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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의 혈통을 이어받은 HP OMEN(오멘) 리뷰, 보다 노트북다운 모습으로 돌아오다 지난 2008년 독일의 베를린에서 처음 만나 바로 필자의 머스트 해브 (must have) 노트북이 되버린 녀석. 바로 부두 (Voodoo) 노트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많이 안알려졌을 수 있지만 HP 산하 노트북 브랜드들 중 부두 라는 서브 브랜드가 있다. 고성능 노트북 브랜드였던 부두를 HP가 인수하면서 지금도 hp에서 게이밍을 포함한 고성능 노트북 라인업으로 유지하고 있는 이 voodoo. 그 부두 혈통의 뒤를 올해 이어주는 녀석이 바로 HP OMEN 이다. (HP 오멘 2016) HP OMEN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HP가 PC사업부를 분리한 이후 2015년초 OMEN 이라는 이름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을 내놓은 것이 그 처음이다. 물론 그것은 위에서 언급한 그 부두(Voodoo).. 더보기
[Sponsored Video] 인텔이 보여주는 생산자로서의 태블릿, Intelligent Sounds 프로젝트 태블릿(Tablet) ... 2~3년전 예상보다는 성장세가 다소 더디긴 합니다만 분명 태블릿은 스마트폰에 이어 빠르게 대중화되어가고 있죠. 미국은 물론 태국과 같은 아시아 국가에서도 몇년전보다 오히려 최근에 그 성장세가 눈에 띄게 커지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미국내 태블릿 소유자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조금은 부진했던 과거에는 오히려 스마트폰의 성장에 밀려 고전했지만 최근 보면 이미 대중화된 스마트폰의 경험이 조금씩 태블릿의 성장을 견인해가는 느낌입니다. 다시말해 과거에는 '굳이 스마트폰을 쓰지 랩탑도 있는데 태블릿까지 써야돼?' 라고 생각했다면 최근에는 '음, 이제 이런 스마트OS로 뭘 할 수 있는지 알았어. 좀더 크고 rich한 경험을 위해 태블릿도 써볼까?.. 더보기
인텔, 소비자를 위해 좀더 쉽게 다가선다 윌라멧 노스우드 프레슬러 켄츠필드... 이것들이 뭘 뜻하는 용어인지 아시겠어요? 아마 이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아실수도 있지만 전국민의 95% 정도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실겁니다. 여러분들이 하루도 빼지않고 쓰고 계신 물건에 대한 표현인데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다면 이건요? 코어2듀오 코어2익스트림 코어2쿼드... 이것들의 차이는 아실까요? 컴퓨터랑 관련된 설명에서 많이 본듯한 단어들이긴 한데 정확히 답하실 수 있는 분 얼마 없으실겁니다. 저도 사실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종류도 많고 이름도 어려운데요, 아시다시피 인텔이 만든 컴퓨터 프로세서의 종류들을 뜻하는 말들입니다. 과거 펜티엄 시리즈에서부터 최근 코어 시리즈까지 코어의 성능과 아키텍처에 따라 구분하는 CPU의 이름들이.. 더보기
새 PC 구매할때 이것만은 알고 사자 필자가 미뤄왔던 PC 업그레이드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데스크탑(프레스캇 프로세서)을 아버지께 드린 뒤로 노트북만으로 전천후 모바일 라이프를 즐겨왔죠. ^^ 노트북은 제게 메인인 동시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파트너이기도 했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 저에게 제원이 좋은 데스크탑은 별로 필요치 않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래서 몇몇 노트북을 거쳐 현재 안착해있는 맥북에어에 이르기까지 넉넉한 워딩머신이면서 가끔 사진편집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면 충분했습니다. 그 런데 웬만한 사진도 jpg로만 찍던 제가 어린 막둥이 녀석의 일거수일투족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오랜만에 로우(raw) 파일로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대략 60여장의 로우 이미지를 어도비 라이트룸(Adobe Lightro.. 더보기
활동파 당신에게 어울리는 노트북 플랫폼은? 옛날처럼 소비자 물가에 대비했을 때 아주 비싸지만 않은 노트북, 이제는 집에서도 데스크탑 대신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고, 그것도 모자라 바깥 활동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은 휴대폰처럼 자기 노트북은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1인 1노트북 시대가 되가고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하는 바깥활동때문에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사람 외에도 강의노트 대신 노트북을 사용하는 대학생이나 활동이 잦은 블로거, 짧게는 등하교길/출퇴근길에도 자신만의 모바일 라이프를 필요로 하는 분들은 많은데요 이런 활동파 당신, 노트북이나 pmp 같은 기기가 가방안에 없으면 왠지 불안하고 속옷을 안입고 나간것 같은 기분이 드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모바일 플랫폼은 무엇일까요? 단 순히 그냥 작고 가벼운 노트북이면 뭐든 좋다, 그저 믿을만한 브랜드로 적.. 더보기
베니니에서의 아듀 2008 with intel insiders 송년회 모임 (인텔 인사이더) 이야기를 이제서야 쓰는군요 요즘 특히 이렇게 블로그를 한답시고 이야깃거리만 모아두고 게으름에 정작 쓰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몸은 절대 바쁘지 않은데 정신적인 여유가 없는건지... 이런거 보면 빨리 귀농해서 소나 키우면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벌써 든다니까요 ^^ 한번 들어만봤던 곳이네요. 광화문 베니니... 가든 플레이스라고 베니니를 비롯한 몇가지 레스토랑 공간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http://www.benigni.co.kr 참조 이탈리아는 역시 누구에게나 조금은 판타지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걸까요? 이탈리언 레스토랑으로 모임 장소가 정해졌다고 하면 약간의 설레임이 드는건... ^^ 이날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인텔 헬레나님의 배려로 멋진 와인들까지 .. 더보기
SONY가 만들면 왜 무게가 반으로 줄어들죠? 바이오 P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다들 소문과 정보를 들어서 알고 계시겠지만요.. 왜 소니가 만들면 무게가 반으로 줄어드는 겁니까? ^^ 탄소섬유가 됐든 뭐가 됐든, 다른 제조사들은 쓸줄 몰라서 안쓰는 것도 아닐테고... 원가 상승에 따른 시장성이 소니 VAIO 를 제외한 다른 제조사의 브랜드 이미지로는 어렵다고 판단한 탓일까요? 소니만 고급 브랜드 정책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다른 제조사도 시도해볼만 할텐데... 이것도 기술력의 차이일까요? 바이오 노트북 시절부터 그랬죠. 다른 노트북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 대비 가벼움... 이번에 발표한 바이오 P 시리즈는 겨우 630g (그램) 입니다 키보드 배치 예술이군요 ~ 일반 넷북과는 차원이 다른 무게에다가 스펙 또한 추종을 불허합니다 630g 세계.. 더보기
intel 아톰의 1,024 해상도가 아쉬웠다구요? 넷북 프로세서의 대표로 자리잡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 최근 AMD 와 VIA 에서도 넷북용 플랫폼을 하나둘 발표하면서 아톰의 입지에도 영향을 주고 있나 봅니다. 물론 인텔의 방어 내공을 생각하면 또다른 대안(?)을 제시하겠지만 아톰 프로세서의 정책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한 '넷북'들의 가로 해상도는 모두 1,024 로 제한되어 있었죠.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면서도 최근 인터넷 트렌드에는 아무래도 좀 아쉬운 해상도때문에 사용자들의 원성이 좀 있어왔습니다. (저도 그동안 1,024 해상도의 노트북을 쓰다가 최근에 1,280 해상도가 지원되는 노트북으로 바꿨더니 세상이 좀 달라지더군요 ^^) 지금 CES 에서 발표된 HP의 새로운 넷북 mini 2140 이 그 해결책을 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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