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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여름 채비를 마친 소니 바이오 노트북 라인업 (Z시리즈 S시리즈 E시리즈 T시리즈) 소니 바이오(VAIO) 하면 떠오르는게 아직도 그 보라색의 신선한 충격인데요 당시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그런 보라색 컬러를 노트북에 입힌데다가 남다른 스펙과 디자인으로 당시 업계를 압도하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런 바이오(VAIO)가 벌써 탄생 15주년이 되었군요. 변화가 심한 이 IT 기기 바닥에서 한 브랜드를 15년 넘게 유지하기란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주변에 15년 이상 유지해오고 있는 IT 제품군 뭐 생각나는거 있으신가요? 별로 없으실겁니다. 그만큼 품질 관리 및 브랜드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왔고 그만큼 사랑도 많이 받았다는 증거겠죠 소니 바이오가 15주년을 맞아 준비한 2012 여름 라인업을 살짝 만나고 왔습니다. 인텔의 3세대 코어 (아이비브릿지)의 발표에 맞춰 각 노트북 제조사들이 대거 .. 더보기
상상하는 그 이상, SONY의 선물 좀처럼 퇴근시에 우편함에 담긴 우편물을 안가져옵니다만 엊그제는 집배원 아저씨가 붙여놨을 노란색 쪽지 스티커가 우편함에서 유난히 빛을 내고 있더군요. 증권사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우편물을 또 등기로 보내왔나 하는 생각에 별 기대를 않고 쪽지를 떼보니, 택배가 왔다갔다며 발신자가 'SONY' 라고 적혀있더군요 "올것이 왔군"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SONY VAIO 신제품 런칭행사 후기 가 이벤트가 걸려있었기에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결과일까요? 보통 이런 행사 후기 이벤트를 하더라도 여러명에게 주는 경품들이 블루투스 마우스나 USB 메모리 류가 주였기 때문에 그다지 기대는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SONY 라면... SONY 가 줄만한 작은 경품이 뭐가 있을까? 립스틱처럼 생긴 mp3 플레.. 더보기
계속되는 SONY의 프리미엄 고집 SONY의 행사장으로 향하는 저를 그 더운날씨에도 부시의 행렬들이 많이 나와서 격려를 해주더군요. (고맙다 부시 -_-) 냄새나는 녀석들의 행렬을 뒤로하고 힐튼호텔에 도착한 건 저녁 7시 조금 안된 시각, 익숙한 분들이 많이 모여계시는 지하 1층 로비에는 벌써부터 기대에 가득찬 표정들로 꽉찬 분위기였습니다. 뭘 만들어도 한번 가지고 싶게끔 하는 SONY의 행사였기 때문이죠. (물론 뭘 만들어도 2배 이상은 비싼 가격을 보여주는 소니이기도 합니다^^) 빨리 들어가고 싶어 발을 동동구르고 있는 저를 리셉션의 화사한 미소가 막았습니다만 이내 출입문은 열리고... 배도 몹시 고팠었고, 이런 행사에 조금 늦으면 어떤 사태가 일어나는지 지난 인텔행사때 뼈저리게 느꼈기때문에 행사장이 공개되었을때 가장 먼저 확인했던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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