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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by

보통 헤드폰으로 11.1채널 효과를, DTS 헤드폰:X (LG 올데이 그램) 점점 미디어를 소비하는 기기가 모바일화되어간다.다시 말해 예전에 TV를 통해 소비하던 많은 미디어들이 노트북이나 휴대폰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 필자만 해도 이제 TV 앞에서 뭔가를 소비하려면 약간의 부담을 느끼는 것이... TV앞에서 뭔가를 시작하면 꼼짝 없이 한두시간을 앉아있어야 하는 탓에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이라면 내가 원하는 장소를 옮겨다니면서 어떤 자세로든 별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데 TV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좀 불리하기 때문이다. NAS가 TV에도 연결되어 있긴 하지만 거기에 있는 미디어 소비는 조금씩 노트북과 스마트폰에 자리를 더 내어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런 노트북들이 TV에 비해 미디어 경험에 불리한 면은 있다.바로 화면 크기.비록 노트북은 좀 .. 더보기
스마트폰 동영상의 '소리'가 주는 만족도의 차이 (돌비 디지털 플러스 체험) 보고 듣고 맛보는 등 인간이 느끼는 감각들은 특정 수준을 경험하고 나서야 욕망이 생긴다. 마냥 '난 100억 이상을 벌거야' 처럼 지금 누리진 않지만 그래도 머리속으로 상상하며 계량화할 수 있는 욕망이 아니라 그런 감각적인 것들은 경험하기 전에는 측정조차 못한다는 것이다. 오디오 같은 것이 대표적인 예다. 한 10년 20년전 정말 괜찮았다고 느낀 mp3 소리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걸 지금 들어도 좋다고 느낄까? FLAC 파일과 같은 고음질 음원들이 있고 단단하게 무장된 고급 이어폰들이 있는 요즘에? 세상에 막귀란 없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황금귀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의 소리를 경험했냐 안했냐의 차이다. 지금 내가 괜찮다고 느끼는 소리... 별 불만 없이 잘 듣고 있다가도 그 이상의 .. 더보기
5.1채널 스피커가 주머니에 들어간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 돌비(DOLBY)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십니까? (설마 '굴비'라고 말하는 분은 안계시겠죠? ㅋ)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돌비 스테레오? 돌비 사운드? 영화관에서 현장감있는 소리를 들려주던 음장 효과들? 이런것들이 떠오르는군요. 아마 많은 분들이 비슷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로 '영화'와 같은 큰 시각적인 미디어에 좋은 소리를 가져다주는 전령같은 느낌이죠. 돌비... 실제로 DOLBY라는 기업은 1965년 창립당시 사업의 출발이 '영화관 서라운드' 사운드였고 이 후로도 영화계쪽에 기여한 바가 많아서 영화제쪽에서도 수상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얼마전 오스카에서도 트랜스포머3, Hugo 등 에서 보여준 돌비 7.1 서라운드 사운드로 수상을 했었죠. 사실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 '스타워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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