색약을 사다가 그저 담궈주는 정도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네요. 그거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게 영 신기하다는 ^^ 몇년 된 셔츠들. 오래 되다 보니 옷은 멀쩡한데 괜히 색상이 좀 지겨워지는 녀석들이 아주 제대로 타겟이 됩니다. 이 폴로 셔츠도 제법 되었네요.아주 샤방샤방한 red 컬러가 잘 나온 폴로 남방인데, 이거 입으면 여성분들이 좀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특히 예전 팀원들이 팀장님 너무 빨갛다며 살짝 놀리던 분위기 ㅋㅋ 저는 참 마음에 들지만 한번 염색해보기로 합니다. 저기에 검은색을 좀 연하게 입히면 버건디 색상으로 변할 거라는 예상을 해보며... 그리고 이건 홀리스터 셔츠.홀리스터나 아베크롬비 .. 더보기
미국 여행중 호텔로 택배 보내기 (호텔에서 쇼핑 하기) 이번 미국 라스베가스 CES 에 다녀오면서는 저도 처음 시도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뭐 블로그 제목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남자 치고는 쇼핑을 무지 즐기는 성격인데요 ^^ 요즘 환율도 괜찮은 편이라 미주 지역으로 출장이나 여행을 간다면 쇼핑을 안즐길 수가 없죠 마침 아베크롬비(Abercrombie & Fitch)가 클리어런스 세일 (Clearance Sale)을 하는 시즌이더군요!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중 하나긴 한데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게 팔아서 심히 배신감을 주는 브랜드죠, 아베크롬비... 그런 아베크롬비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한다니 듣던중 반가운 소식! 다만 CES 때문에 시간이 여의치 않을듯 해서 오프라인 쇼핑을 제대로 즐기진 못한다는게 문제였습니다. 그렇게 호텔에서 하루를 지내고 난 뒤 드는 생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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