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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

블랙아웃을 밝히는 진실의 빛, EBS가 보여주는 다큐영화에 대한 열정 솔직한 목소리, 진실한 목소리들을 세상에 전하기란 참 어렵죠 진정성을 담은 목소리는 결국 누군가 들어준다고는 하지만 그런 오디언스를 확보하기란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꾸며낸 이야기 혹은 거짓된 이야기들은 상대적으로 세상에 잘 전해지죠. 뭔가를 꾸며내거나 거짓되게 왜곡한다는 것은 거기에서 '이익'을 볼 수 있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런 상업성으로 인해 세상의 입을 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보통 쉽게 알려지는 것들은 '돈'과 연관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그런 거짓된 것들이 훨씬 더 귀에 들어오기 십상입니다. 진실한 목소리를 담는 장르, 다큐멘터리... 다큐 영화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EBS 는 꾸준히 노력해왔고 벌써 10년째를 맞이했네요. 10회 국제 다큐영화제 (EIDF) 오픈을 앞.. 더보기
벌써 10년째, 2013 EBS 국제다큐영화제가 호소하는 '진실의 힘' 벌써 10년째다 흥행이라는 걸 최우선으로 볼 수 밖에 없는 미디어 산업, 그것도 공영방송채널에서 누가 봐도 비주류라고 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이렇게 꾸준히 이끌어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것도 국제 영화제의 모습으로 말이다 EBS가 매년 진행하는 이 국제다큐영화제, 올해로서 딱 10년이다 위 배너를 클릭하면 2013 국제 다큐 영화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의 힘은 뭐니뭐니해도 '진실'이다 정말 눈을 황홀하게 만들 정도로 미디어 영상들이 뛰어나지만 많은 부분 만들어진 이미지인 경우가 많고, 놀라운 스토리이지만 결국은 꾸며낸 이야기가 대부분인 영화 바닥에서 '진실'을 이야기하는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가 차지하는 자리는 아직까지는 그리 크지 않다 그나마 과거보다는 몇몇 눈에 띄는 다큐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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